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여친 바람났다.. 정확히는 다른새끼랑 몸섞다 나한테 걸렸다..

여친 2년 만나면서 진지하게 결혼생각까지 했었다...
말론 엠창인생이지 사실 난 어엿한 직장도 다니고 있고 돈도 남들 안부럽게 잘 번다
그래서 난 내여친이 배신하지 않을 줄 알았다
본인 키 크고 잘생기진 않았지만 178정도에
못생겼단 소리는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서
비주얼로도 다른남자에게 꿇리진 않는다 생각해왔고 경제력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게 씨발 문제라면 문제였던건지
여친 회사 전임새끼랑 씨발 다시 생각할수록 열받는데 사무실에서 좆빨고 떡치고 별짓 다해놓고선
나한테와서 생글생글 웃고 하루에 한번은 전임새끼랑 한번은 나랑 했을거 생각하니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느낌들더라..
저 전임새끼랑 존나떡치느라 나 못만났던 날도 있었을거고 전임새끼 좆빨고온 입으로 나랑 키스했을거 생각하니 구역질이 난다...
난 못해준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도저히 나한텐 일어날 수 없다고만 생각했던 일이 일어나버리니까
진짜 여태 함께했던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진것만같다 슬프다 정말 너무너무 슬프고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다
난 이대로라도 좋았는데, 내가 취직 못해서 힘들어하던 시절에 본인이 돈 벌겠다고 들어간 회사에서 저런짓을 했다고 생각하니
그때 말였어야됬는데 라는 후회가 존나게 들더라
진짜 씨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당장 찾아가서 둘다 죽여버리고싶은데 결국 비참해지는건 나일테니 존나 참긴할거다....
니들도 여자 만나지마라... 말론 못하는게 없는게 여자다....
평생 클럽다니면서 홈런치고 오피가서 여자먹으면서 살아라 세상에 사랑은 없다
전에 여친이랑 3년 동거하는데 그 원룸에서 기생오래비랑 떡치다가 걸린년 썰 본적있는데 난 그거 볼때만해도
“에이 나한테 저런일이 일어나겠냐” 싶었는데 진짜 씨발 세상은 니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잔인하고 좆같은게 세상이다
나 이제 어떡하냐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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