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부터 엄마 친구들 모임이 있었음

중 2때 그 모임에서 제주도를 갔었음 

5가족 정도 갔었는데 3박 4일이었나 그랬음

둘째날 바다에 나가 놀기로 했는데 나는 감기 몸살이 심해서 아쉽지만 숙소에서 쉬기로 함 

과자 까먹으면서 유튜브 보는데 갑자기 혼자 있으니까 나의 숨길 수 없는 본능이 나오기 시작했음

모임에서 예쁜 이모 둘이 있었었음 

한 명은 캐리어를 외워나서 쉽게 찾을 수 있었음 열어보니 브라가 있더라 그래서 바로 냄새를 맡아봤는데 피존 냄새만 나서 아쉽지만 더 찾아봤음 근데 이 이모는 첫날에 샤워를 안했는지 안입은 속옷들만 나옴 

그걸로 ㄸ을 칠까 고민하다 예쁜 이모 한 명이 생각남 

근데 그 이모 가방이 뭔 줄 몰랐음 시x 

그래서 하나하나 찾는데 하늘이 나를 도우심 한 가방에서 그 이모 아들 이름이 적힌 티셔츠가 나왔음 바로 확인 해보니까 까만 봉지에 전날 입은 살색 팬티가 있더라 ㅅㅅ

ㅂㅈ 닿는 부분에 아무것도 안 묻어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냄새를 맡아보니 진짜 역대급으로 찐한 냄새가 나면서 어느정도 쿰쿰한 오줌냄새와 황금비율을 이루는 향이 났었음 바로 풀ㅂㄱ되서 냄새 맡으면서 2발 빼고 훔칠까 생각도 했는데 나밖에 범인이 없어서 무서워서 그러진 못함 

다음날이랑 그 다음날은 상황이 안나서 시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