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상녀 만났던 썰 6(완)

헤어진 이유는
누나는 몸파는 여자였어
어쩌다보니 알게된거야
늘 같이 지내다
누나도 실수로 냅둔건지...
못보던 폰이하나 있더라고
원래 내꺼아니면 그닥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
그냥 냅두고 담배피는데 부웅하고 울더라
누나는 낮잠중이라 깨우기 뭐해서 급한거면
전화오것지 했는데
문자에... 업소형 단어들이 나오더라고..
하루 몇개 평균 분할 몇 대타
이런식으로
어릴때 친구들이 유흥쪽 전단지 알바하면서
그런 은어나 습성같은거 알려주고 했었는데..
그게 아직도 쓰이던건지 그냥 딱 보니까 알겠더라고..
그래서 메세지 확인은 안하고 그냥 그 잠깐 불들어온거에 비춰진 단어들을 보고 생각만 하는데..
누나가 잠에서 깨곤 와서 담배피다가 폰이 나와있는걸 보곤
이걸로 전화받은거 있어??
전화온건 없고 문자온건 미리보기로 보이더라
아.. 그래?... 안거야?
응. 내가 본게 그쪽인거 맞는거지?
응 맞아.
그럼 나 만나는 동안에도 했던거야?
아니. 이제 다시하려고. 돈도 좀 다시 벌어야겠어서.
그렇구나...
이렇게 대화 주고받다가
결론은 그냥 헤어지기로..
감당이 안되더라.. 그래서 내가 이거 안하면 책임지게?
이말에 말을 못하겠더라고
그냥..뭐 그렇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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