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만났던 썰 (2)
지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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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3:34
1편에서 빼먹은게 투다리에서 나와서 1층에 있던 GS 편의점에 가서 칫솔이랑 콘돔도 사서 집에 도착했어요.
집에 들어와서 각자 겉옷을 벗고 은미가 집 구경을 하고싶다고 해서 뭐 볼 것도 없는 방 3개짜리 평범한 집 구경을 하고나서 같이 샤워를 하기로 하고 먼저 제가 옷을 다 벗고 거실에서 양치를 하는데 은미도 제 방에서 옷을 다 벗고 위에 반팔티만 입고 하의는 나체상태로 양치를 하며 나왔어요. 그때 가랑이 사이로 소복하게 난 보지털을 보고 급 발기가 됐어요.
양치를 다 하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서 은미 몸 구석 구석을 씻겨주는데 가슴은 그닥 크지 않지만 히프가 꽤 탄력 있었어요.
목욕을 다 하고 몸을 닦은 후에 제 방 침대에 같이 누워서 서로 키스를 하고 69자세로 서로 애무를 하는데 제 ㅈㅈ를 빨던 은미가 갑자기 ㅎㅈ을 혀로 핥는데 입에서 "허헉"하는 소리만 나고 온 몸이 굳어서 마비되는 느낌이었어요. 서로 입으로 애무를 하다가 저는 아까 편의점에서 산 콘돔을 뜯어서 제 거기에 씌우려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서 은미가 도와줬는데 은미도 서툴렀어요.
콘돔을 하고 은미 다리를 벌리게 하고 드디어 질에 첫 삽입을 하는데 그 순간 머리가 핑 하며 어지럽고 황홀한 느낌이 들며 미끈덩 하고 쑥 들어갔어요. 은미 ㅂㅈ에 신나게 박아대며 키스도 하고 은미 젖꼭지도 빨아대며 살짝 깨무니까 아파하는게 참 귀여웠어요.. 겨드랑이 애무도 했는데 저희집안 여자들(엄마나 여동생)처럼 겨드랑이털도 많았구요. 키스하다가 은미 얼굴에 제 얼굴을 부비니까 제 귀에 입김을 넣으며 귀를 핥는데 정말 흥분됐어요.
그렇게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무릎도 아프고 힘들기도 해서 일단 콘돔을 벗겨내고 같이 끌어안고 누워서 이야기를 하는데 은미는 고향은 강원도고 위로 오빠랑 언니가 있는데 지금은 언니와 형부, 그리고 조카 2명과 같이 산다고 했어요.
고등학교때 까진 공부를 잘했지만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어느날 남자친구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를 돌는데 사고가 나서 그 남자친구가 크게 다쳤다네요. 은미는 그 남자친구 어머니께 남자친구가 잘못되면 자기가 데리고 살겠다고 했대요.
결국 은미는 대학은 안가고 고향집에선 어머니가 빨리 결혼하라고 들들 볶는다고 해서 집에서 나와서 서울 관악구에서 결혼한 언니와 같이 살며 용인에서 ㅇㄴㅅㅍㄹ화장품 가게에서 일한다네요.
같이 누워서 서로 온 몸 여기저기를 주물럭 거리는데 은미가 후~ 하고 신음을 내더니 먼저 박아달라길래 두번째 콘돔을 뜯어서 또 한 차례 거사를 치르고 나니 둘 다 힘들어서 다시 드러누웠어요. 근데 제가 그때도 지루였는지 콘돔을 해서 흥분이 덜 해서 그런건지 두 번 할 때 까지 사정은 안했어요.
은미는 피곤해서 좀 잔다길래 은미 이불을 덮어주고 방에 불을 끄고 나와서 저는 혼자 거실에서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는데 노인들끼리 고스톱을 치다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무서운 에피가 나오길래 괜히 으스스해서 도중에 끄고 다시 제 방에 와서 뒤 돌아서 누워 자는 은미를 뒤에서 끌어안고 손으로 은미 젖꼭지를 빙빙 돌리고 다른 손은 아래로 내려서 손가락을 ㅂㅈ에 넣어 움직여보니 빨래판 문지르는 느낌이 나고 서서히 끈끈한 액이 나왔어요.
은미는 귀찮아하지 않고 가만히 있길래 제가 못참고 은미를 정자세로 눕히고 입으로 ㅂㅈㅌ과 ㅂㅈ를 핥으니까 그제서야 다리를 쫙 벌리고 다시 하자고 해서 마지막 세 번째 콘돔을 뜯어서 이번에는 제가 하고싶던 자세인 뒷치기를 하며 양손으론 은미 가슴을 주물럭 거리다가 그 다음엔 은미 한 쪽 다리를 들고 가위치기도 하다가 은미가 자기가 지금 루프를 해서 한번은 안에다가 싸도 된다길래 콘돔을 빼고 정자세로 은미 얼굴을 보며 박아대다가 인생 첫 질싸를 했어요. 그냥 제 느낌일수도 있는데 사정할때 질 안에서 찍! 하는 소리도 났던것 같아요. 은미는 안에다 쌌어? 하더니 한참 저를 끌어안고 있다가 제가 이제 빼자고 하고 제 ㅈㅈ를 은미 안에서 빼내니까 제가 싼 정액이 질안에서 흘러나왔어요.
한바탕 섹스가 끝나고 같이 목욕을 하는데 은미가 쭈그린 자세로 샤워기로 거기를 닦길래 제가 질에 손을 넣어서 빼내려는데 잘 안나와서 은미는 그냥 팬티라이너를 하면 된다길래 서로 온 몸을 씻겨주고 나와서 옷을 입는데 뭔가 아까워서 팬티만 입은 은미 엉덩이를 찰싹 치니까 "어른한테 까불어" 이러더라구요ㅋㅋ 같이 더 심한것도 다 해놓고서
우린 옷을 다 입고 아까 쓴 콘돔을 콘돔곽에 넣고 들고 나와서 아파트 공용 휴지통에 넣고 날이 추워서 저는 은미 얼굴을 손으로 비비면서 집 앞 까지 같이 간 후 은미가 택시를 타고 가는것을 보고 다시 집에 돌아왔어요.
시간을 보니 새벽 5시밖에 안됐길래 집안 청소도 하고 냉장고에 얼마전 사둔 삼겹살이 있길래 간단히 식사도 하고 자고 일어나니까 은미는 라면을 끓여먹었다고 카톡이 와 있었어요. 근데 라면 국물이 거의 없이 엄청 짜 보였어요ㅎㅎ
그렇게 은미와 처음 만나고 그 이후로 섹스는 없었고 가끔 만나서 식사나 하는 정도의 만남만 있었어요. 저한텐 이젠 제 나이대 어린 여자애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서서히 대화가 뜸해지더니 지금은 그냥 카톡 친구로만 남았네요.
이제 40대인데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걸 보면 은미는 여전히 이곳저곳에서 남자를 만나고 있는것 같네요.
이 다음 이야기는 바로 이로부터 4달 후 만난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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