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쓰리섬은 정말 못하겠더라는
밑에 번개불에 콩 구어먹던 쓰리섬 섹스 스토리를 올린 사람입니다.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151954
한번은 이 거래처 사장과 서울 장한평역에 있는 국빈관에 갔었죠.
이날도 이 사장이 여자들을 잘 꼬셔왔는데, 우리는 둘인데 여자가 셋이었어요.
이 인간은 여자는 잘 꼬셔서 오는데 사람 숫자는 잘 안맞춰요.
그냥 자기가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냥 꼬시고 봅니다.
이번에 꼬셔온 처자들 둘은 이뻤는데, 한명은 완전 뚱녀였어요.
그녀의 허벅지 하나는 제 허리 사이즈였고, 얼굴은 어깨 위에 올려놓은 형상이라 목이라고는 보이질 않고.
그냥 걸어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엄청난 초고도 비만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민을 와서 지금은 서구권에 사는데 여기 뚱녀들은 나름 귀엽고 섹시하며 얼굴 표정도 귀여운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의 뚱녀들은 얼굴 표정이 되게 못된 이미지들을 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섯명이서 술집에 가서 술잔을 기울이는데, 제가 찍은 처자랑은 눈이 맞아 둘이 화장실에 가서 키스하고 물고 빨고를 좀 했드랬죠.
이 처자의 외모도 맘에 들었고, 미니스커트, 검스에 롱부츠가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두번 화장실에 그 처자랑 들락거리다보니 어느새 사장형 커플들(여자 둘)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남은 건 저와 제가 찍은 처자 그리고 뚱녀.
우리는 나와서 잠시 편의점에 들렸죠.
그리고 뚱녀에게 너 집에 안가냐고 하니 자긴 시간 많다며 안들어가도 된답니다.
속으로 이게 무슨 소리야? 앙?
그래도 적당히 떨어지겠지 하고 제 짝이랑 손잡고 모텔로 갔습니다.
근데, 아 시파! 이 뚱녀가 계속 따라오는 겁니다.
졸지에 침대에 셋이 걸쳐앉고 멍때리며 편의점에서 사온 걸 먹고 있었습니다.
얘는 안가고 왜 이러는겨?
모텔에서 소주 몇 잔을 마시더니 뚱녀가 입을 엽니다.
뚱녀: 이제 우리 해야지?
저: 우잉? 뭘해?
뚱녀: 이거 하려고 여기 온 거 아냐?
가만히 뚱녀를 보며 이 아이에게서 그래도 매력이라고 있나 찾아왔습니다.
초고도 비만에 눈은 위로 찢어지고 작고 표독스럽게 생겼는데, 섰던 자지도 스스로 내려앉게 만듭니다.
저: 미안한데 넌 내 스탈 아냐. 미안해. 난 셋이 하고 싶은 맘 없어.
제 파트너는 그냥 이걸 보고 그냥 멍 때리고 있고.
뚱녀: 남자들은 하나같이 이기적이야? 왜? 내가 뚱뚱해서 싫어?
저: 응! 미안해. 난 뚱녀를 좋아하지 않아.
뚱녀: 진짜야? 내가 그렇게 싫어?
저: 싫다는 것보다 내 스탈이 아니라는 거야. 미안해.
뚱녀: 그래?
그러더니 갑자기 집에 가자며 제 파트너를 데리고 나가버립니다.
제 파트너는 억지로 끌려나가면서 하염없는 아쉬운 눈빛을...
이런 못된년, 가면 지혼자 그냥 갈 것이지 친구는 왜 데리고 가?
그냥 두 눈 똭 감고 뚱녀가 낀 쓸섬을 해볼까 그랬나?
아, 그 내 허리통만한 허벅지!
도대체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그렇게 두터워지는겨?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윤지
아랑삼
테웨이
김수한무거북이와
Ranidodo
바가지
가을향기2
건짠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