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2003년 3월 도쿄 문교구 혼고(本郷) 7초메, 도쿄대 후문에서 골목 세 개 들어간 2층 목조 하숙집.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 ‘다나카 유키코’(당시 44세). 남편은 췌장암 말기 진단받고 3년째 고베의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었음. 집에는 유키코 아줌마 혼자 살았고, 하숙생은 나 하나뿐이었음.

유키코 아줌마는 키 158에 몸매는 일본 아줌마 특유의 묵직한 곡선. 가슴은 G컵은 가볍게 넘었고, 엉덩이는 걸을 때마다 꽃무늬 홈웨어가 쫙쫙 달라붙었음. 항상 민소매 홈원피스에 앞치마 차림이었는데, 여름 되면 땀에 젖어서 젖꼭지가 훤히 비쳤음.

첫날은 2001년 6월 17일 새벽 2시 47분. 도쿄대 기말고사 끝나고 술 좀 먹고 들어왔는데 유키코 아줌마가 부엌에서 설거지하고 있었음. 홈원피스 앞섶이 다 풀려서 가슴골이 반쯤 드러나 있었고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목덜미에 착 붙어 있었음.

내가 “아줌마… 목마르다…” 하니까 아줌마가 냉장고에서 맥주 꺼내주다가 갑자기 눈물 글썽이면서 “나… 3년째… 남편이랑 못했어요… 혼자 자는 게 너무 외로워서…”

그러더니 내 손을 잡아서 자기 가슴으로 가져다 댔음. 진짜 브라도 안 한 상태라 젖꼭지가 손바닥에 닿는 순간 딱딱하게 서 있었음.

그대로 부엌 식탁에 아줌마 엉덩이 걸치게 하고 홈원피스만 허리까지 걷어 올렸음. 팬티는 진짜 안 입고 있었음. 3년 굶은 보지가 이미 물로 번들번들했음.

좆 꺼내서 입구에 대기만 했는데 아줌마가 스스로 허리 내려서 한 번에 끝까지 쑤욱 삼켰음.

“あぁぁぁぁっ……！！！”(아아아아아아) 숨넘어가는 소리 내면서 식탁이 덜덜덜덜 떨렸음.

보지 안이 진짜 화덕처럼 뜨거웠음. 3년 만이라서 그런지 좆 들어가자마자 보지살이 미친듯이 조이면서 쫙쫙쫙 빨아들이더라.

내가 박을 때마다 가슴이 홈원피스 밖으로 툭툭 튀어나오고 땀이 비 오듯 흘러서 식탁 위에 물웅덩이가 생겼음.

7분쯤 지나니까 아줌마가 다리 내 허리에 칭칭 감고 “イク…イク…！ 3年ぶりに… イクぅぅぅぅ————！！！”(3년 만에 하는 거예요) 하면서 보지를 꽉 조이더니 물이 진짜 샤워기 터지듯이 쏟아졌음.

나는 그 조임에 바로 그 안 깊숙이 사정했음. 정액이 넘쳐서 뽑을 때 “주루루루루......” 소리 나면서 아줌마 허벅지 타고 바닥까지 줄줄 흘렀음.

그날 새벽 6시까지 부엌 → 거실 다다미 → 2층 내 방 → 심지어 현관 신발장 위 총 다섯 번 했음.

마지막은 아줌마가 내 위에 올라타서 홈원피스만 걸친 채로 스스로 허리 미친듯이 흔들면서 “あなたのが… 欲しい… ずっと… ずっとあなたのが欲しかったの…(네가 원해....계속 당신을 원했어) 임신돼도 좋아…”

그 뒤로 2년 동안 남편이 병원에 있는 날이면 매일 밤 아줌마 방에서, 목욕탕에서, 지하실에서 끝까지 했음.

졸업하고 한국 돌아오는 날, 유키코 아줌마가 역까지 배웨주면서 울면서 “また… いつでも帰ってきて… 私の体は… ずっとあなたのです…”(내 놈은 언제든지 당신거야)

그리고 속삭이듯 “実は… 去年… あなたの子… 流しちゃったの…”(작년에 당신의 아이를 지웠어)

참 맛있는데.....그리고 재 작년에 한번 찾아갔다. 근데 웬 동그란 할머니가 긴상..긴상...이러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