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줌마회사에서 유부녀먹은썰 1편
마티
23
12997
11
2018.08.16 16:05
본인 29살 작년에 여초회사에서 있던일임
필력 딸리고 노잼이라도 이해좀 형들ㅎㅎ
100프로 팩트로만 죠질게
현장 회로만드는 회사였는데
대충 남자 7~8명 여자 15명정도
여자라고 해봐야 다 35살넘는 아주매미들임
30대후반 5명
40대 8명
50대 2명이였던거 같애
그리고 여기 첨 가서 본 남자들 느낌이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학교다닐때 조용하던애들 잘 못놀고 소심한애들 + 키도작고 오타쿠들 모임이였음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다...
내가 막내에서 두번째였다 그래서 더 답답했음
형이라고는 해야하고 어후...
심지어 30살형 두명 있었는데 모쏠아다래ㅡㅡ
물론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약간허세도 있고 꼰대질하는놈도 있는데 몇번후릴뻔했다
그래서 아주매미들 사이에서 조용히 다니려 해도
내가 그나마 남자닝겐중 제일 평타이상이라서
내가 싹싹하게 구니깐
줌마들이 많이 관심보이고 엎드려뻗치고 앞구르기하라면 할 기세로 나에게 잘해주었다
그러다 한달뒤 여자한명이 들어왔는데
피부뽀얗고 오연수 30대버젼 데깔꼬마니같은
줌마랑 아가씨 중간사이삘 여자가온거야
약간 색기도 있고
알고보니 10살많은 유부녀였는데 자꾸 이쪽에만 내 소중이가 와이파이처럼 반응하더라
편의상 A누나라고 부를게
우린한달에 한번 전체회식을 하거든?
아주매미들이 술을 너무 잘마셔ㅡㅡ
한창 술마시고 분위기 좀 업되고
화장실 갔다오니 생각지도않게 내 옆에 A누나가 술이 많이 취해서 앉아있는거야
다짜고짜
"너 내이름 알어?"
2편으로 이어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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