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직 교사에요, 얼마 전 쓰신거 보고 용기내서 써봅니다.
30대 지방에 사립 남고에서 국사, 세계사 가르치고 있어요
십몇년 전에 질 안좋기로 소문난 실업계 남고에서 교생실습 할 때 첫 날
남자애들 30명 앞에서 봄 원피스 입은 채로 '팬티 뭐입었어요, 무슨색이에요, 섹스 몇번해봤어요' 등등
당시엔 진짜 멘붕와서 뛰쳐나가 펑펑 울만큼 음담패설과 조리돌림 당했는데
지금은 인문계에 애들도 전부 순딩순딩해서 그런 흥분은 못느끼지만
혼자서 덩치큰 애들한테 깔리는 상상과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면서 흥분하고 있네요
좀 재밌는 썰들이 몇개 있는데 시간되면 여기 써볼게요
사진은 학생이 몰래 찍었다 저한테 들킨건데 몇년 전 사진이라 그냥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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