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에서 만난그녀 1
왜하늘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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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잘들 지내셨나요? 일본출장갔다 오늘한국으로 귀국 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소라넷에서 만난 여자들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2014년 한국으로 들어와 소라넷에서 만난 여자 3명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당시 소라넷은 뭐 최고의 성인 사이트였죠
초대남, 그룹섹스. 야외노출, 가슴자랑, 보지자랑, 빅걸, 야설 등등 여러 게시판이 있었죠
복학전 부산에서 지내며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그때부터 돛단배에 광고가 많아지고 성공률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돛단배 1편에 썻던 ㅅㅇ이와 섹스하며 한가지 썰이 있었습니다.
뉴욕에서 알던형이 한국왔을때 2대1 시도 하다가 실패했던 이야기를 소라넷에 썼습니다.
(대충 설명하면 그때 70년생 섹파인 ㅅㅇ이가 친구와 2대2로 보기로 했으나 친구가 파토를 내고
할수없이 뉴욕에서온 지인과 2대1로 참치집에 데려가서 술먹고 노래방가서 놀다 모텔잡고 셋이서 들어갔었습니다.
그전까지 ㅅㅇ이에게 2대1 해보고싶다 이런식으로 했었고 ㅅㅇ이도 술먹고 노래방에서 형에게 터치도 허락하고
모텔까지 같이 따라 들어온.. 심지어 형이 먼저 샤워하는동안 둘이서 섹스하다가 형이나와 자연스레 3P 계획이었는데
둘이서 섹스하던중 자꾸만 빨리싸라 나오면 어떻게 하냐 2대1로 하자니까 생각해보겠다고 해놓고는
막상 형이 나오니 못하겠다며 울면서 나가버렸던 이야기 입니다.
그이후 ㅅㅇ이랑 3년정도 연락하지 않다가 다시 연락되 지금도 1년에 3번정도는 만나는 사이가 된거죠.)
어떤 여자분이 관심을 보이며 진짜 실화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녀의 이름은 ㅂㅅㅎ 73년생 이었습니다. 남편과는 지금 이혼 소송중이며 섹스리였다. 남편 이외 한번도 남자를 경험해 보지 못하였고
친구를 통해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뚱아리 아끼지 말라며 소라넷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본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활동보단 눈팅만 했던 그런 전형적이 K-주부 였죠
제이야기에 흥미를 느꼈던 부분은 사실 2대1 해보고 싶다였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체면때문에 해볼수 없는 로망 이라고 하더군요
2주동안 쪽지 주고 받다가 카톡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도 하며 천천히 그녀가 막은 벽을 허물어 갔습니다.
아쉽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바로 만나지 못한상태로 저는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사실 그녀에게 제 나이와 학생 신분을 이야기하며 서울로 가야하는 사정을 설명하며 계속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3월 개강 정신없이 지내며 중간고사를 앞둔 어느날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본인 일이있어 서울에 가는데 주말에 혹시 시간가능하면 커피한잔 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렇게 그녀와 약속장소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포니테일에 긴 머리에 검정 뿔테 안경을 쓴 여성이었습니다.
사실 소라넷을 하며 저도 처음 상대를 만나게 된것 이었고 그녀역시 온라인에서 누군가를 만난게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남편과 이혼 도장을 찍고 자유의 몸이되었을때 제가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우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그녀를 위로해줄겸 룸으로된 선술집으로가 술한잔 하러 갔습니다.
둘이서 소주 4병을 마시고 화장실 다녀오는 그녀를 제옆에 앉혀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 처음엔 거부하더니 못이기는척 받아 주더군요
그녀의 가슴을 만지니 거봉이었습니다.. 제가 거봉에 환장하는데 제가본 여자 유두중 가장 컸습니다.
가슴을 빨지는 못하게 하더군요
나와 근처 모텔로 들어가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그녀에게 키스를하니 이번엔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받아줍니다
ㅅㅎ) 나 남자랑 섹스안한지 10년 넘었어..
나) 남편이랑 그렇게 오래 안했어?
ㅅㅎ) 사실 중간에 나좀 크게 아파서 자궁 적출 수술을 했었고, 남편에겐 내연녀가 있어 애들이 대학갈때까지 참고 있다 이혼한거야
나) 자궁 적출을 했다면 임신 위험이 없으니 노콘으로 해도되는거야?
ㅅㅎ) 응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
근데 신기하게도 그녀의 보지는 매마른 샘 이었습니다.
보지에 물이 안나오는 여자 처음봤습니다. (폐경이 되어도 물은 나오던데...)
ㅅㅎ에게 10분간 애무를 해주어도 보지에서 물이 나오지 않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시오후키를 해보려 그녀의 보지를 만지니
ㅅㅎ) 아 너무아파... 거칠게 말고 좀 살살해줘...
나) 아 미안... 알겠어.. 혹시 내 자지좀 빨아줄수 있어?
ㅅㅎ) 미안 나 한번도 안해봤어.. 다음에 다음에 해줄게.. 오늘은 그냥 하자..
그녀는 섹스하는 동안 신음소리를 꾹 참고 있더군요..
ㅅㅎ) 으으음ㅇ.. 으응ㅁ... 으음음....
나) 좋으면 소리를내 왜 신음소리를 참아?
ㅅㅎ) 부끄러워.. 그냥 빨리싸줘..
여자가 반응이 없으니 저도 흥분이 덜 되며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당시 과외하던 학생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열심히 강하게 보지에 박아 겨우 사정을 했습니다..
ㅅㅎ) 이제 섹스 다했으니 나가자
그녀는 섹스가 좋다기 보단 그냥 친구에 말처럼 경험을 해보려 절 만난거 같았습니다.
그녀와 그렇게 헤어지고 가끔식 연락하며 3번의 섹스를 더 했지만 그녀의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나오는 물은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불감증 있는여자는 느낄수 없는 것일까요?
상대의 반응이 없으니 저도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제 첫 소라넷에서 만난 상대와는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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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핫썰은 장편을 좋아하시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제 이야기가 장편은 흥미가 떨어지나 봅니다.. ㅎ)
이제부턴 단편으로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은 빅걸 게시판에서 만난 여자입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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