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강남 클럽 썰

클럽 많이 다녀온 분들 아실 겁니다.
특히 강남,신사쪽 클럽이 엄청 심한데
갑질 장난 아닙니다.
클럽이 손님한테 갑질을 해요.
이태원이나 홍대는 그나마 덜한데 강남은 진짜 양아치들이 업소내고 양아치들이 술처먹는 그딴 문화 맞아요
거기는 MD부터 실장 사장까지 거진 반달 출신 건달 육수충 출신들이 각자 쩐주 모아서 업장내고 지 새끼들 직원으로 꽂는 구조라 그런 듯 합니다.
버닝썬 가드 갑질은 예전부터 유명했죠.
꽐라된 여자들 한테 가드들이 추근거린다는 이야기는 아주 많이 돌던 곳이고,
버닝썬 뿐 아니라, 아레나, 강남 메이드, 페이스 이런 곳도 가드들 갑질 장난 아닙니다.
업장 안에서 가드들이 손님 밀치고 어깨빵 때리는 건 부지기수고,
이거 따져봤자 그냥 끌려나갑니다.
아레나가 그 갑질의 정점인데 가드들이 얼마나 같이 구냐면
아레나 안가는 이유 1순위가 오직 가드들 때문일 겁니다.
입뺀이 말도 안되는 건 당연하고
거기 입뺀당하는 거? 얼굴 구리다고 입뺀 시키는 거 아닙니다.
오피셜로 대 놓고 모델 급 연애인 급 아니면, 남자는 테이블 잡아라 식이고
테이블 안 잡으면 입뺀시킨다가 맞습니다.
테이블 잡아도 문제인게 테이블 분위기 처지면 MD가 문자 보내서 테이블 분위기좀 올리라고 사장이 뭐라고 하라고 갈굽니다.
이게 무슨 우리가 돈 내고 지네 업장서 영업뛰러 온것도 아닌데 눈치 봐야해요.
게다가 강남 클럽은 업장 달라도 다 건너고 건너면 연결된 애들입니다.
(파티팀들은 이 클럽 저클럽 다니면서 장사하기 때문에 어제는 옥타곤 메이드 팀이 오늘은 버닝썬 팀 직원 이딴식이 흔합니다)
더 ㅈ 같은 사실 알려드리면
강남 클럽에 약 돕니다.
클럽 가시면 이상한 똥내같은 냄세 맡은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거 대마초 냄세 + 필로폰 냄세에요. 대마초는 특유의 꾸리꾸리한 냄세 나는 거 다 아실 거고
필로폰 한 사람의 냄세는 이번에 마약왕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가까히 가면 똥 냄세 비슷한 구린 내가 나옵니다.
그 냄세는 잘 빠지지고 않고 실내면 그 장소에 쩔고 쩔어서 그런 냄세가 나오는 겁니다.
물뽕은 진짜 항상 나오는 이야기고, 제 주위에 여자 중에서도 그거 먹고 당한 애들 꼭 한 둘 나옵니다.
스탠딩들이야 돈도 없어서 스탠딩 왔는데 물뽕 줄 리는 없고,
거진 테이블 잡은 애들이 하는 건데,
업장에선 그런 애들이 주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방관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테이블 잡는 애들도 가히 정상적인 사람 몇 없습니다.
아버지가 재벌이라, 자기가 연예인이다 하는 애들은 밖에 사진찍이거나 이야기 나오면 안되서
오히려 룸이나 VVIP잡고 놀고 클럽에서도 따로 뒷문, 직원문으로 통과시킵니다.
보통 우리가 클럽에서 보는 20~30대가 테이블 잡는 애들은
10명 남짓이 엔빵하거나 아니면 거진 이상한 루트로 돈 번애들입니다.
(사채업자, 불법 스포츠토토, 달건이, 포주, 사기꾼, 유흥업소, 호빠,지딴엔 비제이라고 떠드는 헌팅 사기꾼 등)
생각해보면 참 쉬운게
아레나 기준으로 주말 테이블이 최소 경매가 300부터에요.
