와이프와의 섹담2+전남친을 만나다

1편에 이어서 쓴다
그래서 입에 넣기 힘들어서 못 빨아줬냐, 전남친이 아쉬웠겠다 하니
"응 그래서 걔가 아쉬웠는지 키스하면서 내 찌찌하고 거기하고 막 만지고 빨아주고 그랬어"
기분 좋았겠네 하니 "응 너무 황홀해서 밑에가 축축해지니까 걔가 손가락도 막 넣고 쑤시고 그랬지" 하면서 지도 말하면서 꼴리는지 중간중간 신음소리 비슷하게 내면서 나한테 기댐
눈은 조금 풀려서 볼은 빨개져가지고 올려다 보는데 여름이라 조금 패인 티셔츠를 입었는데 앞서 말한대로 작진 않은 가슴이라 목덜이 아래로 은근히 내려다 보이는 가슴골까지.. 너무 꼴리더라
술집이었는데 옆자리에 앉아서 바지위로 쫙빠진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계속 물어봤지
손가락으로 자기보지 쑤시다 결국 그 큰자지를 밀어넣었겠네 그때가 첨이라며 첨부터 괴물을 만났다 아프지 않았냐니
"첨엔 좀 무서웠는데 걔가 계속 빨아주고 손가락으로 넣다뺐다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물이 많이 나와서 아주 아프지는 않았어"라고 함
처음 자지들어가니까 기분이 어땠어? 라니 "처음엔 헉소리 밖에 안 났는데 넣고 천천히 움직이니까 안에가 뜨거운 걸로 꽉 차는 느낌이었고 나중엔 앙앙소리가 자동으로 나왔어, 아 이런얘기 그만하면 안돼? 하고 싶잖아"라는 와이프
어 아직 안돼라고 철벽친뒤 사람들이 없을때 슬쩍슬쩍 보지쪽도 바지위로 만지니 움찔움찔하며 숨소리가 빨라지면서 내 팔뚝에 메달림
그래서 정자세로 계속 박았냐니 첨엔 정자세로만 박아댄단다
왜 뒤로는 안박고? 뒤로 박아주는거 좋아하자나 하니 그땐 첨이라 앞으로 박는것만도 부담스러웠고 자지가 워낙 커서 뒤로 할 엄두도 못냈다고
자긴 지금도 노콘으로 박아주는거 좋아하니 그때도 노콘으로 박았겠네? 하니 "아니 노콘은 자기만 했었어 다른 남자들은 콘돔 안쓰면 안해줬지"(나는 와이프뿐 아니라 전여친들도 가임기만 아니면 노콘으로 질싸를 선호함 질싸까지 끝나야 뭔가 제대로 한것 같은 만족감 때문에)
근데 나는 왜 노콘으로 했냐니 "자기가 하도 졸라대니까 귀찮아서 그랬지" 그럼 전남친들은 안 졸랐냐, 남잔 다 노콘을 하길 원해서 졸랐을텐데?하니 콘돔 안끼면 절대 안해줬기 때문에 무조건 끼고 했단다
믿지 않았지만 우선 이야기가 끊어지면 안되기에 화재를 돌리며 다른 남자들이라면 몇놈과 떡을 친거야ㅎㅎ 라니 콘돔착용여부의 방어만 몰두하다 아차 싶었는지 많이 없었어, 그래서 남잘 충분히 못 만나본게 아직도 아쉽지라고 말을 돌리는 와이프(귀엽군 후후)
더 꼴릿할 이야길 물어볼게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즐거워지며 대화를 이어나감
그래서 그날밤 콘돔을 몇개나 썼냐니 한번하고나니 힘들어서 더 못해 한개밖에 안 썼단다
그럴수 있지, 그럼 걔는 사정은 어디다 했어? 난 자기 배나 가슴이나 입에 싸는거 좋아하잖아 잘 받아주는게 한두번 받아본 게 아니라는건 연애때부터 느꼈다니 "그냥 콘돔안에 쌌겠지 몰라 기억안나"하면서 졸립다며 이제 텔 가자고 함
졸린게 아니라 빨리 넣고 싶어서 그런거 아냐?ㅎㅎ 하니 "그것도 그렇고 자기가 자꾸 야한 얘기하니까 팬티가 지금 축축해졌어"라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섹스럽고 나도 더는 못 참겠어서 바로 계산하고 와이프 허리를 감싸쥐고 모텔로 자리이동
걸으면서 허리 감싸준 손으로 슬쩍슬쩍 위로 가슴터치하니 길거리서 뭐하는 거냐며 하지말란 소린 안하고 텔 가서 하란다ㅋ
텔 입성후 이야긴 다음편에.. 손가락 아프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