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했던 여친 바람핀 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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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대학2년 복학을 했음
오랜만에 동기들도 다시보고 파릇한 후배들도 보고 좋았음
다들 알겠지만 학기초에 술자리가 엄청 많자나..
이리저리 다니면서 선배들하고도 친해지고 후배들과도 많이 친해졌음
특히 같은 학년인 후배들과 많이 친해졌음..여자애들
그 중에서 제일 예뻤고 착했던 3살 어린애와 사귀게 됐음.
어머니 안계시고 아버지랑 오빠가 있었는데 집안일도 다하며 학교 댕기던 애였음..
귀여운데 좀 어른스러움도 있었고 성격도 밝고 착해서 과에서 인기도 많았음.
사귀는 동안 싸운적도 별로 없었음. 얘가 술을 나보다 잘마셨는데 내가
술마시는거 가지고 테클은 안걸었어.. 대신 많이만 마시지 말라고..
얘도 항상 친구들과 술마시면 꼭 집에가서 전화하고, 술마시는 도중에도 연락하고 해서
나도 많이 믿고 있었음.
나는 학교 앞에 혼자 자취해서 여친이 우리집에 자고가거나 제집처럼 들락거렸음
과특성상 밤늦게까지 과제준비하는 날이 많아서 밤새고 가도 걔들 아버지도 별달리 터치 안하셨음
그래서 항상 늦게까지 학교에서 과제준비하고 내 자취방가서 ㅅㅅ하고 같이 자고 했음
그렇게 큰싸움 한번 없이 2년을 넘게 잘 사귀고 있었음
학교에서 나랑 항상 다니는 무리가 6명정도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얼굴도 괜찮게 생겼고 말빨도 좋아서 선배고 후배고 두루 친한놈이 있었음
걔도 내 자취방에서 5분정도 거리에서 자취하는데 걔는 차가 있었음.
그래서 항상 차를 끌고 다녀서 밤에 근처애들 집이나 버스정류장까지 차를 자주 태워줬음
나도 걔때문에 좀 편한것도 있었음.. 결과론적으론 나쁘게 흘렀지만..
보통 좀 늦게 끝날때는 내가 여친을 집까지 걸어서 바래다 줬었음..
너무 늦으면 자고 가긴 했는데 맨날 그럴순 없잔슴..
과 건물에서 학교 정문까지 걸어나가는데 10분, 정문에서 여친집까지 걸어서 20분 정도라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걸 여친이 좋아했었음.. 시간이 흘러서는 좀 귀찮아 지더라..
그래서 한번씩 차있던 친구놈이 남아있던 여자애들 몇명 모아서 차에 태워가면
나는 좋다고 그차에 여친태워서 같이 보냈음. 나편한거도 있지만 여친도 편하라고..
그렇게 되다 보니 학교에서도 그놈이랑 내여친이랑 장난도 잘치고 잘지냈음
나는 그놈이 워낙 사교성이 좋다 보니 그러려니 했었음
일주일에 한 두번은 여친이 친구놈 차를 타고 집에 갔었음
보통 몇몇 여자애들과 같이 타고 갔었고 둘이만 타고 간적도 많음.
그러다 한번씩 이상한 상상을 하기도 했음..과연 둘이가면 무슨 얘기 할까
머 이상한짓 하는건 아니겠지 하는...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다 보니 차로는 10분도 안걸리기에 보통 여친이 도착하면
도착했다고 연락이 바로 왔는데 한번씩 도착연락이 늦어질때면 온갖 상상을 했었음.
상상을 한것두 의심해서라기 보다는 여친을 너무 믿었기에 상상만이라도 했던거임.
그렇게 몇달이 흐르고 같은 일상이 계속 반복되던 어느 날
그날도 과제가 많아서 밤늦게 까지 모두 남아 과제준비를 하고 있었음
잠깐 바람이라도 쐴겸 외부 발코니쪽에 앉아 있는데 여자애들 몇몇 소리가 들려옴.
내용인즉 오늘도 A오빠(차있는 친구) 차태워 달라고 해야지..전에는 B(내 여친)집이
가까워서 제일 먼저 내려줘서 자기가 항상 늦게 갔는데 요즘은 자기집에 먼저
내려줘서 너무 좋다는 머 그런 내용이었음.
그냥 지나가다 들으면 그냥 별 의미없는 내용이었지만 항상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나는 그말을 듣자마자 먼가가 훅 올라오더라..혹시나?
그렇게 의구심을 가지고 집에갈 시간이 되었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A는 3명 정도를
자기차로 바래다 주기로 하고 같이 집으로 감. 물론 내여친도 포함되어 있었고..
나는 바로 뽈뽀리가 있던 다른친구에세 담배하나 사주고 부탁했음.
과제준비로 집에서 자료좀 가져와야 되니 뽈뽀리 좀 빌려달라고..
그넘도 당장 집에 갈건 아니라서 흔쾌히 허락하더라고..
그길로 나는 쏜살같이 뽈뽀리를 끌고 여친집앞에서 기다렸음.
