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6)
콘돔을 사오기는 했지만
한번도 껴본 적이 없으니 많이 헤맴.
뒤집어서 끼기도 하고
잘 안껴져서
처음 것은 버림.
두번째 것을 간신히 끼긴 했지만
진짜로 여사친 보지에 넣느냐 마느냐는
여전히 고민임.
누워서 다리를 M자로 세워 벌리고 있는
여사친 앞에 무릎 꿇고 앉음.
콘돔낀 딱딱하게 선 자지를
보지 입구에 문지르면서
진짜 넣는다? 넣을거야? 만 반복함.
여사친이 좀 답답했는지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으면서
끌어당김.
콘돔낀 자지가
이미 애액 범벅이지만
뻑뻑한 보지 속으로 슬슬 파고듬.
여사친 얼굴이 살짝 일그러졌지만
이미 충분히 빨아서 젖었던 터인지
그리 어렵지 않게 깊숙히 삽입됨.
그 상태로
우리는 여전히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뽀뽀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고무를 사이에 두고 삽입한 것이니
우리 둘은 여전히 순결한 거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눔.
허리를 움직여
깊숙히 박힌 자지를 살짝 뺏단 넣었다를 반복함.
살짝 찡그리던 여사친의 얼굴이
점점 보지에 자지 문지를 때처럼
흥분된 표정으로 바뀜.
그러면서
우리 둘은
콘돔 낀 채로 해도 이렇게 좋은데
진짜 콘돔없이 맨살의 보지와 자지가 만나면
얼마나 쾌감이 일까? 하면서
즐기기 시작함.
여사친의 뻑뻑하지만
쫀득한 보지구멍은
내 자지를 계속 오물오물 곱씹음
나도 여사친도 얼마 못가
오르가즘을 맞으면서
콘돔 안에 사정을 함.
아직 빼지 말라는 여사친의 부탁으로
자지가 쪼그라들때까지 키스함.
나란히 누워
감상을 나누다가 잠듦.
새벽에 나머지 콘돔 하나를 더 쓰고는
여사친은 고향으로 내려감.
여사친은 결혼 준비로 한창 바빴고
틈 날 때마다
콘돔을 사들고 나를 찾아옴.
우리 둘은
여전히 순결주의자 답게
콘돔이 떨어질 때까지
삽입과 사정을 반복함.
그리고 가을이 왔고
여사친은 결혼을 하게 됨.
신부 대기실의 여사친을 보면서
여사친이 이렇게 예뻣었구나를 깨달음.
허니문카에 오르는 여사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나는 다시 자취방으로 올라옴.
여사친이 임신하고 육아를
반복하는 사이
나도 결혼을 하게 됨.
나는 직장 동료가 지인을 소개해줌.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혼전순결주의자인 나를 이해해줌.
내 결혼식날
여사친은 두 아이를 데리고 축하해주러 옴.
목사인 남편은 주말이라 교회 때문에
혼자서 왔다 함.
드문드문 부모님을 통해
여사친의 소식을 들음.
큰 교회 담임 목사인 남편을 따라
타 지역에 살며
조신하고 성스러운 와이프의 역할을 잘수행하고 잇다고 함.
가끔 고향에 가게 되면
그 교회에 가서 입구에서 신도들을 맞는 여사친을 봄.
그런 날은 저녁에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옴.
흘쩍거리는 소음과
아기 울음이 섞여서 들리고
1분 정도 뒤에 통화가 끊어짐.
그냥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순결한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따로 연락을 하지는 않음.
가끔은 여사친 보지를 빨고
자지를 비비던 쾌감이 그리워서
와이프에게 똑같이 하면
변태 취급함.
점차 와이프와도 관계가 소원해짐.
가끔 여사친 교회 홈페이지에서
예배 사진이나 봉사 활동 사진에 찍힌
여사친을 찾아봄.
하지만 연락은 여전히 하지 않음.
어쨋든 여사친과의 혼전순결 성장기는 이렇게 마무리됨.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좀 더 진행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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