말이 1하드 2샴페가 60~80이지만,
그렇게 잡으면 자리 없다고 안됩니다. (주말이라면서)
즉 보통 클럽서 놀면 3~4시간 노는데, 하루 3~4시간만에 300을 태우는 거에요.
그렇게 한달에 3번만 가도 돈 천만원 나오는데
누군가의 전세금, 보증금에 가까운 돈을 20~30대가 태운다?
집이 금수저라도 힘들죠. 눈치보여서
그거 두달 갈 돈이면 차한대 뽑는데요.
이태원이나 홍대도 요즘 강남 클럽처럼 영업을 바꾸고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끽해야 동네 양아치 정도인데
거긴 반은 범죄자들 소굴이라 그런 애들 득실득실합니다.
거기 맨날 테이블 잡는 애들 치고 정상적인 애를 단 하나도 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클럽문화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별 또라이 같은 일들이 많아도
나름 분위기가 그냥 입장료 내고 가볍게 바에서 잔술받으면서 주머니 가벼운 젊은 애들이 노는 문화였죠.
나이트에 대한 반발이었죠. 왜냐면 나이트는 테이블 잡아도 그당시 돈으로 5~6만원 (지금도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물가가 그 당시엔 3배 쌌으므로 지금으로는 15~20만원) 부스는 몇 십만원 하던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많은 20대들이 넘어왔었습니다.
이게 순간 힙합클럽이 주춤하고 강남엔비 망하고 클럽들 망하면서
그런 비싼 동네에서 장사하고 돈 버려면, 방식을 바꿔야 겠다하고 클럽장사 하던 애들이 생각하기 시작했고,
몇차례 거치고 거치고 거의 강남클럽식의 사업성을 구축한게 지금의 옥타곤일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상업성을 다지고 무조건 갑질하면서 테이블 위주 식 영업방식을 완성한게 지금의 아레나죠.
아레나 생긴 것도 웃긴게
제가 알기로 사장만 8명으로 압니다 항간의 말로는 7명은 바지고 실소유주는 1명이죠.
그 아레나가 생기게 된것도 예전에 없어진 클럽들, 더블에잇, 엘루이(사장 자살한), 에덴 등등을 거치면서
지금의 일종의 비지니스 모델을 완성한겁니다.
결론으로 클럽은 더 돈을 쫙 뽑기위해 반달들이 쩐주 끌어서 자금까지 개입하면서 지금과 같은 환경을 만들었고,
그 돈을 줄수 있는 실질적인 손님은 약쟁이 뽕쟁이, 사채꾼, 사기, 다른 반달들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그들이 공생하는 생태계를 걔들이 만든 꼴입니다.
예전에 클럽 문화에 가장 가까운 업장은 이제 홍대 엔비 뿐입니다.
(거기는 양 사장이 고집이 있어서 테이블 장사로 안하죠. 나름 한국 최초의 힙합클럽이니까. 그래서 아예 영업을 테이블 장사가 아니라 관광 명소로 방향틀어서 한류여행가이드에 넣어버렸죠)
승리도 마찬가지에요. 걔는 사실상 쩐주죠.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건 건달들입니다.
강남 건달들은 수원,부산 건달들과 다르게 점조직에 반쯤은 사업체인 반달들이에요.
승리 입장에선 지네 소속사 사장이 클럽문화계의 단군할배까진 아니어도 김유신 쯤은 되니까.
그걸로 노후보장 하겠다는 생각인지
자기 돈 끌어오고, 인맥으로 주변 끌어와서 버닝썬 가게 올린건데
실질적인 운영을 반달들이 하니....
거기 가드들도 말이 가드지, 실질적으로 사조직에 가깝구요. 일반적인 경호업체는 아닙니다.
남클럽에 대한 부분인데
그들이 어떻게 연결되는 지 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강남에 클럽 열려면 우선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들죠.
강남은 워낙 세가 비싸고, 거기에 클럽에 들어가는 인테이러, 전기세, 수도세, 인력비, 거기에 주류 끌어오는 라인들 등등
그런거 유지하려고 하면 돈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보통 식당도 1년 버티려면 유지비가 3~4억 듭니다.
