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첫외도...썰
아랫글 100살 노인분 글쓴이입니다
댓글에 여성쪽 경험썰이 귀하다고 외도썰 들려달라해서 써봅니다
20년이 지나니 희미해져서 기억을 되살려 간단하게
써봅니다
필력 맞춤법 글못써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냥 이런 삶도 있구나로 봐주세요
남편을 넘나 사랑해서
월급 가족상황ㅡ 시부모나 형제관계등등ㅡ
성격 가치관 일도 안보고 결혼했죠
그런데 결혼후 지옥이 되버리더군요
네 바로 시어머니 ㅎ
고된시집살이ㅡ친정식구앞에서도 저에게 욕과 무시를 ㅡ와 남편의 회피 모른척 차가움 가부장적 사고방식에다
거기다 그당시 이사간집에서 가위눌리면서ㅡ처녀귀신까지 보았네요ㅡ시름시름 아프기시작했고ㅡ병원가도 이상없는 ㅡ
몸과정신이 피폐해지고 우울증까지와 매일 매일 울었죠
그때 ㅎ게임인가를 접하고 거기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시작되었죠
하루는 한남자와 대화를 시작하는데
대화도 잘통해서 며칠 채팅하다
전화까지 하게 되었는데 목소리성애자인 내가
홀라당 넘어갈 마성의 목소리인겁니다
그담부터 불붙었지만 바로 만나지는 않고
한달쯔음 되었을때
제가 허락하니 네 너와 자고싶다고 유혹했죠 바로 전화끊고 경기도
에서 서울까지 바로 달려와
제집에서ㅡ 미쳤죠 ㅋ ㅡ이게 또 빠져들게한겁니다 ㅋㅋ
맨바닥에서 거사를 치렀는데 한 두시간 한거같아요 ㅎ
그애 무릎이 까질정도로
그후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야외화장실 모텔 디비디방 고속도로갓길 등등
거기다 그애소원인 ㅎㅈ도 들어주고
그애는 학창시절부터 여성편력이 시작되었고 결혼후에도 명기소유
자인 여성과 오래 바람피다 그 여성분이 헤어짐을 고해서ㅡ이여성
분도 삶이 기구하더군요 처녀적부터 어찌 그리 유부남만 만나게되
는지 ㅜㅜ 진짜 속궁합이 말도 못하게 좋았다고 지금껏 어떤여자보
다 최고였다고ㅡ 허한마음 달래려다 채팅하다 절 만난거죠 그애와
전 비밀이 없을정도로 모든걸 다 거짓없이 오픈했죠 당연히 그 100
살 노인분일도 알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 물건 최상이었고 몸도 좋았고 테크닉도 좋
았지만 제가
타고난 불감증인지 오선생 본적이 없었네요
이렇게 불붙었다 양쪽 다 걸려서리 ㅎ
그나 나나 다 메일로 발각
다행이 그선에서 서로 끝나야하는데 한 6개월정도 몰래 더만났고 또 이때 저희친정엄마가 알고 나서서 끊어내었습니다 네 예상대로 종교의 힘으로(그분은 진작 돌아가셨고 다른분에게 도움요청) 뒷끝없이 조용히 ㅎ 드라마보면 그 남편이 바람나면 무속인에게 부적쓰러가잖아요 떨어지게 해달라고 ㅋㅋ 효과있더군요
지금은 그점에서는 친정엄마에게 감사합니다 웃긴건 저희 친정엄마
는 초식녀이십니다ㅡ친정엄마가 돌려 애기하시더군요ㅎ ㅡ 넌 왜그
러냐고 한탄을 ㅎ그게 뭐가 좋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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