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vs흑형 네토 SSUL
우선 사진이 짤릴지 모르겠네요ㅠㅠ 이렇다할 노출은 없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던 관전이었음ㅎㅎ 하 다시 생각해도 너무 쎈 배덕감과 흥분이 가시질 않아요ㅠㅠ
사건의 발단은 여친한테 꾸준히 흑인 예찬론으로 반 년가량 가스라이팅을 시전했던 데에서 왔어요..대책없이 초대남으로 흑형을 구하자니 막연했고 평소 알고 지내던 외국 거래처 흑형을 꾀어 여친과 자리를 만든 거죠 흑형이 저를 벌레보듯하는 시늉을 하는 것도 잠시 ㅋㅋ 뺏겨도 책임 안 진다는 식으로 저를 도발했고 저는 그냥 대답대신 웃으면서 비아냥?거렸습니다ㅋㅋ
흑형은 기세좋게 하이파이브를 갈기며 승낙을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는 안 됐는데 이게 도파민이라는 게 정말 무섭습니다 제가 도박같은 건 해본 적 없는데 이런 기분 아닐까싶어요 아닌가ㅋㅋ 나쁜 걸 알면서도 끊지를 못 하겠음ㅜ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 때 흑형이 친히 한국까지 와주심ㅋ 미리 여기어때로 예약해 둔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여친이랑 나름 오붓한 시간을 가졌었죠 오션뷰를 보며 키갈해대니 더없이 달콤한 느낌이었는데 흑형이 온다니까 여친은 아닌 척 하지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괜찮다고 북돋워주니 못 이기는 척 무드를 잡아 나갔습니다ㅋ 그러다 흑형 두두등장!
화상회의 때나 종종 봐오던 화면 속과 달리 피지컬이 끝장나더군요 키는 182~3? 정도인데 소두에 근육 데피네이션이 끝판왕 수준이더군요 ㅋㅋ 뭔가 좀 쎄~~함을 감지.. 여친도 긴장되는지 입술이 바싹 마르는 듯 연신 침을 묻혔고, 흑형은 잠깐 망설이더니 훌훌 벗어던지고 느긋하게 침대로 조인.. 여친은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조금 굳은 듯 보였어요
그런데 흑형 피부 감촉 아시나요 혹시? 그 지점토 부드러운 느낌에 탄력이 넘사벽입니다.. 여친을 부드럽게 터치하는 데 벌써 파르르 떨더군요 ㅋㅋ 긴장해서 그런가 대수롭지 않게 지켜보는데 그 두꺼운 입술로 애무를 시작하자 여친... 녹는다는 표현이 이거구나 싶더군요 질투 오지게 나기 시작하는데 방해하면 안 될 정도로 공을 들이더군요 여친에게 천상계 보빨시전.. 여친이 못 참고 흑형의 머리를 양 손으로 만지작 거립니다ㅜ 흑형은 보빨부터 배꼽을 타고 봉긋한 가슴 둔덕을 사정없이 유린하다가 여친의 목덜미를 핥아주는데 여친이 되레 폭풍키스를 시전 주인모를 뒤섞인 타액이 줄줄 흐르는데 되게 꼴릿하더군요 결국 그 때부터 딸잡이 시작ㅋ 자존심이고 뭐고 따질 장면이 아니었어요 그냥 비참하더라도 배출욕을 사그라들게 하려면 손빨래라도 해야하기에ㅎ 실물야동을 보며.. 열심히 흔들어 제꼈습니다 여친이 흑인과 부비적대다가 저와 눈을 마주치자 시선을 피하는 모습은 오히려 더욱 꼴림포인트였고 평소에도 내숭보단 솔직담백하게 섹스나 대화를 하는 여친이었지만 흑형과 얽혀있는 여친은 암컷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흑형의 페니스는 어느덧 흉물스러운 도깨비방망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진짜 20cm는 족히 넘을 듯한 크기...에 압도되더군욬ㅋ흑형은 야동에서만 보던 썩마이딕 베이비를 시전했고 여친은 입에 잘 들어가지도 않는 흑색 육봉을 정성껏 애무했습니다. 흑형은 핑거링으로 여친에게 몇 번째인지 모를 오르가즘을 선물했습니다 무려 아직 삽입 전이었는데 말이죠.. 여친은 흑형의 요도에 혀를 넣어도보고 후빨도 해주며 나에겐 이제껏 해준 적 없던 애무시도를 서툴지만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흑형은 몸을 일으켜 여친을 지그시 바라보았습니다 이제 여친의 눈빛에는 기대와 긴장이 아른거리는 듯 보였습니다. 흑인은 지하를 뚫고 들어가는 저음으로 여친에게 삽입의사를 물었고 여친은 수줍은 듯 발그레 상기 된 얼굴로 끄덕였습니다 저런 흡사 둔기가 내 여친에게 들어는 갈까?하는 의문점에 화답하듯 흑형의 부드러운 컨트롤과 여친의 적극성은 둘을 하나로 만들기에 충분했죠.. 흑형은 나에게 잘 보이게끔 삽입부위를 내 쪽으로 보여주며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여친은 그의 움직임에 반비례하여 골반을 움직여 열심히 보조했습니다.. 배덕감은 역치를 넘어섰습니다.. 흑형은 여친이 자신의 방망이에 어느정도 적응했다싶었는지 말그대로 파워섹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전투적으로 맹렬히 쑤셔댔습니다 여친은 괴성에 가까운 신음을 토해대다가 그 마저도 적응한 건지 쾌락 속에 젖어 눈이 풀리고 침을 흘려댔고 흑형은 키스를 퍼붓고는 후배위로 박자 더욱 선명히 왕복운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친은 연신 깊다고 벽에 닿는다며 감탄을 토해냈고 놀라운 건 뿌리째 다 들어가지도 않았다는 사실이었죠ㅠ 후배위를 유지하며 흑형이 손가락을 여친의 입에 가져다대자 여친은 정성껏 빨아댔습니다. 흑형은 능숙하게 여성상위를 리드했습니다. 여친은 애마부인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열정적이었습니다. 흑형의 흉물스러운 성기는 힘줄마저 살벌했고 둘은 오랜 연인인 듯 사랑하는 눈빛으로 키스를 주고받다 외마디 저음의 비명이 흑형의 사정을 알렸습니다. 여친은 그의 신음에도 결코 삽입을 풀지 않고 되레 더 깊이 받겠다는 듯 앉았습니다. 여친은 배란기에는 콘돔이 아니면 단 한 번도 섹스를 허락한 적 없는데 일면식도 없던 흑인의 씨를 받아 임신할 수도 있는 리스크에 스스로 빠져들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함을 토로하면서도 끝내 2차전으로 제 여친에게 잔뜩 정액을 토해내는 모습입니다 ㅎ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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