공원옆에 있는 아파트단지라 으쓱한데가 많았음..
일단 차가 들어올 진입로는 뻔하길래 진입로 앞에서 기다렸음.
한 10분정도 기다리자 어둠속에서 불빛이 보이더라. 친구A 차였음
나는 얼른 몸을 숨기고 상황을 지켜봤음..
차가 진입로에서 쭉들어 오더니 여친의 APT 입구에 섰음.. 그런데 내리지를 않는거임..
얼마간 서있다가 입구에서 좀 떨어진 좀 더 으쓱한 곳으로 천천히 갔음.
나도 차와 차사이로 몸을 숙인채 최대한 잘 볼 수 있는곳으로 이동했음..
차와 거리가 좀 있어 안들키게, 최대한 숙이고 이동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한 15M정도 접근했을때 이게 머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설마 아니겠지..
그냥 내얘기나 고민상담하는 거겠지라고 위안을 하며 차내부를 살폈음..
둘이 미친듯이 키스하고 있더라...
여친은 보조석에 손을 내려놓은채 가만히 앉아있는 자세였고, A넘이 운전석에서 몸을 최대한
밀착해서 키스하고 있었음. ㅆㅂ.. 와 설마하던게 눈앞에서 벌어지니깐 진짜 눈뒤집어 지더라..
당장 뛰어가서 쌍욕에 죽빵을 날려주고 싶었지만 몸만 부들거릴뿐 맘대로 안되더라..
부들거리는 몸을 최대한 진정시키고 좀 더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음.
첨에는 각도가 안좋아서 그냥 키스하고 있다는 정도의 모습만 보였음..
그래서 조금더 위치를 이동해서 차앞쪽, 빛이 안들어 완전 어두운 나무뒤로 옮겼음
여친은 눈을 꼭 감은채 의자에 기대있었고 A넘은 마치 보조석으로 넘어갈 자세로
여친 입술을 빨고 있었음..이리저리 고개를 틀어서 키스할때마다 A넘과 여친의 입이 벌려지면서
혀가 왔다 갔다 하는데... 와 미칠거 같더라 ㅆㅂ 년놈들...
그렇게 한참을 물고 빨다가 여친이 살짝 밀어서 둘이 조금 떨어졌음..
여친입술이 침으로 반짝거리고 있었고 A넘은 아직도 키스사정거리 내에서 여친에게
먼가 말을 하고 있었음.. 한참을 듣고있던 여친이 베시시 웃자 A넘이 바로 또 덮치더라.
이번에는 더 과감하게 서로 혀가 엉키더라....
당시 A넘 오른손은 여친의 얼굴에 있었고, 왼손은 어정쩡하게 있었는데
여친이 두손으로 꼭 붙들고 있었음.. 그러는 와중에 A넘의 왼손이 서서히 여친의
가슴으로 움직이더라.. 여친도 두팔로 붙들고는 있는데 별달리 힘을 주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았음.. 그냥 별 무리없이 가슴까지 간걸 보니..
입술은 떨어질줄 모르더라.. 왼손은 옷위로 쉴새없이 가슴을 주물떡거리고 있고..
분노로 부들거리며 지켜보는 와중에도 ㅈㅈ는 서더라.. 극도의 분노감과 흥분감에...
옷위로 조심스럽게 가슴을 만지던 손이 상의 밑으로 서서히 들어 갔음
속으로 제발 거기까지는 아니길.. 여친이 뿌리쳐주길 바라며 지켜보고 있었음..
여친도 움찔하더니 살짝 제지하는거 같았음.. 근데 왼손이 무리없이 상의 안으로 들어가더니
상의안 가슴쪽이 들썩들썩하기 시작했음.. 한참을 만지며 눈치를 살피던 A넘이 도중에
상의를 활짝 위로 밀어올려 버렸음.
옷안쪽에 브라는 이미 가슴위로 말려가있었고 가슴이 훤히 드러났음..
여친은 부끄러운듯 키스를 멈추고 몸을 반대로 돌리려 했지만
A넘은 입술을 끝까지 따라가며 왼손으로 몸을 돌리지 못하게 잡고 있었음
여친이 입을 떼어 조용히 몇마디 하자 A넘도 몇마디 하고는 여친 가슴을 쳐다봤음
그리고는 두손으로 여친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잡았음. 여친은 부끄러운듯 A넘을 쳐다보고 있고
A넘은 여친의 가슴에 초집중하며 손가락으로 ㄲㅈ를 돌리기도 하고 비비기도 했음..
그리고는 서서히 얼굴을 여친가슴으로 가져갔음.. 천천히 여친의 가슴을 입에 물고
ㄲㅈ를 혓바닥으로 핧고 빠데 여친이 신음을 참는건지 입술을 꼭 깨물더라..
그때까지도 저건 여친이 강ㄱ당하는거라 위안을 삼으며 지켜보던 나는 여친의 손이
A넘의 머리를 살며시 움켜잡으며 쓰다듬는걸 보자 그냥 미쳐버릴꺼 같더라..
