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리거나 젊은 남자들은 여자의 찌린내를 보징어냄새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서른다섯이고 지금까지 여자는 여섯번 정도 사귀어봤고 여자를 사먹어본적은 없다. 

내 수십년 경험으로 보징어냄새와 찌린내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서두없고 내용만 말하자면.

일단. 찌린내는 말그대로 존나 암모니아. 그러니까 오줌찌린내가 존나 난다. 

이런유형은. 어릴때부터 보지는 소중하고 만지면 안된다고 어릴때부터 배워와서 샤워할때도 보지는 잘 손으로 씻지 않는다.

나는 호기심이 존나많고 궁금한건 물어보는 타입이라. 두번째 여친부터 같이 샤워할때 물어봤다. 왜 보지는 손으로 빡빡안씻냐고.

첫번째여친은 존나 순진했었고 나도 순진했었고 그냥 같이 씻어도 꼬추발딱서고 씻을때 부끄럼타면서 부끄럽게 고추만져주고 살짝씩 입으로 빨아주고 그래서 못물어봤다. 지금도 나이 존나먹었는데 가끔씩 그때 순진했던 분위기 떠올리면서 딸치곤 함.

암튼 물어봤는데. 뭐~!! 이러고 말드라. 나는 존나궁금한데 미치는줄 알았다. 그게 여자들이 남자들이랑은 커오는 세상과 교육이 달라서 그런것이라는것을 깨닫기까지 매우 오랜세월이 걸렸다.

암튼 여친과 샤워해보면 아는데.

사귈때도 그렇고 둘이 서만 야릇한 얘기를 하는 시간이거나. 한잔하고 툴툴털어놓는 시간일때. 어렸을적 어떻게 커왔는지 들어보면 알수있다.

보통 겉모습이 예뻐도. 보수적인 성교육을 듣고 자랐으면 보지에서 찌린내가 존나 난다. 어렸을때부터 보지는 건드는게 아니라 배워서 샤워할때도 보지는 잘 안씻음. 그리고 얘네들은 보지에서 냄새가 나는지 안나는지 관심조차없다 ㅎㅎ 남자가 보빨해주기 전까지.

그리고  성교육이 어찌됬든 자기 몸 구석구석까지 깨끗해야된다는 애들이 있는데. 오히려 이런애들에서 보징어 냄새가 남.

원래 여자 몸중에 밑에부분. 중요부위는 어느정도의 산성을 유지해줘야 건강하다. 그래야 세균으로부터도 방어하고. 정자를 쌀때 존나 몇억마리 씩 싸는게 그중에 몇마리만 이라도 그 산성바다에서 살아가서 수정하길 바래서 시발 그럼. 

근데 깨끗해야한다는 강박관념있는 애들이 비누로  보지 존나 씻는데. 이게 존나 보지에는 독이다. 보지는 산성인데 비누는 알칼리임. 둘이 만나면 존나 45억년전 지구임. 아무나 와서 번식해라 여기는 존나 태초의 바다다. 

그러니 아무세균이나 가서 번식하고 질염걸리고 세균번식해서 세균이 똥 존나 싸니까 부패하고 냄새가 존나 남.

존나웃긴게 여자의 그곳은 잘 씻을수록 존나 하수구냄새가 나게 되있음.

안씻어도 존나 똥냄새 나는건 맞지만. 어느정도 보지구멍만 깊이 안닿게 씻으면 보지에서는 스스로 항균작용을 하기때문에. 오줌싸고 암모니아정도만 잘 씻어줘도. 존나 좋은 냄새가 난다. 향기랄 것은 없지만 남자를 흥분시키는 냄새.

근데 세균에 감염되어 나는 보징어냄새란 것은. 진짜 존나 좆같은 냄새가 난다.

누구나 얼마간 샤워를 안했을때. 자기의 배꼽을 후비고 그 냄새를 맡아 봤을것이다.

보징어냄새는 그 냄새와 같은 맥락이며 그 냄새를 25배정도 증폭시킨 냄새다.

그 냄새를 맡아본 남자들은 어렸을적 자기 똥배꼽냄새를 떠올려보라.  무언가 시초는 같다는것을 느낄수있다.

찌린내는 남자가 보지를 잘 씻겨주면 된다. 조심조심.

보징어내음은 손구락을 자제해라

남자의 손구락으로부터 균이 들어가 생기는 질환이다.

내 손구락으로 쑤신적이 없는데 쓰레기 냄새가 난다면.

두가지다.

자위를 존나 하던가.

딴놈이 존나 쑤셔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