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0만원 짜리 풀싸롱 갔다온 썰 푼다.ssul
그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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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22:26
20살때 동대문 도매시장 일했었는데 ㄹㅇ
엠창인생 집합소임
사장이랑 형 한명 나 셋이 술먹다가 사장이 존나 삘탔는지 물빼러 가자함
형도 꼴렸는지 둘이서 나를 꼬시더라
30만원이래서 돈아깝다고 안간다니까 내준다면서 따라오라함
(apm에서 일했는데 일매출 300~400 뽑음)
사장이 대리불러서 바로 그앞에 내림
한 4~5층 건물인거 같은데 그 건물이 다 한업소더라
입구부터 존나 고급스러운느낌 실장 미리 나와서
주차요원 대기시켜놓고 솔직히 무시당할줄 알았는데
실장이 "아이고 형님 동생들" 하면서 가자마자 굽신굽신하고
바로 엘레베이터 타고 룸으로 안내해줌
그냥 넓은노래방인데 양주랑 과일이랑 셋팅되있고 5분기다리면
여자 한 20명 쭉들어와서 순서대로 1번누구입니다~ 이런식으로 번호+이름 말하면 기억해두면됨
설명 끝나고 실장 다시들어와서 번호말하라함
사장이랑 형이 이런곳오면 막내부터 초이스할 기회 줘야된다고 나부터시킴
번호는기억안나고 이름이 초아였음
나랑 형은 골랐는데 사장 ㅂㅅ쉐리가 여자들 다 빠꾸시키고 다시대려오라함
그렇게 2번빠꾸시키고 실장이 약간 빡쳤는데 빡친거 숨기면서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형님" 이라며
마지막 남은 5명데려옴
다 초이스 끝내고 자기소개시간이라며 메들리 틀어놓고 한명씩 옷벗고 별짓다함
내 파트너는 그냥 내위에서 1분부비부비하고 뽀뽀하는정도
6명다 옷벗고 술먹고 노래부름
근데 여기 도우미들이 눈치가 존나빠른게 일단 가면 손을 쓸필요가없음
술먹여주고 과일먹여주고 담배물려주고 불피워주고 다해줌
그렇게 50분 대화+노래+스킨쉽하다가 사까시한번 받고
2차로 바로 옆 텔로 이동하고 ㅅㅅ하고 끝임
그 누나한테 들었는데 회사에서 외국인들 접대할때 무조건 이런곳 대려온다더라
예쁘고 서비스 좋긴하더라 ㅅㅂ
근데 파트너가 20살은 여기온거 처음이라했음 보통 적어봐야 25~8이라고
한번 다녀오니까 돈 존나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듬~
아 사장새끼 이미 약혼한여자있는데 거기간거고 다음달에 또오자더라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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