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갈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여자사람임

근데 주위에 하도 병신+쪼다같은 꼴리지도않는데 발정나서 여자한테 무작정 달려드는 남자들에게 얘기해주고싶다.

진짜 여자랑 하고싶으면 앞서지말고 변태같이 그더러운 눈빛치우고 욕정을 감추고 꼬셔라....

예쁘다해주고 잘해주고, 없는 매너 끌어올려서 꼭 돈이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순간순간 그여자한테 집중하길... 아니무슨 너가하고싶다하면 여자가 한다하겠냐..분위기를 이끌어야지. 

진짜 아직도 구시대적으로 여자만나려는 애들때문에 답답함 막상잠자리가서 그런얘기한다. 너무예쁘다 어디가이쁘다 칭찬하고 그지럴해놓구 집가고나서 카톡오는거보면 나너먹버한거야 하고 인생승리한거처럼  매너없이 굴고, 진짜 깜짝 놀램 어차피 한번즐기려고 그런거고 어차피 나도 붙지않을텐데 붙을까봐 그런건지? 혼자 정신승리 쩜..,  나너먹버했음 우후훗? 이런거?

그런심리 왜가지는지 이해안감ㅋㅋ나도 즐겼고 나도 그렇게 따지면 너 먹은건데...매너없이 구는애들 천지삐깔임 그래서 구역질나옴..진심 

사람 또 어느곳에서 보게될지 모르는것임.

끝나도 신사적으로 대하길.. 진짜 여자들 그런거에 상처받고.. 그남자를 저주할지도모름..

나는 그냥 하도 그런놈들 주위에 많이 봐와서 이제는 상처안받는데... 즐겁게 즐겼음.. 매너있게 끝내길..

원나잇 여자도 남자도 성욕이 많으면 똑같이 즐기고사는건데 왜 아직도 걸레취급하는건지 이해안감... 여자랑 남자도 같음..

난좀 성격이  중성적이고 솔직함.

성욕도강하고 표출도 솔직히함 호기심도강하구

남자들의 성적소망?처럼   인종별로 다맛보구싶구...   그런소망 나도있음..ㅋㅋ

난 지방출신인데.. 지방남자들 보면 진짜 성이든 뭐든 여자에대해서 고지식하고 구역질 나는 마인드를 지님.. . 확실히 수도권 남자여자랑 다름..

느끼는건 지방출신 꽉막힌 남자만나서 연애하면 진짜 답답하겠다. 쌈만 나겠다 싶음..

나는 고집도있구 자유분방하고  내의사가 강하게있음 그러다보니 남자들도 쉽게 못다가오는거같음 날파리같은것들이 걸러지게되니 나는 좋음 주 그동안 여자애들이 얼마나애들이 줏대없이 얇팍하게 남자한테 끌려다닌건가 싶음ㅋㅋ 나도어릴때는 그랬으니깐ㅎㅎ 

남자들 좀 잠깐스치는 여자든 사귀든여자든  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상처주지말고 즐기데 매너있게 끝을 상처주지 않았음함...여자가 한품고 작정하고 달려들면 남자못지않게 잔인함... 진짜 최악의 죄는짓지마셈..욕정에 휩싸여서.. 콘돔좀 잘끼고..이성잃지말고.. 누나나 여동생있는 사람들 그맘알잖아?

아직도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여자의 깨끗함 유무 문란함 유무로 여자를 걸고넘어지려말고 과거가 어떻든 사랑하면 받아드리고  여자가 얌전해야지 하는 그마음이 깔려있는 남자들이 아직도 많다는걸 

얼마전에 또래친구한테 속을꾀내어 보니 아직도 그런생각하는 친구들꽤많음.....

제발 이기적인 남자가 되지 말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