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갱남호텔덜 엿보기
j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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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80년대초 병역(삼천만 ㅈㄷ방) 전문대 마치고 강남에 ㅇㄷ호텔(2류) 프런트 알바 뛰었다. 낮에는 돈있는 오빠들 기다리며 시간 보내는 뇬들, 밤이면 영업용(?) 출근하고해서 평시에도 항시 바쁘다고 봐야지만 팀스피리트(?) 같은 한미훈련때는 정말 밤새 바빴어.
여관도 아니고 1박을 기준으로 객실 내주게 되어있으니 예약도 전화로 거의 모든게 영수증빼고는 수기로 처리 되던 시절이었지. 다른곳도 땜빵하러 가기도 했었지.
수영장 있고 클럽이 있는곳은 수위가 높은일도 많고 눈요기도 많았지. 흰색계통 입고서 수영장 물에서 곧 나올때 ㅋㅋ
영어가 좀 됐으니까 외국인 응대를 주로 내가 담당했는데 연합훈련때 미군애덜이 델쿠 들어오는 한국녀들 대체로 안하무인이라 직원에 대충 반말이던 시절이었다. 콘돔 사이즈 큰거로 사오라고 시키는 뇬, 어쩐때 탄폰까지 ... 객실에 구비된 주류와 스낵은 비싸니까 밖에서 사다달라는 진상까지 ㅎㅎ
장부에 달아두고 청구서에 함께 요구하면 열에 아홉은 실랑이를 벌이곤 했지. 함께온 미군애덜 바우쳐(쿠폰)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상관 없는데 험께온 한국녀들 거스름돈 챙길 요량이었던 모양. 그이후 먼저 돈부터 받고서 심부름 해줬지.
여직원들은 늘씬하지만 가슴, 히프가 작고 머리도 길게 내릴수 없는 뭐 그런 규정이 있던거 같고 청소담당 이외는 객실에는 거의 안보냈던거 같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과 눈맞아서 양색이 찾아와 머리잡고 대판 싸웠다는 전설이 있긴했어. 일설에 의하면 양색과 함께 쓰리섬 제안도.
개중에 자주와서 얼굴 익힌 몇몇은 춘천에 낚시가서 얼굴본적도 있었어. 거기에 항공부대가 있었거든.
비상구 계단에서 난간잡고 뒷치기 당하는 한국녀, 아학 아학 + 영어로 퍽미 하더 어쩌고 하는데, 내가 내보내며 스페인어로 행얄거 같다고 농까지 건넴. 상대가 푸에르토리코 사람 같던데. 클럽에선 손가락 후장에 쑤셔넣고 흔드는 너무도 봤어. ㅎㅎ
프런트는 원래 팁을 못받게 돼있는데, 인상 좋아서 내가 객실안내하면 그래도 팁을 건네는 손님이 있곤 했는데 옆에서 양색이 가로채며 제가 챙겨넣지. 저딴에덜 팁안줘도 돼 그런 소리도 하드만. 그러면서 공짜 서비스 없냐고 상전부리듯
지금은 어느별 아래서 개떵싸며 살고 있을지 국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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