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했나

성욕에 취한건가

정신을 차려보니 앱에서 만난 아저씨가 코골며 잠자고 있었고

알몸상태인 나는 뱃살과 배꼽주위 털이 풍성한 40대 후반의 잠자는 아저씨를 보며 멍때리다가 한참전의 기억을 떠올려 봤다

11시 친구들과 술마시다 헤어진뒤

술기운인지 외로움을 느끼다 마지막에 발정난 변녀의 자아가 나왔는지

나에게 속삭인다 (하자! 앱을 키고 들어가)

자동으로 숨겨놓던 앱을 킨다

사용한지 한참이라 업데이트를 해야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남앱을 접속

역시 수많은 늑대 혹은 하이에나 들개 곰 등 개새끼들의 쪽지가 

왔고  예전에는 하나하나 빠짐없이 읽어보던 쪽지를 지금은 대충

내려보며

프사와 나이 성격을 봤고 그중 30중반이라 올린

남자를 선택했다( 프사는 눈만 보이게 찍은거)

 맘속으로는 하면 안된다고 속삭였지만

내 신체를 점령한 발정녀의 자아가 이미 그남자에게 쪽지의 대답을 했고

어느새 약속장소를 잡았다

20분이 지나 만나서 봤더니 

역시나 30대이길 바라는 40후반의 아저씨였고 또 역시나 날 괴롭히는

우리회사 돼지같은 과장님같이 생겼다

하지만 속옷이 젖어 ㅂㅈ가 꿈틀거리며 성욕에게 지배당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호프집으로 갔다

그나마 밝은곳에서 얼굴을 보니 여전히 못생겼고

꾸미지도 못하는게 억지로 비싼옷입은 장가못간 찌질남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내가 화장실갔다 오며 보니 발기된거 뻔히 보였고 

수줍어하는게 ㅂㅅ같았다

서로 맥주500 두잔마시고 나는 술취한척 머리아프고 피곤하다고

테이블에 쳐박고 

그남자는 나를 부축하고 호프집을 나왔다

역시나 자기가 계산을 했고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한참을 걸으니 술기운이 올라와서 진짜 맛탱이가 가더라

토가 쏠리고 잠깐이나마 다시 정신을 차렸다 아 집에 가야겠다!

이새끼랑 섹스는 절대 하기싫어!

하지만 다시 피로감이 오더니 눈이 감겼고

다시 눈을 떴을땐 모텔방 침대에서 

 그놈이 내입을 탐하고 즐기고있더라

하 이미 내 ㅈㄲㅈ빨아대고 치마와 팬티는 사라졌다

(시발 불은끄고 하지 얼굴도 ㅈ같이 생긴게)

저 저기..  불좀 꺼줘요

후다닥 뛰어가다 바닥에 내팬티를 밟고 자빠지더니 다시 일어나서

불을 끄더라 그건 좀 귀여웠다

그렇게 어둠속에서 그놈은 나에게 다가와 

다시 키스로 더럽히기 시작했다

쫩 쭙 쫘아압 뽝 이딴 더러운 소리를 내며 

내 입 혀 치아 목젖 여러군대로 페인트 칠하듯이 여기저기

자기 더러운침을 바르다 다시 빨아먹고

그러다 ㅈㄲㅈ를 빠는게 

이새끼 야동처럼 하는게 ㅂㅅ같네 싶더라

그렇게 ㅈㄲㅈ빨리던 나는 슬슬 자극이 오기 시작했고

나의 신음소리를 들은 남자는 더 격하게 ㄲㅈ를 괴롭혔다

나는 이미 발기된 딱딱한 그남자의 ㅈㅈ를 쥐어잡고 흔들었고

돼지라 그런가 생각보단 작았다

빨리 박히고싶어서 입으로 대충 ㅈㅈ를 빨아주고

넣어주세요..  하니까 돼지같은 숨소리내며 자세를 잡더니

ㅂㅈ에 구멍찾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그러더니 

저기요 저도 ㅈㄲㅈ 만져주세요 하더라고

나는 당황했지만 손으로 그놈의 ㅈㄲㅈ를 부드럽게 만졌다

그놈은 으흥 소리내고 ㅈㅈ로 내 ㅂㅈ구멍을 찾았는지

비비다가 넣었는데

넣자마자 그놈자지가 더 커지더니 무슨 옛날소시지 큰사이즈 들어온 기분이 들더라구 

나도 모르게 아흑! 아! 아아? 아아!