일단 증거는 있어야 겠기에 폰소리나오는 부분을 최대한 손으로 밀착해서 막고 동영상 찍었음
ㅆㅂ 년놈들 가만 안두겠다는 마음으로 1분정도 촬영을 한 후 조금 떨어져서 여친에게 전화했음
왼쪽 가슴은 손으로 꼭지를 만지작 거리고 오른쪽 가슴은 입으로 미친듯이 빨리고 있을때
여친의 전화가 울리자 여친은 깜짝놀라며 전화기를 찾았음. A넘은 신경도 안쓰고 계속 빨고 있고...
여친은 황급히 전화를 찾아 A넘을 살짝 밀어내고 조용하라는 제스쳐를 취하더니 내전화를 받았음.
여친 : 응 오빠!!
나 : 아직 집에 안갔어?(부들부들..)
여친 : 아닝. 집에 벌써 왔징~ 아빠가 심부름시키셔서 그거좀 한다고 늦었어. 미안~
(자세를 고쳐 앉으며 올라간 상의를 내리려고 했음.)
상의를 내리려 하자 A넘이 한손으로 못내리게 막더니 다시 가슴을 핥아대기 시작했음
여친 : ...........!!
나 : 나는 또 언놈이 잡아갔나 했지.ㅎ(여친이 가슴빨리는걸 지켜보고 있음)
여친 : 에이~.. 으...... 아 오빠 나 얼른 씻어야 겠다....(A넘을 바라보며 신음을 참는듯 찡그리고 있음)
나 얼른 씻고 전화할게~
나 : 어...그래 얼른 씻고 쉬어..
전화를 끊자마자 A넘은 심술이 났는지 바로 여친의 입술을 덮치며 키스를 했음. 더 격렬하게...
다시 조심스럽게 차로 더 접근한 나는 한참을 물고 빠는걸 지켜봐야 했음..
그런데 자세히 보니 더이상 A넘의 손이 가슴에 없었음.. 설마 설마하며 나는 좀 더 이동해
약간 차전방 측면으로 자리를 옮겼음.
내가 있던 쪽이 차량보다 좀 높은 지대여서 차안쪽이 그나마 잘보였음..
A넘 손이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여친의 청바지 안쪽에 들어가 있었음..
완전히 들어간건 아니고 손의 반쯤... 손가락 부분만 들어가있는 상태였는데...
가만히 보니 여친이 자기 손으로 더이상 진입하지 못하게 막고있는 상황이었음...
그상태로 A넘 손이 꼼지락 거리는데 대충 깊이를 보니 여친 ㅂㅈ털까지는 닿은것 같았음..
A넘은 한참을 그 상태에서 키스만 하더니 조금씩 손이 여친 바지안으로 들어갔음..
바지 안으로 들어간 A넘 손이 ㅂㅈ까지 들어가더니 그곳에서 움직움직 하더라...
ㅆㅂ새키가 여친의 ㅂㅈ도 만지더라... 여친도 더이상 별달리 제지하는 행동이 없었음..
ㅆㅂ!!! A넘 손이 바지안에서 움직일때마다 여친의 허리가 조금씩 들썩거렸음..
조신하게 오므리고 있던 다리도 어느샌가 상당히 벌어져 있었음..
여친의 바지아래로 먼가가 불룩되는걸 보고있자니.... 하 ㅆㅂ....
더이상 보고 있기가 너무 힘들었음.. 전화 끊은 후 10여 분을 저렇게 빨고 만지고 있었으니..
부들거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여친에게 메세지를 보냈음..
나도 이제 집에 다와간다고...언제 다 씻냐고...
메세지가 와도 여친은 A넘에게 ㅂㅈ를 맡긴채 서로 혀를 뒤섞느라 정신이 없었음..
내가 한번더 메세지를 재차 보내자 여친은 A넘을 밀어내고 메세지를 확인하였음
한동한 폰을 바라보던 여친은 또 엉겨오는 A넘을 다시 밀어내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뒤
친구에세 밝게 인사하고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갔음.
들어가는 여친에게 인사하던 A넘의 손끝이 무언가 상당히 번들거리고 있었음.. ㅆㅂ ㅇ액...
여친이 들어간 후 A넘은 손에 뭍은 ㅇ액을 한동안 만지작 거리고는..
티슈를 꺼내어 손을 닦은 후 차를 타고 유유히 아파트를 빠져 나갔음.
모든 상황이 종료되자 그냥 맥이 확 풀렸음..
그래서 그냥 주저앉은 뒤 한참을 이생각 저생각을 했던것 같음..
어떻게 이것들을 조지지? 당장 말하면 발뺌할까? 어떻게 해야하지?
진짜 오만 생각을 다했던것 같음.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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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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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3.28 | 착했던 여친 바람핀 썰 - 2 (33) |
2 | 2019.03.27 | 현재글 착했던 여친 바람핀 썰 - 1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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