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상간을 꿈꾸며.. (근황)
안녕, 정말 오랜만에 썰게 와보는것 같다. 사실 어쩌다가 생각나면 들르곤 했었는데 잠깐 둘러보고 나가곤 했지.
뭐 좀 써볼까 싶다가도 귀찮기도 하고 딱히 쓸 얘기도 없고 그랬어.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번 글을 써야되지 않겠나 하다가 어렵게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는중이다.
다들 힘들겠지만 나 역시 코로나 시국에서 타격을 직빵으로 받고 현재는 포주장사를 접고 쉰지 어언 반년하고도
2개월이 다 되어가..
좃같은게 내 글을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하필 처음 팍 터져부런데가 그 지역중에서도 그 새끼들 중심지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말그대로 개미새끼 한마리 밖에 안 돌아다니더라. 아가씨들 출근하면 그래도 택시비는 벌고가야 달래던지해서
버텨볼수 있는데 사람새끼는 고사하고 문의전화도 뚝 끊기니깐 ㄹㅇ 지옥이 따로 없었어.
3월달 그렇게 버티고 4월달 지나가는데 인생을 오래 산건 아니지만 그렇게 하루아침에 나가리된건 이때가
처음이었던것 같다.
가게 보지들 다 못 버텨서 그만두고.. 실장들도 하나 그만두니까 다른새끼도 그만둔다하고.. 그렇게 장사를
접게 되었지.
근데 장사 안되는게 우리 가게만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데 가봤자 지들이 별수 있냐.
말만 나간거지 수시로 요즘 어떠냐면서 전화는 오고 걔들도 다른데 며칠 나갔다가 똑같으니깐 답이없어서
그냥 집에서 쳐 쉬는것 같더라.
계약기간은 1년정도 남아서 장사를 접은거긴 한데 월세는 계속 내고 있다.
착한건물주 운동 운운하면서 뉴스에선 떠벌리고 다니긴 하던데 여기 건물주 새낀 그런것도 없음..
그래도 당장 일을 안하면 아가리에 풀칠 못할 정도는 아니라서 하루 빨리 이 시국이 끝나길 빌며
집에서 방콕중이야.
지금이야 그래도 사람들이 적응되서 그런지 밖에도 잘 싸돌아 다니고 하는데 5월달인가.. 여름 오기전까진
정말 담배사러 슈퍼가는 외출도 못하겠더라.
엄마도 되게 답답해 하시고.. 심심한건 누구나 그러니깐 괜찮은데 평소 대중목욕탕 자주 가시던거 코로나시국
되고나서 목욕탕도 못 갈 정도되니깐 ㄹㅇ 히스테리 도지셨어.
엄마 따먹기 안달난 발정난 아들내미새끼가 그 기회를 놓칠리가 있나.
등밀어준다면서 살살 꼬셔서 이때부터 엄마랑 목욕하는 습관도 들였지.
이게 말로는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뜨신물로 인해 생긴 수증기가 음탕한 분위기를 돋군달까..
그런게 있더라 ㅎㅎ
비누 잔뜩 묻혀서 거품으로 엄마 알몸 구석구석 발라드리고.. 그러다보면 거품 묻은 손이 엄마 후장이랑
보지로 향하게 되고.. 내 자지는 또 분기탱천 해지고..
스노우볼이 제대로 굴러갔지.
목욕하러 들어가서 마무리는 엄마 손에 감싸쥔 아들 자지에서 좃물이 뿜어져 나오는것으로 말야.
코로나 이후 우리 모자의 생활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집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다보니 물빼는 것도 그 순간이지 24시간 집에서만 있어야 하니깐
딱히 할게 없는거야.
전략시뮬레이션 겜을 좋아해서 최근 몇년동안은 겜을 거의 못한것도 있고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나 싶어서 새 컴터를 장만했지.
그래서 최근까지 문명6이랑 크루세이더킹즈3 존나게 하다 질려서 지금은 또 넷플릭스 존나
보고 있다.
엄마도 맨날 똑같은 뉴스 반복으로 나오는 코로나만 쳐보고 계시니깐 보는 내가 안쓰러워서
넷플릭스되는 셋탑박스 하나 사서 달아드렸어.
폰도 최신폰으로 바꿔드리고..
