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와 은밀한 장난
내가 초등학생 때 삼촌이 우리집 쪽 대학을 다녀서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던 적이 있었어
대학생 때 삼촌 여자친구가 가끔 집에 놀러왔었는데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을 때 봐서 그런지 이뻐 보였어
삼촌이 졸업할 때쯤엔 집에 더이상 안 오길래 헤어졌나 했는데,
몇 년 뒤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따라서 삼촌 결혼식 갔는데
신부가 그때 놀러오던 여자친구더라고.
숙모가 170에 50초반 정도 되어보이는 적당한 몸매에
피부는 약간 까무잡잡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관능미(?) 같은게
더 해져서 나한테는 환상 속 그녀 같은 느낌이었어
명절 때마다 숙모가 온다고 하면 괜히 가슴이 뛰기도 했던 걸 보니
나도 정상이 아니었나봐
그날도 숙모를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외갓집에 갔어
내가 고등학생 때니 숙모는 30대 초반 정도였던 것 같아
숙모가 평소에도 옷을 펑퍼짐하게 입는데, 그날도 전날에 와서
옷은 오버핏 반팔티에 트레이닝 긴바지를 입고 있었어
몸매가 확 드러나지도 않았고, 민낯이었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조금 묻어 있었는데 그 모습이 왠지 모르게 섹시하더라고.
그날은 숙모 뒷덜미, 귀, 쇄골, 엉덩이, 발목할거 없이
맨살이 있는 곳은 빠짐없이 훔쳐보고 있었어
그러다가 삼촌이 나한테 같이 마트를 다녀오자고 했어
외갓집이 시골이라 마트는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었는데
날이 덥지도 않고, 차 끌고 가기도 애매한 거리라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지
근데 숙모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며 같이 가겠다는거야
그때는 별 감흥없이 그냥 같이 가나보다 하고 걸어갔던 것 같아
걸어갈 때 나는 일부러 둘을 앞에 두고 뒤에서 숙모 뒤태를
감상하면서 따라갔어
앞서 말했듯이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인데 괜히 그 속을
상상하는게 더 흥분됐던 것 같아
마트에서는 각자 필요한 물품을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숙모 근처를 배회하면서 헐렁한 옷 틈으로 보이는 속살을
계속 훔쳐봤어
어느 순간 숙모도 시선이 신경 쓰였는지 자세를 숙일 때도
앞쪽을 손으로 가리고 높은 곳으로 손을 뻗을 때는
티가 올라가지 않게 잡고 올리더라
시선이 들킨 것 같아 민망하기도 하고 어차피 더는 못 볼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해서 찾아야 할 물품이나 빨리 찾아야 겠다 싶었어
물건을 찾다가 쪼그려 앉아서 진열장을 보고 있는 숙모를
봤는데, 마침 그 위로 내가 찾던 물건이 있는거야
그때 문득 장난 하나가 떠올랐어
마치 실수인 것처럼 내 성기로 숙모의 머리를 건드려보는거지
숙모가 시크한 사람이라 잘 웃지도 않아서 이렇게라도
닿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한거지
물론 무서운 마음도 있었지만, 쪼그려 앉았을 때 엉덩이 라인에
무서움도 잊을 정도로 흥분해버린거야
나는 천천히 다가가서 일부러 "잠깐만요"라고 외치고
위로 손을 뻗으면서 숙모의 뒤통수에 내 거기를 갖다 밀었어
이게 고의라는게 들키면 안되니까 부풀어오르면 안 되는데
나도 모르게 솟아버리더라고.
당연히 숙모는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고개를 돌려서
나를 올려다 봤지
실수였다고 말하면서 난처한 표정을 연기했지만
속으로는 숙모의 얼굴과 야동에서 오랄을 하다가 남자를 바라보는
배우의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더 흥분이 되었어
발기한 거기가 들킬까봐 재빨리 자리를 떠났고, 어찌어찌
장을 다 보고 마트를 떠나 외갓집으로 돌아왔어
그날은 밤에 자면서도 숙모의 놀란 얼굴이 떠올라서 밤에 혼자
화장실에 가서 물을 빼기도 했어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숙모가 바지는 전날처럼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었는데, 상의를 짧지는 않은데
딱붙는 티를 입었더라고?
가슴이 크지는 않은데 나는 어차피 큰 가슴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약간 초췌해보이면서도 가녀린 숙모의 몸이 좋았던거라
또 흥분되기 시작했어
그날도 틈만 나면 벽에 붙어 앉아서 숙모의 몸을 훑어봤어
숙모가 양반다리를 하고 있을 때 아래쪽을 보면서
저 속은 무슨 팬티를 입었을까, 저기 손을 넣으면 어떤 느낌일까
하면서 머리속으로는 마음껏 그 몸을 매만지고 있었어
손가락을 타고 목덜미를 보다가 눈을 들었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숙모가 나를 보고 있는거야
큰일이다라고 생각하고 눈을 돌렸다가 다시 그쪽을 힐끔 봤는데
양반 다리였던 숙모가 다리를 벌리고 있는거야
눈에 띄게 확 벌린게 아니고 약간 M자 형태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나를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 표정은 딱히 없어도
눈빛이 야하게 느껴져서 미칠 지경이었지
다른 사람들이 볼 수도 있어서 그런지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그렇게 있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
그 뒤에도 숙모가 나랑 눈을 마주칠 때마다 야릇한 자세를
취했는데, 내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밀고 휴대폰을 줍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척하면서 가슴을 모으거나, 티셔츠를 살짝 들어서
허리를 보여주기도 했어
착각일거라고 생각할 때마다 너무도 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서
둘만 있었으면 내가 덮칠 수도 있을 것 같았어
그러다 이제 삼촌과 숙모가 집에 갈 시간이 되어서
인사를 하러 다같이 나갔는데, 숙모가 놓고 온게 있다며
다시 들어가는거야
삼촌이랑 다른 가족들이랑 숙모를 기다리면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데, 숙모가 내 뒤로 지나가면서 내 다리사이로
손을 넣었다가 빼면서 지나가는거야
내 물건을 만지지는 않았지만, 알이 잠시 손에 스쳤는데
당황스러움과 동시에 흥분감이 올라오더라
아쉽게 그 뒤에 자주 만나지 못해서 그런지 더 진전되거나
그때와 같은 상황은 더 일어나지 않았는데
나는 숙모가 40대 중반에 들어서는 지금도 가끔 만나는
숙모의 몸을 훔쳐보고 있어
지금 생각해보면서 그때 나의 성욕이 숙모 눈에는
조금 귀엽기도 하고, 숙모도 욕구가 조금 높아진 시기여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
그렇게 야한 얘기는 아니지만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다른 썰이 생각나면 또 쓰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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