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올리는게 늦었네요

기록할 여유가 없었어요

한번에 일이생겨서;

일단 변기기사님 방문했던거 먼저...

아이 등원시키구 아침 단백질 하나 타먹고 있는데 9시 조금넘어서 전화가 왔어요

생각보다 일찍 출발해서 10시안에 도착할것같다고...

멀리서 오는것 같았어요

변기 어디꺼냐 부품은 다있는거냐 물어보셨어요

잘몰라서 버벅이니 가서보면된다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목소리가 50대는 될것같은 전형적인 아져씨 목소리였어요

전화를 끊고 기다리면서 새벽부터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노출을 하지? 어떻게하면 좀 므흣한상황이 생길수있지? 생각했던 몇가지를 준비했어요

먼저 분홍이를 안방 화장실 변기 위 뚜껑에 보이게 올려두었어요

그리고 복장은 잠옷입고있는건좀 이상할것같아서 무릎위까지 올라오는 나시 롱원피스 하나만 입었어요(속옷 안입구..)

거울로 확인해보니 안잡고 고개숙이면 들려서 보이겠더라구요

마스크도 썼어요..뭔가 더 용기가날것같은..

금방오시더라구요

문열어드리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좀 과하게 고개숙여 인사했어요

할아버지...인가?? 싶더라구요

못봤는지 당황도 안하시구 어디냐고 바로 본론으로^^;

일단 거실화장실로 안내드리구 옆에서 하시는거 봤어요

무슨밸브가 어쩌구 저쩌구 뭐라뭐라했는데

암튼 바꾸면된데요

순조롭게 교체다하구

안방화장실 위치를알려드리구 부엌으로 갔어요

잠시후에 기사님이 설명해준다고 부르더라구요

가보니 분홍이는 없고 변기뚜껑만열려있었어요

뭔가 공기가 달라지고있다는걸 느껴졌어요

가까이와서 보라고하면서 손가락을 가르켰어요

변기위 선반을잡고 고개를숙여 변기 물차는데를 봤어요

뭐라뭐라 설명하면서 기사님이 엉덩이를 쓰다듬기시작했어요

저는 그냥 모르는척 가만히 설명을 들었어요

설명이 멈추고 손이 조금내려가더니 원피스안으로 손을넣고 쓰다듬었어요

자연스럽게 아래는 다 노출됐구요

일부러 보여주고 그러는거냐~ 이렇게 발정날때까지 서방은 뭐하노~ 라고 하면서

손을 앞으로 가져가서 아래를 잠깐 자극하더니

급 세면대로가서 손을 씻는소리...
그리고는 바지 벗으시는 소리...

그러면서 사먹은지오래됐는데 올만이네~하셨어요

저는 변기위 선반을 잡은채 변기만보고 어떻게 해주기를 기다릴 뿐이였어요

바로 기사님은 성기를 엉덩이사이 그리고 아래로 아래로...

허리를눌러 뒤로하기 좋은자세로 만들고

촉촉해진걸확인하시고는 바로 삽입해버렸어요

그리고 허리를 누르던손을 원피스를잡고 앞으로 앞으로 벗겼어요

그리고 가슴을 만지면서 딱좋아 딱좋아 이러더니
수술해서 애기낳았구먼~~아주 처녀구먼
하시면서요

얼마나 했을까요

힘드셨는지 성기를 빼고는 안방침대로 갔어요

기사님이 침대에 누웠고 그 위로 저는 얼굴을 쿠션에 파묻고 안겼어요

기사님은 제 한쪽 다리를 벌리고는 성기를 다시 넣었어요

그리고는 아무것도안하고 가만히 가슴만 주물렀어요

누가 시킨것도아닌데 저는 자세를 고치고 허리를 움직였어요

흥분해서 너무빨리움직였고 갑자기 제 엉덩이를 잡고 세게당겼어요

사정하는 성기의 꿈틀거림...

그렇게 안긴채 꽤 오랫동안 했어요

어느정도 끝난건지 상체를 일으키며 저를 눕혔어요

성기가 빠져나갔고 그대로 제 가슴을 빨아뎄어요

발가락이 막 오그라들었어요

그제서야 아차..콘돔...

혹시몰라 화장실 생리대놓는데 몇개 넣어두었는데...안에 사정하면 또 걱정이잖아요
(물론 남자들이 생각없이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그러고있다가 일어나시더니 화장실가서 옷을 툭툭 털고 옷을입고 변기고치더라구요;;

일단 이블을 덮고 누워있었어요

다음일정만아니면 좀더 있다가 한번은더 할수있을것같은데...라며 궁시렁궁시렁...

그동안 저는 일어나서 화장실문앞에 있는 아까벗겨진 원피스를입고 준비해둔 봉투를 침대위에루었어요

금방고치시고 나오셔서 고생하셨다고 하구 물과함께 봉투를 드렸는데  5만원만 빼시고는 교체한거 챙기고는 혹시 생각나면 연락하라고하고 가셨어요

사실 좀더 있을줄알았는데 왜 보내면서도 아쉬웠던걸까요

샤워를하고 봤는데..분홍이를 못찾겠더라구요
(아직도 못찾음)

아직까지 기사님하고는 연락안하고있어요

그리고 어제...(오늘새벽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