마침 이때 미스터트롯 광풍 불때라 유튜브 보는법도 알려드렸는데 어느순간 숙달이 되서
지금은 하루종일 미스터트롯 관련 영상 유튜브로 보시거나 넷플릭스로 미스터트롯 재방만
쳐보고 계심..
처음 유튜브 보는법이랑 넷플릭스 알려드릴땐 ㄹㅇ 시간 오래 걸리고 이 돌대가리년 언제쯤
알아쳐먹고 혼자 할려나 한대 쥐어박고 싶을때도 있었는데 지가 보고 싶은거 볼려고 낑낑대니깐
어느순간 숙달이 되긴 하더라.
근데 정숙한 여편네는 못되는지 창녀출신 아니랄까봐 하나 알려줬더니 어느새 혼자서 폰허브
기어들어가서 빠구리 동영상 보는 경지까지 이르렀음..
발정난 포주출신 아들새끼는 컴터앞에 앉아서 모자상간 동영상 쳐보고 있고,
발정난 창녀출신 엄마년은 폰 붙들고 빠구리영상 쳐보는 매우 진귀한 광경이 연출 되었어.
그러나 저러나 폰 바꿔드리고 넷플릭스 보게 해드리니 심심한건 똑같아도 엄마도 나름 시간을
잘 때우시는 것 같더라.
가장 큰 변화는 쳐 잘때였는데 그래도 부모 자식간이라고 물빼고 바로 쳐잘때 빼곤 앵간하면
각방에서 자는걸 불문율 비스무리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나한테
유튜브 검색활용 방법이라던지 빠구리 사이트 어디가 재밋냐던지 물어볼려고 내 방에
기어 들어오고, 나는 또 오늘은 엄마 보지 따먹을수 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품고
열심히 동영상 쳐보는 엄마방으로 기어 들어가서 옆에 눕고, 의도한 건 절대 아니었지만
같이 잠자는 버릇을 들이게 되었지.
나로썬 장사폭망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과중된 시기였지만 다른 한편으론 항상 꿈꾸고 있었던,
언제나 갈망했던 생활을 누리게 되어서 매우 기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엄마 스스로 핏대서린 아들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에 맞춘뒤,
허벅지에 힘을 빼고 아들 배위로 엉덩이를 바짝 붙힌 순간이 와 버렸지.
그 순간을 항상 갈구 했었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그랬었다는듯 매우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다가왔고, 엄마 또한 오래된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것 마냥 부끄러움이나 수치감따윈 전혀없이
능숙하게 엉덩방아를 찧었다.
아들 또한 언제나 그랬었다는 것처럼 엄마의 양 허벅지를 어깨위에 하나씩 걸쳐둔뒤
늘 하던대로 하는거라는 마냥 엄마의 보지 속 깊숙히 자지를 힘차게 쑤셔 박았지.
엄마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가 역사적인 결합을 한 부위에서 두 사람의 육체적 결합을
축복하는 것마냥 찐뜩하고도 진한 씹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엄마의 젖꼭지와 아들의 젖꼭지가
맞대어지고, 엄마의 입술과 아들의 입술이 포개지면서, 엄마의 혀가 아들의 혀와 맞물려
둘은 완벽히 하나가 되었어.
이윽고 엄마의 보지속을 마음껏 유린하던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에서 더욱 팽창하기 시작했고,
엄마는 떨어질새라 허벅지에 힘을 주어 아들을 꼭 껴안았지.
엄마의 보지속 깊숙한 곳에서 아들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좃물이 강타했고 누구랄거 없이
엄마와 아들은 경련을 일으키며 서로의 눈을 마주본채 그 순간을 무한한 행복으로 가득채웠다.
여운이 미처 가시기도 전에 두남녀는 다시금 서로의 성기를 결합시켰고 그 다음날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천륜을 거스른, 쾌락에 찌든 두 모자의 모자상간은 이어지고 있어.
사실 저 순간은 바라고 또 바랬었지만 자연스럽게 다가왔고 나 역시 운명이라 생각하고 삽입하는 그 찰나에도
마치 당연한 것인양 마음이 무척 평온했다.
그동안 뭐 삽입만 안했다 뿐이지 수시로 엄마 후장 핥고 보지 빨고 살짝 넣었다 뺏다 하는 정도는 했었으니까.
엄마도 그런 '플레이'가 익숙해져서 인지 내 자지 잡고 자기 구멍에 넣어도 보고 보지속살 헤치는 앙큼한 짓거리를
서슴없이 했지.
