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카톡창에 엄마의 이름이

내 친구는 유부녀 킬러다
이미 20명도 넘는 유부녀가 그 자식에게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게 구라가 아닌 이유는 그자식이 가끔 우리를 초대해 지 자취방에서 따먹은 유부녀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자식은 유부녀들에게 꼭 커피색밴드스타킹을 신겼다 유부녀들은 그 자식이 스타킹을 건네면 흔쾌히 스타킹을 신었다
평범한 애엄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아들 또래의 남자가 요구하는대로 복장을 갖춰주는 꼴이 꽤나 우스웠다
아줌마들은 자신이 그 자식의 유일한 애인이라고 착각들을 했지만 아줌마들은 그 자식의 물받이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연하 애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엉덩이에 힘을 줘가며 그 자식의 굵은 자지를 조여주었지만 동영상을 감상할 때면 그 자식은 "아이고 우리 명숙씨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자지를 정성껏 조여주고있는 한 가정의 어머니들을 희롱했다 그런줄도 모르고 연하애인을 가졌다는 만족감에 연신 비명을 내지르며 발가락에 힘까지 줘가며 자지를 조여주고 있는 모습에 가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는 반 장난삼아 내가 아는 아줌마라고 하며 엄마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다 녀석의 카톡창에 엄마의 이름이 등록되었다
녀석의 카톡에는 이미 그 녀석의 물받이들이 10명정도 등록되어 있었다 이름 앞에 자신의 이름을 같이 적어놔서 그 자식의 카톡 밑으로 아줌마들의 카톡이 쭉 나열되어 있었다 그 자식은 엄마의 이름 앞에도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일단 킵해놓는다며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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