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여장하고 친구랑 했던 썰 2

암튼 그날 이후로 나랑 친구랑 사실상 연인으로 지냈었음. 주변에선 아주 친한 친구 정도로 생각했을테고. 이제 고딩이라 바빠졌지만 그래도 가끔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섹스도 많이 했었음.
데이트하러 나갈땐 이상한 소문 나기 싫어서 항상 내 친구가 여장하고 나갔었음. 친구가 상대적으로 키도 작고 해서 친구가 하는게 자연스러웠음. 물론 나도 여장할 옷은 항상 들고 다녔음.
차마 둘다 여장한 상태로 나가거나 둘다 남자인 상태로 나가는건 무섭더라. 사실 우리나라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쓰레기 같은 만큼 주변에서 손가락질받기 싫었음. 만약 공원 같은 데 갔는데 남자 둘이서 키스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사진 찍혀서 페북에 현실 게이 이런걸로 퍼지고 그랬을거임.
그러다가 겨울이 되고 학교에서도 교과과정이 다끝나서 맨날 영화만 보던 때였음. 그래서 같이 데이트할 날도 많아졌고 겨울이라 옷도 두껍게 입으니까 그때부턴 나도 여장하고 나갔었음. 패딩으로 꽁꽁 가리고 다니는데 안에 입은 옷은 딱히 상관없었지.
5년되서 기억이 많이 나는건 아니지만 가장 기억났을때가 둘다 여장한 상태에서 에버랜드 놀러갔다가 거기서 섹스했던 기억임.
그때도 마찬가지로 겨울이었고 나는 미니스커트에 검정스타킹 신고 상의는 패딩으로 가렸었음. 가발쓰고 포니테일로 묶었고 친구도 마찬가지로 여장하고 에버랜드 놀러갔었음.
이때 존나 추웠음. 영하 10~15도 정도 됐던거 같음. 나랑 친구랑 이때 존나 짧은 치마 입고 스타킹만 신었을때라 다리 시려워서 얼어죽는줄 알았음. 치마가 얼마나 짧았냐면 그냥 패딩 입었는데 치마도 옷이랑 같이 가려져서 하의부분은 완전히 실종된 상태였음.
암튼 열심히 놀면서 티익스프레스도 타다가 지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벤치에 앉아있었음. 친구 보니까 애틋하고 그래서 가볍게 키스하는데 이상하게 발기가 되있더라고. 그래서 나 발기했다고 하니까 친구가 사람 많은데서 발기해버리면 어떡하냐고 막 그랬음.
난 순간적으로 엄청난 상상을 해버렸는데 마치 야애니에서나 나올법하게 야외섹스를 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저쪽 티익스프레스 옆에 숲이 있는데 저기서 해보자고 권유했음.
근데 친구는 그건 약간 힘들거 같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하긴 나도 그건 너무 부담스러워서 혹시라도 들키는 순간 ㅈ되는거니까 차라리 그냥 다른 데로 자리를 옮겼음.
그래서 근처 식당건물 안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음. 이때 남자화장실 들어갈지 여자화장실 들어갈지 고민했었는데 지금 모습 자체는 여자니까 여자화장실 들어갔었음.
안에 들어가서 내가 먼저 패딩을 벗고 스타킹도 살짝 벗어서 자지만 드러나게 하고 치마를 들어올렸음. 친구도 패딩 걸어놓고 내 앞에서 무릎꿇고 내 자지를 빨았음.
근데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다 못먹어서 입에 살짝 머금은 상태로 내 자지를 물어서 존나 차가웠음. 그래서 순간적으로 신음소리를 한번 냈는데 화장실 안에 사람이 몇명 있어서 차마 더는 못냈음.
친구도 의식했는지 빠는소리 최대한 안나게 하고 빨더라. 이때 친구가 아예 작정하고 아이스크림을 내 자지에다가 비볐었음. 콘아이스크림이었는데 콘 안에다 내 자지를 집어넣고 오나홀처럼 앞뒤로 흔들었음.
이때 너무 차가운데다 아이스크림 끈적끈적한 촉감 때문에 진짜 쌀거 같았음. 너무 차갑고 그래서 두눈 질끈 감고 부들부들 떨었던거 같음. 그리고 친구는 아이스크림 범벅된 내 자지를 맛있다고 빨았음.
근데 몇개월간 에널은 한번도 안하고 펠라만 수십 수백번해서인지 테크닉이 엄청나게 늘어나 있었음. 우리 둘다. 그래서 5분도 안돼서 바로 사정해버렸는데 친구가 아직 발기 안풀렸다고 정액 삼키고 또 빨더라고.
두번째때 빨때는 양옆 변기에 있던 사람들이 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그런지 친구도 빠는 소리를 조금씩 냈음. 나도 더 흥분하라고 신음 흘렸고 이땐. 그리고 또 사정해버리고 나는 자지 팽창한 상태에서 변기에 앉았음.
그런데 친구가 그러더라고. 계속 펠라치오만 하니까 조금 지겹다고. 그래서 이번엔 에널도 해보자고 그랬음. 근데 똥꼬에다 넣는건 야동에서만 봤지 애시당초 자지가 들어갈 만큼 구멍이 큰것도 아니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그래서 그냥 야동에서 봤던것처럼 손가락에 침바르고 친구 구멍 안에다 넣었었음. 이때 순간적으로 친구가 신음소리 냈는데 이번껀 아파서 낸거 같았음. 내가 괜찮냐고 했더니 너무 아파하면서도 괜찮다고 하길래 손가락 위아래로 휘저으면서 구멍을 넓혔음.
그리고 내 자지를 천천히 넣어봤는데 진짜 존나게 쪼였음. 그 병원에서 혈압 잴때 감싸는 그 붕대 최고로 쪼이게 한거 같았음. 진짜 엄청나게 쪼여서 나도 아팠던거 같은데 친구가 진짜 아파했음. 그래서 차마 계속 못박고 그냥 꺼냈는데 여전히 아파하더라고.
보니까 피는 안났는데 빨갛게 살짝 부어있는거 같았음. 진짜 미안해서 이번에는 친구 변기에 앉히고 내가 무릎 꿇고 친구 자지 빨았음. 빨다가 살짝 올려다보는데 눈을 질끈 감고 있었는데 이때 너무 귀여워서 빨다가 말고 키스했었음.
그러다가 점점 혀를 아래로 내리면서 쇄골에다 키스하고(이때 추운거 감수하고 친구는 옷벗고 브라만 하고 있었음) 브라 들어올려서 유두도 빨았음. 자지는 신음 참을 수 있는데 유두는 너무 예민해서 못참는 부위라서 그런지 친구가 몸도 떨었던거 같음.
그리고 또 혀로 쓸어내리면서 배도 핧고 다시 자지 빨았음. 친구 자지가 내꺼보단 약간 작아서 그런지 항상 나보다 빨리 사정하더라. 친구도 내꺼 두번 빨아줘서 나도 한번 더 빨아줬던거 같음.
화장실에서 섹스하고 다시 옷입고 밖으로 나갔음. 그리고 또 놀다가 집에 갔었는데 집근처 지하철역 나오기 전에 지하철역 화장실 안에서 존나 격렬하게 키스하고 헤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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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5.09 | 현재글 고1때 여장하고 친구랑 했던 썰 2 (4) |
2 | 2019.05.08 | 고1때 여장하고 친구랑 했던 썰 1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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