엄마 보지에 살짝 들어간 자지가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고,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간 자지가 뒤로 뺏다 앞으로
박히고, 뺏다가 다시 엄마 보지 속살을 헤치며 씹물이 흘러 나오고,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엉덩이 골 사이에
발기된 자지를 밀어넣고 좃물을 뿜고, 아들의 자지를 잡고 불알을 타고 올라가 좃대가리를 게걸스럽게 빨고.
엄마의 눈앞에 발기된 자지를 흔들며 세숫대야에 뿌연 액체를 뿜어내고.
결국은 이렇게 되리란걸 엄마도 알고 있었고 나도 알고 있었어.
그리고 얼마전 다시 이사를 했다.
살던데가 아무래도 도심 한복판이고 낙후된 동네다보니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외출 못하는데
여기 동네분위기도 칙칙하기 이를데없고 어쩌다 용기내서 외출할라치면 딱히 갈데도 없어서
바람쐬기 좋은 곳으로 말이지.
인프라는 도심 한복판에 살던 때보다는 약간 불편한건 있는데 외식 할 곳 많고 걸어서 5분 거리에 강도 보이고
산책로도 있어서 다행히 엄마도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
이사와서 가구들도 버릴건 버리고 새로 살건 사고 어쩌다 아다리가 떡치고 난 다음에 이사오고 이렇게 되니
신혼살림 차린 것 같은 기분도 들대.
엄마도 의식을 하셨는지 이사 한 날 밤에 잔뜩 분위기 잡고 새 침대에서 뜨겁게 불살랐지.
최근에는 단풍철이다 보니 산이 보고 싶으시다길래 근교의 산으로 마실을 나갔는데 아무래도 코로나라서
그런지 단풍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뜸하더라..
오래간만에 산에 오는 거여서 한바리 뛰고 갈까 하다가 제법 쌀쌀한 날씨라 밖에선 못하고 근처의 모텔에서
하룻밤 자고 왔다.
거사를 치르고 나서 맥주 마시다 문득 여기 모텔 분위기가 처음 엄마랑 떡친 모텔이 오버랩 되더라.
좃이 풀발기 되길래 바로 엄마 침대에 던져놓고 미친듯이 박고 또 박고 또 박았다 ㅎㅎ
근황이니까 선물을 하나 주고 갈려고 하는데 이게 적당한걸 찾기가 힘들더라.
이거 올릴까하면 수위가 너무 쎄고, 저거 올릴까하면 배경이 누군가 알아볼수 있겠다 싶기도하고 해서
고민하다가 여기 이사온지는 얼마 안되었고 말해준 사람도 없어서 최근꺼 중에 수위는 존나 쎄긴 한데
가릴거 최대한 가리고 포인트만 나오도록 한장 올리고 간다. (중요부위는 가려도 씹물은 포기 못하겠더라
그부분만 최대한 살림.. 그래도 짤리면 어쩔수 없고)
그럼 즐감들 하고 빨리 코로나 끝나서 내년부터는 마스크 벗고 생활할수 있었음 좋겠다 수고.
[출처] 모자상간을 꿈꾸며.. (근황)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5086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11.27 | 현재글 모자상간을 꿈꾸며.. (근황) (49) |
2 | 2019.08.27 | 모자상간을 꿈꾸며.. 최종회 (37) |
3 | 2019.08.25 | 모자상간을 꿈꾸며.. 12부 (24) |
4 | 2019.08.24 | 모자상간을 꿈꾸며.. 11부 (18) |
5 | 2019.08.23 | 모자상간을 꿈꾸며.. 10부 (40) |
6 | 2019.08.22 | 모자상간을 꿈꾸며.. 9부 (21) |
7 | 2019.08.21 | 모자상간을 꿈꾸며.. 8부 (29) |
8 | 2019.08.18 | 모자상간을 꿈꾸며.. 7부 (40) |
9 | 2019.08.17 | 모자상간을 꿈꾸며.. 6부 (30) |
10 | 2019.08.16 | 모자상간을 꿈꾸며.. 5부 (29) |
11 | 2019.08.15 | 모자상간을 꿈꾸며.. 4부 (31) |
12 | 2019.08.13 | 모자상간을 꿈꾸며.. 3부 (35) |
13 | 2019.08.13 | 모자상간을 꿈꾸며.. 2부 (35) |
14 | 2019.08.13 | 모자상간을 꿈꾸며.. 1부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