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거 같다고 글쓴 후기입니다.
일단 글쓰고 댓글을 다 봤거든요 대부분이 먹버쪽인데 제 성격이 그렇게 할 수 있나 싶고.. 일단 쌤이랑 대화를 했습니다. 아직 우리 만나고 사귄지 2주도 안됐다 벌써 부터 결혼을 암시 하는 말이나 우리 진도도 너무 빠르게 가서 조금 가벼운 사이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저는 쌤이 이혼한 이유가 제일 궁금해요 오늘 대화를 하면서 깊은 곳 까지 서로를 알고 저도 끝까지 갈지 말지 정하고 싶다 했고 쌤은 애초에 저랑 만날 생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근데 원장쌤이 자기 가슴 보고 있는걸로 소란 있고 나서 많이 난감해 하고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이 그냥 순수하네 여자 안만나 봤나? 생각했답니다. 예..사실 저는 여자를 사겨본적 없고 늘 고백했다 차이고 돈주고 다니는게 아까워서 리얼돌 하나 사서 제 원룸에서 사용하거든요 집이 옆에 있지만 리얼돌 하려고 원룸 나왔습니다ㅠㅠ 그날 우연히 마주친날 본인 딸들이 보고싶어 영통하다 눈물이 났고 혼자 집에서 술마시다 술사러 편의점 간거고 그냥 마음이 외로워서 위로 받고 싶고 기대고 싶은 상태에서 아무나 잡고 울고 싶은데 저를 봤고 그날은 쌤도 다음날 실수했네 후회했는데 제가 먼저 고백도 하고 그냥 이사람은 날 안떠나겠구나 생각들어서 그랬다고 말은 하더라구요 이혼에 관해서는 쌤이 취미가 볼링치는데 볼링 동료중에 돈많은 분이 계셨고 볼링 치고 술마셨는데 많이 취한 날이였고 그 동료남자가 본인차로 데려다 주다 음주단속에 걸렸는데 쌤은 음주방조죄로 벌금나오고 그 동료는 면허취소 이걸 그 동료가 벌금 내준다 해서 얼마 안되는거 내주고 쌤은 고맙다고 몇번 밥사주고 쌤차로 몇번 같이 이동했는데 그 모습을 남편이 봤고 바람핀다 의심하면서 사이가 급 틀어지고 그래서 쌤이 그렇게 못 믿고 의심 할거면 진짜로 그 일을 만들면 나도 억울하진 않겠네 그 사람 돈 많다더라 학원도 차려준다더라 격양된 상태로 막말을 했다던데 그래서 남편이랑 싸우면서 쌤이 뺨 몇대 맞고 복수 한답시고 그 동료남자 남편 앞에서 전화로 본인 맞았다 델러 와라 해서 진짜 데리러 와가지고 나가는 중에 남편 한테 그 남자도 두들겨 맞았대요 신고 안하는 조건으로 이혼 하고 위자료 받고 끝내자 했고 제가 물어봤거든요? 동료가 와서 나갔다는데 둘이 잔거 아니죠? 물어봤는데 안잤대요 그날 이후로 연락하다 이혼하고 연락 다 끊었다면서 학원 차리는 것도 대출 껴서 위자료 받은거랑 본인이 모은돈으로 한다고 제가 아직 어려서 불안한걸수도 있고 쌤이 돌싱에 나이도 있으니 붙잡을 처지는 아닌거 안다 하지만 쌤이 쉽게 보였을지라도 진심이고 저라면 안심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대요 이야기 듣다가 너무 가여워서 안아주고 또 해버렸습니다. 결국 학원차리면 차량 운전 하면서 같이 살자고 했거든요? 근데 같이 살면 결혼식은 안해도 좋으니 혼인신고 하재요 이거 혼인신고 먼저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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