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풀어준 썰 - 풋볼선수와의 히룻밤

제 와이프는 3자매 중 장녀입니다. 둘째 동생과는 나이차이가 한살밖에 안나서 서로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지만 막내 동생과는 나이차이도 5살이나 나고 와이프가 잘 받아줘서 두 자매의 사이가 매우 좋습니다.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에게는 숨기는 비밀도 와이프와 막내 처제는 서로 모든걸 공유하고 저와 와이프가 초대남과 스와핑을 즐기는 걸 알고 있는 매우 극소수의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와이프와 심지어 속옷도 돌려입고 딜도(…)도 빌려가는 사이구요.
이번에 써볼 썰 시리즈들은 이 막내 처제가 제게 풀어주는 썰인데요.. 이것들을 제가 어떻게 아냐하면 처제가 절 그냥 남자로 안 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제 와이프와 절 그냥 같은 사람으로 보나봐요;; 워낙 어릴 때부터 저를 봐와서 제 앞에서 뭐 옷도 갈아입고 섹스 얘기도 하고 헤어지면 질질 짜면서 영상통화도 오구요..
그래서 이번 시리즈는 처제의 시점에서 써보겠습니다. 처제가 제게 말할 때 대부분 영어를 쓰지만 서툰 한국어로 가끔 말할때도 있는데요, 반말을 쓰므로 이번 시리즈는 처제가 저와 와이프에게 이 썰들을 풀어줄 때의 리얼리즘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반말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짤들은 처제가 직접 고른 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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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는 대학 들어가자마자 오빠를 만나 결혼까지 가면서 다양한 사람과 자보지 못했지… 나는 입학하자마자 목표가 1년간 최대한 많은 멋진 남자들과 하룻밤 보내보는 게 목표였어.
첫 주부터 꽤 귀여운 한국인 남자애가 번호를 물어보길래 흔쾌히 주고 첫 데이트 후 기숙사로 끌어들여서 섹스를 해봤는데… 너무 작은거야 ㅠㅠ 너무 얇아서 연필을 넣는 것 같았어. 얼굴은 잘생겼는데 고추도 귀여워서 실망했는데 최대한 신음소리로 연기를 내주니까 그냥 속더라… 그건 다 좋은데 무엇보다 집착이 너무 심했어. 거의 한시간 단위로 항상 내가 어디서 뭐하는 지 알고 싶어하길래 그냥 2주만에 헤어졌지..
그리고 나서 친구가 프래터니티 파티에 초대해줘서 갔는데 진짜 잘생긴 풋볼 선수가 있는거야.. 주말에 집에서 아빠랑 형부가 풋볼 볼때마다 그 풋볼 선수들 허벅지를 보면 꼴려서 자위를 하곤 했는데 그런 풋볼 선수가 눈앞에 있으니까 오늘은 꼭 풋볼선수랑 자볼꺼야 다짐했지.
문제는 풋볼 시즌이라 금주중이었고 얘랑 자보려는 여자애가 최소 2명은 더 보였어. 둘다 금발 백인 여자애들이었는데 둘다 나보다 몸매도 좋고 엄청 예쁜 애들이라 내가 상대가 안 될 것 같은거야…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잠깐 바람좀 쐬고 온다고 하고 다시 방에 돌아가서 푸쉬업 브라를 끼고 왔어. 이제 백인들한테 안 밀리는 것 같아서 좀 더 대놓고 유혹을 했는데 아직도 그 풋볼러는 나한테 관심을 많이 안 줬어..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술을 일부러 가슴 위에 쏟았어. 브라렛이 젖으니까 내 젖꼭지가 살짝 튀어나왔는데 걔가 슬쩍 눈을 돌려서 내 젖꼭지를 보는 게 보였어.
성공이다 싶어서 위층 화장실에 좀 가겠다고 했지. 화장실에서 옷을 다시 정리하고 나왔는데 문앞에 그 잘생긴 풋볼러가 서있는거야. 취한거면 잠깐 바람 쐬러 밖에 나가자길래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지 ㅎㅎ
손을 잡고 취한척 걷다 내 기숙사로 데려다 달라고 했더니 얘가 날 진짜 데려다주고 돌아가려는거야! 너무 어이가 없어서… 취한 척 스타킹이랑 팬티를 벗고 그 벗은 팬티를 걔한테 던졌어. 깜짝 놀라 날 빤히 쳐다보길래 내가 먼저 키스를 갈겼지 히히.
근데 얘가 내 팬티 냄새를 쓱 맡더니 얘도 이성을 잃고 날 들어올리는데 힘이 진짜 쎄더라.. 날 그냥 다 들어올려서 내 보지를 빨아줬는데 처음으로 공중에서 보지를 빨려봤지.. 그리고 나서 바로 바지를 내리더니 나를 들어서 박아주는데 너무 강렬한 섹스였어… 풋볼선수들이 체력만 좋은게 아니라 유연성도 좋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날 알게됐어.. 걔네는 진짜 최고야. 자지가 크기만 한 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써야 여자를 미치게 만드는지 다 알고있더라… 헤어진 한국애한텐 미안했지만 연필심같이 얇은 자지에 박히다가 풋볼선수 방망이에 박히니까 미쳐버릴 것 같았어..
밤새 나를 처음 해보는 자세들로 박아주는데 너무 좋아서 그냥 몇번 박히니까 바로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 신음소리도 못 낼 정도로 세게 박혀봤어 언니? 보지가 찢어질 거 같은데 너무 좋아서 계속해달라고 애원했어. 밤새도록 박아주는데 그냥 그날밤이 안 지나갔으면 좋겠더라. 다음날에 당연히 수업은 다 못갔어.. 걸을 수가 없어서…
근데 얼마안가 걔 옆에 알짱거리던 백인애랑 사귀더라. 어쩔 수 없이 사귀는 건 끼리끼리 같은 인종끼리 만나야 하는건가… 그래도 내가 따먹은 남자들 중 내 인생 최고의 섹스 3순위 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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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처제가 저러고 나서 다음날에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보지 아플 땐 뭐해야 하냐고 물어봐서 와이프가 대체 뭘 하고 다니길래 대학 입학한지 한달도 안되서 보지가 아프냐고… 그날 저희에게 풀은 썰입니다.
당시 와이프 반응) 팬티를 왜 던져….
당시 제 반응) 그 친구 이번 주말에 경기나가서 삽질하면 너땜에 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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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짤 설명) 그날 찍었던 옷 착장샷! 앞으로 한장, 뒤로 한장.
짤 본 와이프 반응) 저럴거면 치마는 왜 입냐
처제) 그게 남자들 꼴리는 포인트인데 언니가 뭘 모르네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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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24 | 처제가 풀어준 썰 - 팬티도둑 (5) |
2 | 2025.10.24 | 현재글 처제가 풀어준 썰 - 풋볼선수와의 히룻밤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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