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 할 수있다.2부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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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핫썰씨는 어떤 여자가 좋아요?"
이런 물음은 여자의 성격등에 관한 취향을 묻는게 보통이고 흔히들 성격 좋은 여자 화끈한 여자등으로 말 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어떤 여자라 ᆢᆢ 전 그냥 내가 만질 수 있는 사람,
그런 여자가 좋아요"
그녀는 나의 대답이 의외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다른 무엇을 떠올리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쑥 내앞으로 손을 내밀고 있었다.
"악수 한번 해요"
그녀의 손을 가볍게 쥐어주고 풀어주자 그녀가
"내손 만졌으니 나도 좋아하려나"
라고 말을 하였고
"손 말고 다른 부드러운곳 지로 끝나는 어떤곳 만지는게 더좋아요" 받아쳐주니 그녀의 얼굴이 순간 붉어지고 있었고 자칫 잘못하면 성희롱성 발언이 될 수도 있기에 얼릉 그녀의 엄지손가락을 잡아서
"엄지 끝이 부드럽잖아요"
"핫썰씨는 참 짓궃어, 그래도 재미있네요"
그녀는 짓긏다고 하면서도 선을 넘나드는 농담을 받아주기도 하고 때론 받아쳐주기도 했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으나 어느날 인가 포천 광릉내쪽에 한 카페를 찾아 간 일이 있었다.
다른곳 하고는 다르게 성을 주제로 인테리어를 하고 식기류 소품으로 사용한다는게 이카페의 특징이었다.
발기된 자지를 더욱더 부각 시킨 목조 인형 같은거로 인테리어를 하고 자지 모형을 한 티스푼 혹은 보지형상을 한 접시등을 사용 하는 그런곳이었다.
당황하고 불쾌 할 수도 있기에 가기전 차안에서 대략 설명을 해주었고 그녀는 재미있겠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그렇게 카페에서 가볍게 식사와 차한잔과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그녀에게만 와인한잔을 권했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녀는 놀랬지만 재미있는곳을 알려줘서 고맙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접시에 보지모양 커피 티스푼이 자지모형이라서 무척 당황했었는지
"파스타 접시에 여자거기에 커피 티스푼 남자거시기 얼마나 놀래고 웃겼는지" 한참을 그녀가 웃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도 알지만 난 그녀에게
"거기요? 거기 어디요? 난 참 그래요. 그냥 대놓고 말해도 될텐데 무슨 잘못한 몬양으로 거기, 그곳, 그렇게 표현하는게"
"잘못했다기보다는 부끄러우니까 그러거지요"
그녀가 나에 이야기를 받아 주고 있었고
"그럼 이참에 딱 10분 정도만 있는 그대로 발음하면서 이야기 해볼까요?"
그녀가 내 물음에 대답보다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었다.
"부부끼리는 그렇지 않나요? 아저씨하고 그런 대화 안해요?"
"에이 누가그래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렇게까지는 안해요"
대답을 하면서도 그녀는 계속 웃고 있었다.
"그럼 하지 말까요?"
"뭘요?"
조수석에 앉아 있는 그녀가 고개를 돌려 운전하고 있는 날 쳐다보고 있었다.
"아까 10분정도만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자고 했던 ᆢ"
"아! ㆍㆍ그거,,, 그럼 핫썰씨가 먼저 해봐요"
말은 저렇게 해놓고 무안했던지 그녀는 연신 웃고 있었고
속담 대로 하던일도 멍석깔면 못한다고 순간 나는 머뭇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차안이 썰렁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내가 무슨 말을 할까 하는 표정으로 그녀는 날 쳐다보고 있었던것 같았다.
침을 한번 삼키면 난 싫다면 안보면 되고 하는 심정이었을까 신호대기에 교차로 차량을 세우며 그녀를 쳐다보니 웃음이 먼자 나오고 있었다
"아까 그접시에, 접시에 있잖아요,"
"접시? 접시 뭐요?"
"있잖아요 접시 , , , 아! 진짜 답답하네 보, , , ,보, ,보지모양이요,"
드디어 그녀앞에서 말문이 트였고 그녀는 미친듯이 웃고 있었다.
그런데 솔직히 그후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그녀가 어떻게 반응을 하고 말을 했는지는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고 보지라는 단어와 자지라는 단어에 서로 무지하게 많이 웃었던 기억만 있을 뿐이였다.
