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과 첫여친 썰[안야함]
마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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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전
일단 누나와의 썰에 달린 댓글 중 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다른 썰 풀 생각이 싹 사라졌었는데 생각해보니
실화 호소인이 되는 것 같아서 그냥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ㅋㅋ
이전 썰이었던 누나와의 관계가 끝나고 별다른 일이 없었습니다ㅋㅋ
게임에 빠져서 학교 끝나면 피방, 방학때 피방.. 친구들이랑 피방에
살다시피하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1도 없이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 각성하게 된 계기가 어머니가 울고 계시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정신차리고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원래는 초등학교~중학교때 까지는 공부에 1도 관심 없고 그냥
놀기만 좋아하는 얼빠진 놈이었는데 저라도 부모님의 허탈감?
좌절감? 을 덜어드리려고 급 각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ㅋㅋ
(누나가 끊임없이 사고 치고 다니니까 아마 속이 썩어 문드러지셨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아들이란 놈은 공부도 안하고 나가 놀기만 하니
부모님으로서 자식에 대한 낙? 희망? 이 없었을 것 같기도..)
이래저래 썰과 관련 없는 얘기를 많이 늘어놨네욬ㅋㅋ
무튼 요약하면 중학교 졸업 때까지 다른 사건(?), 다른 경험(?)
없이 지나가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생긴 첫여친 썰을
얘기하고자 합니다ㅋㅋ 그리고 이번에는 반말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글 끝나는 즈음에 설명드리겠습니다ㅋㅋ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중학교때 매일 붙어다니던
친구들이랑 반이 찢어졌습니다ㅋㅋ
(이 것도 공부에 돌입할 수 있었던 하나의 계기입니다.)
당시에는 기본 수업 과정이랑 야자까지
꽉꽉 채워서 다니니까 평일에는 친구들이랑
놀 시간이 아예 없어지고 주말에만 만나 놀다보니
공부할 여유(?)가 생겼고 하다보니 성적 오르는게
보여서 재미도 느꼈습니다ㅋㅋ
(중학교때 항상 바닥 깔아주던 놈이라 매번 나머지 공부
걸리는 점수였기 때문에.. 점수 상승이 있을 수 밖에..ㅋㅋㅋ)
고1때 그렇게 흘러가고 첫여친을 만나게 된건 고2때 입니다.
고2때도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고 있었는데
누나가 알바하고 지내면서 알게 된 동생이 있다고
소개 시켜줄까?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바로 좋다고 냅다 소개 받았죸ㅋㅋ
(초, 남중, 남고 코스였는데 워낙 쑥맥이었고
여자친구를 사귄 적도 없어서 소개 시켜준다
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
연락처 받고 뭐라고 카톡할까 수십 번은
혼자 고민하고 쫄려하다가 톡을 했고
이런 저런 일상대화에.. 취미..
등등 서로 알아가고 했습니다ㅋㅋ
(초반에 사진 교환을 했는데 사진 상으로는
엄청 귀여워 보였습니다ㅋㅋ)
한 일주일 정도 연락하며 지내다가 만나게 되었고..
사진 상으로는 엄청 귀엽고 이성적 마음이 들었는데
실물을 보니까 이성적 마음이 1도 안들었습니닼ㅋㅋ
(외모가 못생겼다 이런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어.. 네.. 못생겼습니다.. 변명 안 하겠습니다ㅋㅋ)
(이 나이대는 외모 엄청 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ㅋㅋ)
그래서 실망한 마음을 가졌지만 티는 안내고
밥먹고~ 카페 가고~ 놀방 가서 노래부르고
그러다 헤어졌습니다..
(실망했다보니 노력은 했지만 뜨뜨미지근한
제스처? 리액션? 저도 모르게 나왔을겁니다ㅋㅋㅋ)
어쨌든 직접 만나고 여친도 별로라 느꼈을거라
생각하고 끊어지겠지~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여친 태도가 바뀌지 않더라구요ㅋㅋ
(카톡이라든지 전화라든지)
만나기 전에는 저도 적극적으로 카톡하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만난 날 이후 선톡이나
먼저 전화를 안 걸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카톡 답장이나 전화 받으면
크게 티 안내고 만나기 전처럼
상냥하고 따듯하게 대해줬습니다..
