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 다음주 금요일에 여자애가 왔는데 첫날 왔을때랑 비슷한 복장으로 왔고

옆에 앉아서 교수가 업무 보는걸 가만히 지켜보다가 교수가 가방에서 뭘 하나 꺼냇는데

속옷세트를 하나 사서 줫더래.

주면서 저번에 니가 주고간 팬티는내가버려서 없고 니 위에 사이즈는 잘 몰라서 그냥 짐작으로 샀다.

하며 속옷세트를 건내주고 

"오늘 저녁에 시간있니?"

"약속은 있는데 미룰수 있어요"

"그럼 미뤄, 미루고 이따 ex)잠실에서 보자."

"네"

"나가봐"

그 후에 교수랑 여자애가 약속된 장소에 만나 같이 모텔이 아닌 호텔을 갔고

방에들가서 여자애한테 내가 준거 입어봐 하니까 얘가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보는데

사이즈가 좀 큰거 같길래 영수증도 주면서 가서 니사이즈로 바꾸라 말한담에 벗어봐 하니까

얘가 옷을 벗는데 정말 밑에를 밀고왔더래 ㅋㅋ

"혼자 밀엇어?"

"처음에 혼자 밀었는데 잘 안되서 중간에 그냥 왁싱샵 갔어요"

"잘했네"

몸매는 솔직히 말하면 별거없었다 하더라고 골반이 그렇게 큰것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가슴이 이쁘거나 큰것도 아닌 그냥 저냥 봐줄만한 몸매였다는데 피부가 정말 새하얗고 진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존나 탱탱했다더라

교수가 침대에 누워서 그여자애한테 올라와서 돌아봐 하니까 얘가 쑥스러운듯이 쭈뼛하는데 절대 뺴지는 않고

교수 말처럼 침대에서 몇번 돌다가 가운입고 오란말에 가운입고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해.

첫경험은 언제햇냐 누구랑햇냐 몇명이랑 햇냐 하는데

첫경험은 21살, 고딩때부터 사귄 남친, 잔 남자는 3명이라 하더라고

첨엔 교수님이 구라치는줄 알았데. 나한테 와서 하는 행동은 무슨 술집 마담처럼 여유가 느껴질정도로 대담하고 뭐 그랫다는데 의외로 경험도 많지는 않다고 하니 이년이 뻥을 치는구나 라는 생각에

정말 그것밖에없냐고 물어보는데 진짜라고 하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 일단 넘어갓데

교수가 담배 다 피고 여자얘랑 얘기하는데 이것도 나한테 얘기를 안해주더라고

그냥 보험이라는데 혹시몰라 여자애가 내 뒷통수를 칠지도 몰라 서로 합의하에 보험하나 들어놓고

여자애는 쿨하게 응했다고 하더라고 ㅋㅋ

그리고 그날 부터 그 여자애는 정말 교수가 자기가 언제든지 원할때마다 부르면 달려오게 됐다더라.

생각처럼 경험이 많아 보였지만 그냥 섹스 스킬이나 그런건 평범한 여자애 같았는데 교수님이 재밌던건

뭘 하나를 가르칠때마다 절대 싫어요 라는 말이 없었고 

성인용품 사서 사용해보자 하면 네 하고

오늘 손 안쓰고 입으로만 싸게 해봐라 하면 네 하고

싸면 입으로 다 먹어라, 안에다 싼다, 무엇을 요구하든 거부를 안했다는데

딱 하나 여자얘가 정말 힘들어 했던게 후장으로 하는거엿데 ㅋㅋㅋ

교수는 후장 경험은 없진 않았지만 그전 까진 다 후장으로 해본 있는 여자들이랑만 하다가 경험없는 얘랑 하는데

맛깔났다 라는 표현을 쓰더라 

주말에 하루 불러서 호텔에 먼저 대기 하고 있다가 여자애 한테 관장약 하나 쥐어 줫는데 얘가 엄청 망설이더래

그러면서 교수님 아 진짜 똥꼬로는 무서워요 찢어지거나 막 그런다는데 이건 좀 안하면 안되냐고 첨으로 우는 소릴 했는데 교수는 그래 그럼 니 알아서해 하면서 호텔에서 나가려고 하자 여자애는 알겠다고 한다고 하면서

관장을 하고 오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렷다 하더라고 ㅋㅋ  화상질에서 존나 고민햇거나 망설엿던거겟지 ㅋㅋ

암튼 그렇게 관장까지 하고

침대에 누워서 다 벗고 엎드리게 한다음에 교수가 러브젤 잔뜩 바르고 손가락 하나를 꾹 넣을라하는데

존~~나 안들어간다는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