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검사 받고 온 썰
공중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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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18:06
내가 몇 달 전 치열에 걸렸었다.
치열은 똥 싸다 항문이 찢어진거임.
그리고 어제 유튜브를 보는데 항문 질환이 있는 상태로
공공 비데를 쓰면 재수없으면 에이즈가 걸린다는 내용이 있는거다.
시발ㅋㅋㅋㅋ
에이즈 똥꼬충들은 똥꼬가 헐어서 비데를 쓰면 피가 뚝뚝 떨어지고 그 뒤 사람이 항문질환이 있으면 ㅈ된다는거지 ㅋㅋㅋㅋ 앰병
그 뒤 밤에 한 숨도 못자고 끙끙댔다. 그동안 공동 화장실 비데 애용을 많이 했거든.
그리고 바로 보건소가서 검사 받고 왔다.
검시 결과는 음성 이상 없덴다.
의사센세 말로는 가능성 자체가 없고, 에이즈 바이러스는 30분만 공기중에 노출되도 뒤진다 했다.
이 말은 내가 재수없게 30분 데스타임에 걸렸으면 ㅈ될뻔 했다는 뜻...
요약
똥꼬충은
민폐 끼치지 말고
곱게 뒤지자
[출처] 에이즈 검사 받고 온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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