클럽은 거기에 0한개가 더 붙어서 30~40억은 있어야 유지합니다.
그런데 클럽은 우선 입소문이 나야 자리를 잡죠. 보통 자리 잡는 것을 6개월도 보는데 (그것도 길고 3개월로 보기도 합니다)
적어도 그 6개월을 적자나더라도 유지를 해야 자리 잡느냐 마느냐가 결정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돈이 많아도 쩐주 없이는 그런 유지가 불가능하죠. 결국 그래서 사장이 여러명이 되는 겁니다.
그런 사장이 이번에도 뉴스 탄 이사인데
그런 이사들 중 과연 멀쩡한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나마 승리같은 연예인의 경우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에요.
승리도 그 쩐주 중 하나일 겁니다.
결국 그 쩐주를 끌어모으는 핵심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이 사실상 강남클럽의 카르텔의 중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사람은 사실 저도 모릅니다. 설만 들리고
뉴스에 딱 한차례. 세금 탈세 100억했다고 뉴스 탄거 말곤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확실한 건 반달이라는 점만 주위에 돌고 있죠.
바운드와 아레나의 사장이 그 사람소유인 건 다 아는 사실이고,
버닝썬과 연결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의 경우 그 뿐 아니라 텐카페도 여럿 운영중으로 압니다.
항간에는 강남 메이드에도 그 사람지분이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고요.
영업방식을 보면 거의 확실합니다.
(이태원 메이드와 강남 메이드는 서로 소유주가 아예 다릅니다. 이태원 메이드의 소유주가 강남에 와서 만든건 페이스고, 강남 메이드가 무단으로 자기 상표 썼다며
지랄지랄하던 곳이 이태원 메이드죠. 가게 앞에도 강남 메이드와 서로 회사 다르다고 써놨죠.)
실제적으로 여러 직원이 서로 돌아가며 언제는 이클럽, 언제는 저클럽 도는 거 보면 사실상 맞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왜 마약도 돌고 불법적인 부분이 있는 클럽들이 버젓이 영업을 하느냐
걔들과 조인된 관 공서 카르텔덕분이죠.
역삼서에서 그 양반한테 뽀찌처먹다 걸린거 뉴스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그거 걸려서 싸그리 갈린적있고요
그 외에 강남 구청, 서초 구청 등에 돈을 이곳저곳 뿌려놓으니
시설관리 걸릴 거 태반이어도 단속 한번 안하죠.
마약까지 돈다면 그건 현행법위반으로 맘만 먹으면 치고 들어가는 거 쉽겠지만, (베테랑 보시면 알겠지만 고발신고는 수색영장 없이도 현장 수색가능합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 그럴 리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사태까지 나온거죠.
버닝썬 이사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오히려 폭행 한 주제에 피해자가 되었다면 이사 쪽 라인도 그 사람처럼 역삼쪽에 뭘 먹였으니 가능한 이야기일 겁니다.
걔들 그런식으로 와이로를 뿌려놔야 업장에 지장이 없어요.
가드들도 그거 빋고 그렇게 나대는 걸 겁니다.
그럼 싸이즈 딱 나오죠.
결론은 그겁니다. 강남클럽의 카르텔을 이루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마치 마약왕의 이두삼이나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익현처럼요.
그 사람이 탈세로 100억이 걸렸다고 뉴스는 찾으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아레나 탈세 구글치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사람 털면 아마 강남이, 나라가 뒤집어 질 겁니다.
그양반이 운영하는 아레나에 출입한 인사들 장부, 텐카페에 온 인사들 장부만 털려도
우선 마약, 관피아, 스포츠토토, 범조계, 의료계 (주로 신사 청담 성형외과 쪽), 주류 도매부분 까지 다 걸립니다.
나라 뒤집은 스캔들이 될 걸요. (기본적으로 빅뱅이 죄다 걸려있으니) 아마 그 사태는 거진 예전 연예인 불법도박 으로 줄줄이 소세지 된 사태의 10배는 넘을 겁니다.
[출처] (펌) 강남 클럽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3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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