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에서 만난 분수녀랑 한 썰 1편
조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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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12:01
평일 오후 퇴근시간이 다되어서 할일이 없길래
랜챗을 설치하고 그냥 구경하고있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말장난이나해야지 하고
정성이 제일 중요하다. 이렇게 보냈는데.
크기가 중요하다고 답장이 오는거.
난 거기에 반박해서 정성스런 전희가 싸게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반박하며. 그냥 시간때우고있었어.
만날생각도 오래 얘기할생각도 없이.
그렇게 30분정도 얘기하다가 퇴근시간이라
친구만나서 밥먹으면서 얘기나하고 헤어졌는데
친구만나느라 잊고있었던 랜챗이 생각난거
그래서 다시 봤더니 역시나 내가 답장을 안했더라고.
걔한테온 문자가 만나서 마무리를 지어야되나. 이말이었지.
난 마무리는 무슨. 이거 마무리지으려면 너 각오하고 나와라.
정성스런 애무가 널 수도꼭지마냥 싸게 만들거니까. 라고보냈는데...
솔직히 난 여기서 답장안올줄알았다.
어디냐고 하더군. 난 그때 구리에있었다.
그래서 설마설마하면서 구리에있다. 올거면 각오하고와라.
라고 보냈더니 온다는겨...
솔직히 난 이거 ㅅㅂ 낚시같은데.?
아냐.. 낚시면 나보고 오라고했겠지.?
라고 생각하며 구리역앞 공원으로 오라고했더니..
20분쯤 후에 후드티를 뒤집어쓴
키 160.? 가슴졸라큰 여자애가 날 보면서 걸어오는거.
설마 진짜 온건가 했는데. 진짜 왔다.
[출처] 랜챗에서 만난 분수녀랑 한 썰 1편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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