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쓰레기 형님의 검은 비밀
조까는
5
231
1
1시간전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쯤이었나.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골목길은 늘 한산했다. 햇볕이 따가운 오후, 입에 폴라포를 물고 느긋하게 걷고 있는데, 앞쪽에서 이상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우리 집 근처에 사는 그 개쓰레기 같은 8촌 형님 집. 형님은 20대 후반쯤 됐을 텐데, 재산 팔아먹으며 도박과 여자에 빠져 사는 인간쓰레기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동네 아줌마들 건드리고, 예쁜 여학생들 꼬시고, 심지어 20살 때 29살 누님 임신시켜 억지로 결혼한 놈. 집안 재산이 많아서 일도 안 하고, 그냥 먹고 놀고 여자나 후리고 다니는 새끼.
그날, 형님 집 쪽에서 여자 비명 소리가 들렸다. 어떤 아가씨가 머리를 잡혀 끌려가고 있었다. 20대 초반쯤 된, 일바지(작업복 바지) 차림에 슬리퍼를 신은 여자. 발버둥 치며 안 가려 애쓰는데, 형님이 한 손으로 머리채를 쥐고 다른 손으로 입을 막아 끌고 가는 거였다. "으음! 놓아줘!" 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새어나왔다.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숨겼다. 벽 뒤로 숨어서 따라가 봤다. 형님 집 안으로 끌려 들어가는 게 보였다. 나는 몰래 방 창문 쪽으로 다가가서 안을 엿봤다. 창문 틈새로 보이는 광경이… 아직도 생생하다.
형님이 아가씨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그 배 위에 걸터앉아 있었다. 아가씨는 발버둥 치며 벗어나려 했지만, 형님의 무게에 눌려 꼼짝 못 했다. 형님은 한 손으로 아가씨의 입을 세게 막아 소리를 막고, 다른 손을 일바지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히는 소리가 들렸다. 형님의 손가락이 아가씨의 음부로 들어가 만지작거리는 게 보였다. 손가락이 안으로 쑥쑥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아가씨의 몸이 꿈틀거렸다. "으음… 음…!" 하는 신음이 막힌 입에서 새어나왔다.
아가씨의 다리가 벌어지며 슬리퍼가 벗겨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형님은 손가락을 더 깊이 쑤셔 넣으며 아가씨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세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가씨의 안이 점점 젖어들어 손가락이 미끄러워지는 게 느껴질 듯했다. 형님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지며 아가씨의 몸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허리가 살짝 들썩이고, 다리가 떨렸다.
나는 입을 가리고 숨을 죽였다. 심장이 터질 듯 쿵쾅거렸지만, 눈을 뗄 수 없었다. 형님은 아가씨의 입을 막은 손을 풀더니 바로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이미 단단해진 좆을 꺼내 아가씨의 입에 쑤셔 넣었다. 아가씨가 구역질하며 고개를 저었지만, 형님이 머리를 쥐고 강제로 앞뒤로 움직였다. 쭉쭉 빨아들이는 소리가 창문 너머로 들렸다.
형님은 아가씨를 완전히 제압한 후 일바지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팬티를 찢듯 내려 자기 좆을 아가씨의 질 입구에 대고 세게 밀어 넣었다. 아가씨의 몸이 활처럼 휘며 비명이 터졌다. "아악! 아파…!"
형님은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살이 부딪히는 쩍쩍 소리가 울리고 아가씨의 안이 점점 더 젖어들어 미끄러워졌다. 형님의 손이 아가씨의 가슴을 세게 주무르고 젖꼭지를 꼬집을 때마다 아가씨의 몸이 꿈틀거렸다.
나는 그 광경을 보며 공포와 이상한 흥분이 섞인 채 서 있었다. 형님은 결국 아가씨 안에다 쏟아내고 그녀를 바닥에 버려두듯 일어났다.
그날 이후로 그 형님을 볼 때마다 그 장면이 떠올라 속이 메스꺼웠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4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17 | 동네 쓰레기 형님의 검은 비밀 4부, 동네 교회 목사님 아내 (3) |
| 2 | 2025.12.17 | 동네 쓰레기 형님의 검은 비밀 3부, 동네 한의원 원장 아줌마와의 밤 (3) |
| 3 | 2025.12.17 | 동네 쓰레기 형님의 검은 비밀 2부 50대 아줌마와의 밤 (4) |
| 4 | 2025.12.17 | 현재글 동네 쓰레기 형님의 검은 비밀 (5)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윤지
같이즐기자
빨간고추
장난하나
나이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