단지 서울에 그녀의 집근처에 도착했을때 난 그녀에게 싫었던건 아니죠 또 뵈요 라고 하자 그녀는 엷은 미소를 띄우면 손을 내밀고 있었다.
그후에 몇번 그녀는 내집을 찾아오곤 했었다.
물론 명목은 고객관리 응대였지만 그녀는 나름 나이차가 나는 친구같았고 그래서 편하게 잠깐이라도 들릴수 있었다고 했었지만 불편한게 오히려 나였었다.
이유는 간단하였다.
난 퇴근 후 샤워늘 하면 다음날 출근 할 때까지 어떤 옷도 걸치지 않는데, 5분이 되었든 10분이 되었든 그녀가 집에 오게 되면 최소한 반바지에 반팔티는 입어야하는게 은근히 불편했었고 어느날인가 그녀에게 집에 오는걸 되도록이면 밖에서 차한잔 하잔씩으로 말을 돌려 이야기를 했었다
"제가 오는게 불편해요?"
"불편한게 아니고요,,, 제가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옷을 안입고 있는데 오시면 입고 가시면 다시 벗어던지고,,, 그렇다고 편하게 맞이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거예요"
한참을 서로 멀뚱멀뚱 쳐다보다 그녀가 먼저 말을 시작하였다.
"난 또, 그럼 편하게 봐요, 가만보면 핫썰씨는 재미있고 웃겨요"
"에이 어떻게 그래요" 내대답에 그녀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입을 가리며 웃으며 손사례를 치고 한마디를 더하고는 더크게 웃고 있었다.
"에이 우리사이가,,, 지로 끝나는 단어도 막쓰고 그랬는데 어때서요"
그녀는 지난번 차안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하며 괜찮다고 그러는게 편하면 편하게 해보라고 본인도 괜히 궁금하다고 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녀는 이번에도 선을 넘나드는 농담처럼 받아쳐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나역시 그렇게 받아 드리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기일까, 아니면 객기일까, 나는 그녀에게 지금부터 할까요라고 물어보았다.
순간 정막이 흐르고 있었다.
"보는앞에서는 그렇고 방안에서 편하게 하고 나올께요"
그녀는 말없이 설마, 진짜 니가 내앞에서 라는 씩으로의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일어섰지만 그녀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그저 쳐다만 볼뿐이었다.
방문고리를 잡으며 나는 그녀에게
"불편하면 이야기하세요, 아니면 그냥 가셔도 되요,,"
그녀가 어떤 심정으로 거실바닥에 앉아 있는지는 모르겠다.
불꺼진 방안에 들어온 나역시 무슨 생각이 있었던 아니다.
근데 그상황에서 그냥 나가는것도 옷을 벗고 나가는것 둘다 우스운 상황이 되는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벗고 나간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을 치고 자지끝 귀두가 마치 더이상 공기를 넣으면 터질것 같은 풍선 마냥 부풀에 오르고 있었다.
방문에 귀를 대고 거실의 인기척을 느끼려고 했지만 가만히 앉아 있는 그녀의 동태를 느낄수가 없었다.
단지 확신하는거 그녀가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라는 정도만 느낄수 있었다.
문뒤에 몸을 가리고 살짝 열어 거실을 쳐다보는 순간
고개를 드는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있었다.
그녀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순간 숨이 멈춰지는것 마냥 마른침이 목뒤로 넘어가고 심장은 터질듯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문을 열고 서있었고 그녀는 천천히 스캔을 하듯이 벗은 내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정말이네, "
미쳐 생각지도 못한 표정과 함께 당황하는 그녀는 내가 그녀앞에 가기도 전에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이 벌떡 일어서더니 가방을 챙기면 다음 약속이 있다며 허겁지겁 밖으로 나서고 있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전화를 했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있었고 괜한짓을 한 것 같아 미안합니다라고 문자를 보내도 그녀는 그어떤 답장도 없었다. 그렇게 보름 넘게 아무런 연락이 없던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8.29 | 현재글 이제는 말 할 수있다.2부 (4) |
| 2 | 2026.08.27 | 이제는 말 할 수있다. 1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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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
변태호랑이
구름은달
지바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