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나쁜 선택으로 평생을 후회합니다
바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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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저는 30대 중반 남자구요
2살 차이 사촌 남동생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물건을 입에 넣어본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초등학교 저~고 학년 왔다갔다 할 때 였는데
방학때 사촌집 놀러가서 한 달 있다가 올때도 있고
사촌이 우리집에 놀러도 자주 왔었습니다
친하게 지냈었죠 같이 게임하고 pc방가고
마트에 군것질 훔치러도 가고 놀이터가고
같이 잠도 잤습니다 작은방에서 둘이 잤었죠
시발점이 무엇인진 잘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이 나는건 그저 서로 껄 빨아주고
만져주고 했던겁니다. 옆방에 가족이 자고있는지
깨 있는지도 모른체 그저 기분좋은 욕구에 이끌려
조용조용하게 빨아줬던게 기억이 나네요
사촌이 조금만 더 하면 쌀꺼 같다고 계속 빨아달라고
제 머리를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초딩때 그냥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끼리
소꿉장난 쳤다고 생각합니다.
소꿉장난은 몇 번의 장난으로 끝이 납니다
다커서도 서로 기억은 나겠지만 모르는척 하는거겠죠
어색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제겐 2살 차이나는 친누나가 있습니다.
그때 그 행동들이 살아가는동안 정말 후회로 남고
잊고싶은 지우고싶은 기억입니다
여기 커뮤 특성상 별개 아닐수도 있는 수위일텐데..
저는 음부를 처음 만져본게 중학교때 입니다
상대는 누나였구요
같은 방에서 잤습니다 누나는 머리만 대면 자는편이고
저는 밤에 잠을 잘 못 잤습니다
티비좀 보다가 새벽 2~3시 쯤 티비 끄고
조용히 누나 다리 밑으로 기어갑니다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반바지 사이로 작은 손을 살살
넣어봅니다
심장이 쿵쿵쿵쿵 진짜 터질듯이 심장이 뛰는데
온 몸에서 땀이 뻘뻘나고 있는 와중에도
제 모든 감각이 손으로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살살 넣다보니 팬티가 만져집니다
여자가 입고있는 팬티는 상당히 타이트 하더라구요
정말정말 조심조심 엄지와 검지로 팬티를 살짝 땡겨서
중지를 음부에 갖다 댔습니다
와.... 여자 음부가 이렇게 축축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생긴걸 보진 못 했지만 소음순 까지 축축하게 젖은걸
만져보니 미치겠더라구요 처음 느껴보는 미끌미끌한
느낌 그리고 소음순.. 손가락을 돌려가며 만졌습니다
심장이 엄청나게 뛰는데 그래도 걸리면 안되니까
손을 빼고 제자리로 돌아가 조용히 냄새를 맡으며
잠을 청했죠
한번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는지 또 그짓거리를 몇번 했습니다 한번은 누나가 자는줄 알고 다리 밑에서 기다리며
언제 손 넣어볼까 타이밍 잡고 있는데
갑자기 누나가 거기서 뭐해?? 라고 하길래 진짜 엄청 개 깜짝 놀라고 이후론 한번도 안했죠...
근데 이게 이 나쁜짓이 살면서 이렇게 후회로 남고
계속 자책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누나는 모르는거 같습니다
사실 모르길 바라고 있는 것 일수도 있구요
저는 20년이 지났지만 아직 누나 얼굴을 떳떳하게 쳐다보질 못 합니다 ㅠ ㅠ
그리고 그때 느꼈던 긴장감이나 설레었던
그런 감정이 조금 남아 있어서 누나랑 성관계 하는걸
한번씩 상상은 해봅니다
정신나간놈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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