(아.. 이때 태도를 똑바로 했어야 했는데..)
그러다가 또 억지(?)로 마음 없이
두 번째 만남을 갖고 헤어졌는데
먼저 여친이 사귀자해서 얼떨결에
사귀게 됐습니다..ㅋㅋ
제가 왜 좋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왜 날 좋아하지? 왜 사귀자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게 저도 못생겼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세 번째 만났을 때 사건(?)이 벌어집니다ㅋㅋ
전에 만났던 것처럼 특별히 데이트 코스가 바뀌진
않았는데 놀방 갔다가 나온 뒤에 어디갈까.. 하다가
건물 5층이 노래방, 4층에 한 쪽은 성인오락실,
반대편은 성인노래방인데 낮에는 문을 열지 않고
두 매장 중간에 빈 홀? 같은게 있습니다.
4층으로 내려가 3~4인용 의자가 있어서
앉은 상태로 어디가지.. 뭐하지.. 이런 생각하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먼저 키스를 해오는겁니다ㅋㅋ
(이게 첫키스였는데...하..)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성적 마음도 없고 차라리 성적 감정이
있었으면 달리 느껴졌을건데ㅋㅋ
(그래서 첫키스의 느낌이 좋은 기억이
아니라 나쁜 기억으로..ㅋㅋ)
여친은 흥분했는지 키스를 하는 와중에
제 소중이 위로 손을 슬쩍 올리면서
만져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게 또 만져대니까 마음과 다르게
몸은 저절로 반응해서 발기되고ㅋㅋ
벨트를 입고 있었는데 여친이 벨트를
풀고 팬티도 내려서 만져댔습니다..
그리고는 키스를 멈추고는 의자에서
내려가더니 펠라를 시작하더라구요ㅋㅋ
(이 것도 첫펠라.. 이건 느낌이
좋긴 했습니다ㅋㅋㅋ)
관계 맺는 것과 다르게 한 여자가
남자의 소중이를 펠라해준다는게
뭔가 모를 정복감? 우월감?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ㅋㅋ
몇 분 정도 펠라를 해줘서 사정했는데
입으로 받은 뒤에 먹진 않았지만
머금은 그 모습이 엄청
야하게 느껴졌습니다ㅋㅋ
그치만 전 아무것도 안해줬습니닼ㅋㅋ
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었어서ㅋㅋㅋ
어찌저찌 그러고는 할 게 더 없기도 하고
주머니 사정도 여유가 별로 없었던지라
할 것도 딱히 없는데 집 갈래..? 하고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이 후에는 2~3달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ㅋㅋ
(점점 집착하는 모습이 느껴지고 부담감이..)
이성적 감정이 없다해도 성적 흥분이 느껴지면은
관계까지 맺었을텐데 빨리 헤어지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관계까진 가지 않았습니다ㅋㅋ
물론 첫키스와 첫펠라 이후에 저도 보빨이나 애무행위는
가끔씩 해줬는데 그마저도 하기 싫었습니다..
받은게 있으니 해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 때문에ㅋㅋ
썰 내용이 야한 부분은 아주 일부분이고 쓸데 없는
내용만 가득해서 죄송합니다ㅋㅋ 썰게의 주제와
거의 관령성이 없다보니 글삭하실지도..?
* 좋았던 부분은 사람이 올지도 모르는 곳에서
야한 짓을 했다는거..? *
* 펠라는 몰라도.. 첫키스가 억지 키스라니..
지금 생각해도 씁쓸합니다..ㅋㅋㅋ *
* 펠라는 언제 해봤냐고 물어봤었는데
학교 선배한테 배웠다나 해줬다나 머라나..ㅋㅋㅋ *
* 감정도 없는데 사귄 첫여친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나쁜놈이죠..ㅋㅋ 그래서 반말체로 쓰기엔
양심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ㅋㅋ *
* 제가 목소리가 좋고 상냥해서 좋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잘안됩니닼ㅋㅋ
여자도 한창 외모를 기본으로 볼 나이일텐데.. *
* 다음은 내로남찌(?) 첫사랑썰 풀 예정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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