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여친집에서 같이 살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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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생활을 1년 하면서 집에 여자애들을 데려와서
떡맛을 본 뒤 섹파아닌 진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
고 가족들하고 떨어져서 혼자 자취하는 내가 안쓰
러워 보였는지 자기 부모님한테 내 사정을 말했더
니 일단 같이 와서 이야기 해보고 결정할 일이라
며 나하고 같이 자기 집으로 갔다
일단 여자친구 어머니만 계셨는데 얼굴을 빤히 보
시더니 친구 맞냐고 물어보셔서 네 같은반 시우라고
합니다 하고 인사후 일단 밥 안먹었으면 밥 먹자고
하시면서 식탁에 앉아 있는데 이것저것 해주셔서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안절 부절 못하고 있으니까
편하게 먹으라면서 여자친구랑 어머니가 말하는데
괜히 심장이 쿵쿵 뛰면서 진정을 못하고 결혼하기
전 부모님 허락이라도 받으러 온거 마냥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밥을 천천히 먹고 있으니까
입맛에 안맞냐고 물어보시는데 아니요 너무 맛있
어요 어머니라고 말을 하고 모션을 오바하면서
막 먹는척 했더니 체하겠다면서 걱정 스러운 눈으
로 보던 여자친구가 어머니한테 부담 주지마라고
막 뭐라고 막 쏘아대는데 난 속으로 제발 그라지
마라 가스나야 이러면서 그냥 밥을 열심히 그렇게
미친듯이 먹기는 처음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쇼파에 앉히시면서 그래 혼자 자취
하고 있냐고 지내면서 힘든점은 없냐고 이것저것
우리 엄마가 나 걱정하듯 물어보시기에
편하게
대답해드리고 2학년 부터는 우리집에서 하숙을
하는게 어떻게냐고 물어보시고 나는 좋은데 일단
이런 일은 미성년자인 저 혼자 결정하기 보다는
저희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할거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그말이 마음에 들으셨는지 생긴건 애기 같
은데 하는 말도 어쩜 그렇게 이쁘게 하냐고 그소리
듣고 여자친구는 어머니한테는 점수 따고 한거 같
아서 계속 싱글싱글 웃는데 쳐다보면서 작게
우서?? 우서?? 그러니까 막 깔깔거리고 더 웃다가
어머니가 그렇게 좋냐 가시나야 그러시고 눈치도
없이 좋다고 말하는 여자친구 덕분에 민망하면서도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그렇게 어머니하고 대화를 하면서 있다보니 아버님
이 들어 오시기에 이 집에 아들인 냥 자연스럽게
다녀 오셨습니까 했더니 깜짝 놀라시면서 어~~
너가 그 애구나?? 하시면서 반갑게 인사는 해주시
는데 아무래도 자기 딸이 힘들게 혼자 자취하는
학교 친구라고는 했지만 남자인게 영 그렇다는 표
정이었다 그래도 일단 자취방 재계약도 안하고 있
던터라 계속 이 집 아들인척 아버님하고 친해지기
위해 대화를 계속 했다 그러면서 그냥 편하게
지내라고 허락해주셔서 우리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이야기 하고 입이 한명 늘었으니 그정도의 성의는
하자 해서 어느정도 금액을 지불하고 짐을 챙겨서
여자친구와 같이 살게 됬다 복층구조로 된 단독주
택이라서 나는 복층을 쓰게 되었다 지내는 동안은
최대한 심기불편하게는 안해드릴려고 어머니 일하
실때 가끔 청소도 설거지 같은거 도와드리니
안그래도 된다고 말은 하시는데 좋아하는 눈치라
꾸준히 도와드리며 생활 하고 있었다 근데 자기네
집으로 오면 자취방에 살때보다 가까이서 보니까
막 스킨십도 많이 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게
없어서 삐쳤는지 너가 무슨 우리집 가정부야 하면
서 화를 내길래 어머님이 가서 좀 달래주고 그러라
고 하시면서 나가서 놀다오라고 용돈 5만원을 주시
면서 등 떠밀듯 하셨다
여자친구 손잡고 영화나 보자고 끌고 나갔다
영화는 미성년자라 12세 15세 관람가중 맘에드는거
고르라고 그랬더니 무슨 애냐 그러면서 돈들고 표
를 가지고 왔는데 19세 관람가인 인성이 바른 배우
와 월요커플에 여친이 나오는 그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다 애가 스크린 보면서 인성이 바른 배우보고
내얼굴 한번 보더니 오징어 이러더라 그래서 뭐라
지껄였냐 하니까 웃으면서 아냐 ㅋㅋㅋ 거리는데
나도 복수해야겠다 싶어서 월요커플 여친 보고
여자친구 얼굴 쓱 보면서 오징어라고 말하려 했는
데 손으로 내 입을 주둥이로 만들어서 말못하게
하더라 그래서 열받아 씩씩 거리고 있는데 스크린
에 급 떡영상이 적나라하게 나오니까 그걸 빌미로
두손을 내볼에 대더니 키스를 하는데 깜놀라서 두
눈뜨고 쳐다보고 있다가 얘도 눈뜨고 쳐다보는데
빵터지더라 영화관에 관객이 별로없어서 다행이었
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 보니까
오징어야 눈뜨고 있으면 어떻게 겁나 웃겨 그러면
서 또 키스를 해주는데 손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가슴에서 부터 허리를 타고 허벅지를 스쳐서 보지
를 딱 만지는데 얘가 흥분을 많이 했는지 젖어 있길
래 이건 가만히 두면 난 나쁜 새끼다 해서 팬티
재끼고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쑤시니까
스크린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랑 같이 여자친구
신음소리도 들리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영화관 안에
서 떡각은 무리라서 그냥 서로 애무정도까지 하다
가 다시 영화 보고 떡치는 장면 나올때마다 서로 애
무를 해주었다 영화가 끝나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
나와서 카페가서 쥬스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
밥 먹고 TV좀 보다가 피곤해서 방에 올라가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다가 뭔가 성기가 간지러운 느낌
이 들어서 깼다 이불 들추고 보니 여자친구가 영화
관에서의 여운이 남아있었는지 자기 혼자 나 따먹
하고 갈려고 했는지 민망해하면서 깼냐 그러길래
그럼 그렇게 빨아대는데 잠이 오겠냐 했더니 일어
났으면 밥값을 해야지 하면서 열심히 흥분한 여친
에게 봉사를 해주었다 신음소리를 너무 크게 내는
거 같아서 입에 손가락 넣고 빨으라고 시키고 꽂휴
와 보지는 하던일을 시키고 있다가 쌀거 같다 하니
입으로 빨아서 마무리 해주고 지 방으로 안가고
같이 누워 있다가 날 밝아질 쯤 자기 방으로 돌아
갔다 그렇게 집에 같이 살면서 학교도 같이 다니고
밤마다 떡치고 하니 사고쳐서 결혼한 고딩부부 같
고 이상 야릇한 경험이었다
[출처] 고딩때 여친집에서 같이 살던 Ssul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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