엄청 아파서 술 다 깨고 고통을 느끼다가

갑자기느낌이 좋아지더니  발정난 변태녀로 변한 나는

아저씨 ㅈㄲㅈ를 더 자극시켰다

야동처럼 두손으로 양쪽 ㅈㄲㅈ를 만지고 내 침으로 미끌거리게 

발라주니 돼지의 ㅈ이 점점 딱딱해지는게 하 금방이라도 내 ㅂㅈ물이 찍찍 나올거 같아서 억지로 참았다

그러다 돼지가 쌀거같았는지 쑥 ㅈㅈ를 빼는데

내 ㅂㅈ에 오줌줄기가 찍찍 나오며 내 허리는 들썩이며

허흑 거리며 다시 넣어주길 기다렸다

돼지는 진정이 됐는지 다시 넣고 나에게 키스하며 쑤셔박았고

나는 다시 그놈 ㅈㄲㅈ를 만져주며 박혀댔다

그러다 서로의 혓바닥이 엉키며 서로 코 입술 얼굴 이마 

돌아가며 핥아댔고 

나는 좋아서

아아! 기분좋아.. 아 갈.. 아 몰라아 너무좋아 아아

알아들을수 없는 소리하며 소리를 질러댔고

돼지는 모텔방의 온도가 더웠는지 땀이 나기시작했고

침대가 내 ㅂㅈ물과 땀 액 이딴 분비물로 흥건해졌다

하 이기분 평생 갔으면 좋겠고

이상태로 24시간 느끼며 더럽혀지고싶더라

상상으로 나는 이 모텔방에 얼굴도 모르는 아저씨들과 단체강간

당한다고 생각하며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아저씨들이 자지흔들며

구경한다고 상상하니 눈깔돌아가더라

돼지의 침 다 받아먹으며 이제는 내가 쫩 소리내며

이마에 맺힌 돼지의 땀과 침을 핥아먹었다

땀과 짬뽕된 짭고 끈적한 더러운 침줄이 

그 돼지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내얼굴에 떨어지는게 좋더라

속마음으로

하 이거야! 드디어 더럽혀지는거야

좋아 계속 박아주고 더럽혀줘 더더더더

돼지는 격하게 박아대며 내 ㅂㅈ를 탐했고

난 또 기분좋아서 오빠 오빠 소리내며

나 기분좋아 더 해줘 좋아. 흐읏 하아 기분이 이상해요

오빠 계속 박아줘 더더 흐응

딱딱하고 굵어진 늙은 돼지의ㅈㅈ는 어리고 윤기나는 내 ㅂㅈ를 계속해서 쑤셔댔고

박는 도중에 내 ㅈㄲㅈ를 빨아줬다

그러다 내가 그 돼지에게 싸 싸줘 갈거같아

이상해 아응 싸줄꺼지? 아아 임신시켜줘 

나 더럽혀줘요 싸줘요 나 더럽..혀

모텔방 방음 좋지도 않은데

크게 소리를 질러대며 신음소리가 울렸고

돼지는 이상한 소리로 울부짖으며 

힘껏 밀어넣더니 쿠흡 크흡 꾸으어어 이러더니

움찔거리더라고

늙은 돼지아저씨의 더럽고 역겨운 정자들이 20대여자의 자궁에

싸지르는게 하 진짜 기분이 짜릿해지고 

다 받아내고 싶더라

더 더럽혀지고싶고 이미 임신불가능한 자궁이라서 

나는 그 돼지에게 임신시켜줘 라고 말하며

젖꼭지를 만져줬다

그 돼지는 2차전은 힘들었는지 ㅈㅈ를 쑥 빼는데

대량의 정액이 흘러넘치며 주르르르르륵 흐르는데

꼴리더라고  손가락으로 ㅂㅈ 만지며 

지금 이 상황을 즐겼어

그렇게 그상태로 둘다 잠든거였어

시간이 지나 내가 먼저 잠 깨버려서 

그 돼지의 폰을 켜고 앨범을 뒤적이며 확인했어

혹시나 내 얼굴찍었을까봐

앨범에는 여러개로 있었고

내 사진이 아닌 야짤과 ㄹㄹ 영상이 있더라고

미친놈 이라고 말한뒤 폰 쿠션의자에 툭 던지고 

조용히 옷만입고 나갔다

시간은 새벽5시 눈이 내렸고 나는 또 후회하며

8번째의 죄책감을 가졌어

결국 또 해버렸네....  나의 성욕의 끝은 어디일까 하며

집에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