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상 누나와의 썰

7살 연상 누나
우연히 모임에서 알게 된 7살 연상 누나가 있었다.
직장 생활을 막 시작하던때였고
동호회 모임에 나갔다가 동호인 소개로 디자인 알바 때문에 만나게 된게 계기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 때문에 미팅하기로 한 장소에
의뢰자가 혼자 나오기 뭐해서 같이 나온 친구였다.
이런저런 일이야기를 하고 난 후 헤어지고
그 다음날 전화가 왔다.
나 이런사람 아닌데 혹시 어제 그 일 때문에 그러는데 오늘 강남에 XX 레스토랑으로 나올 수 있어요 ?
네 나가겠습니다.
사실 약속이 있을지 모르는 상태였기때문에 옷차림이 굉장히 형편없었으나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에 가볍게 차만 마시고 나올 생각으로 그대로 갔다.
도착해보니 그곳은 간판은 레스토랑이었으나
룸싸롱이었고 여자둘에 남자는 나 한명이었다.
후에 다른 일행 남자분이 한명 더 합석하더니
룸싸롱 마담이 저희 남자 손님이시면 아가씨 한명씩 들이셔야해요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초이스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나는 별 생각없이 나간거라
누님들 편하신 아가씨 고르세요
전 상관없습니다.
라고 말을 하였다.
7살 연상 누나(ㅇㄴ 라고 쓰겠음)가 그중 한명을 골랐고 내 옆에 앉아서 술 시중을 들었다.
누나들만 아니었으면 이리저리 만지고 싶을 정도로 몸매가 좋았으나 티를 낼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일 때문에 만나는 자리여서
나를 시험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더 정신을 바짝 차렸다.
그것도 모르는 옆에 앉은 언니의 적극적인 공세와 2차 나가자는 꼬심이 정말 힘들었다.
그렇게 밤늦게까지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헤어지고 나서는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
아르바이트 깨졌나 싶어서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서 ㅇㄴ 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락이 없으셔서 전화드렸어요
일감은 무산된것 같은데 그냥 시간 되시면 식사나 한끼 같이 하고 싶어서요
어머 ?
의외네 전화를 다하고~
나 이번주는 시간 안되고 다음주 수요일에 시간 되니까 수요일에 분당에 있는 닭갈비집으로 7시까지 와
다음주에 보자
그러고는 전화를 끊었고
그 다음 주 화요일 날 저녁에 문자가 왔다.
내일 약속 잊지 않았지 ?
내일 보자
네~
그렇게 다음날 약속 장소로 나갔고 의외이다 싶을 정도로 부지런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내가 계산을 하려고 하자
너 뭐하니 ?
계산은 내가 하는거야
돈도 없는 놈이 있는 척하긴
...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이때는 사회 초년생이라 차가 없을 때였다.) 어디 차 한잔 하자면서
차에 타라고 한다.
차에 타서는
내가 조용히 있고 싶을때 가는곳이 있고
그냥 사람들 북적거리는 카페가 있는데
어디로 갈래 ?
누님 편한 곳으로 가시죠
저는 아무 곳이나 다 좋습니다.
10분후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그때만해도 별생각없이 따라갔고 엘리베이터에 탔더니 3층을 누르기에
아~3층에 있는 가게인가보다 싶었다.
그런데 3층에 도착해서는 복도를 지나가는데
전혀 상가스럽지 않은게 무슨 비밀 요정이나 회원제 카페 그런곳인가하는 상상을 했다.
문앞에 도착하더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문을 열더니
안들어가고 뭐하니 ?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간 나는 놀라고 말았다.
오피스텔이었기떄문이다.
벽을 하나 사이로 두고 투룸 형식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었고 소파 맞은편에 큰침대가 있는 구조였다.
내가 잠시 당황하며 서 있자
여기는 나 사는곳은 아니고 내가 가끔씩 혼자 술마시고 싶거나 할때 이용하려고 얻은곳이야
저기 앉아 있어봐 차 한잔 내려줄께
차 한잔을 쇼파앞 테이블에 내려놓더니
주방의 냉장고를 열고는 무언가 꺼내서는 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왠지 느낌이 피임약인가 싶다는 생각이 들어 욕실에 들어갔을떄 살짝 냉장고를 열어보았더니 역시나 피임약이었다.
이 누나 오늘 나랑 하고 싶은건가 ?
아니면 내가 덮칠까봐 미리 준비한건가 ?
머리 속이 헷갈리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나와서는
여기 가만 앉아 있어
나 옷 좀 갈아입고 올께
투룸이기는 하지만 문이 없는 구조라
옷갈아입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다 들렸고
잠시 뒤 짧은 치마와 배꼽티를 입고는
내 대각선 앞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았고 내 자리에서는 속옷이 바로 보였다.
흘깃 쳐다보았더니
너 내 속옷 봤지 ?
응큼하네
시선 돌려라~
이말을 듣고는 아..이 누나 내가 덮칠까봐 미리 준비한 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더 정신을 차렸다.
처음엔 그냥 사는 이야기부터 ㅇㄴ의 뒷담화까지 풀어내더니 점점 노골적인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야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더니 자기는 섹스 파트너가 필요한데 섹스를 잘 못해서 섹스를 리드해줄 수 있는 날라리같은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며 내 허벅지를만지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거기 빨아주면 좋아하니 ?
내가 들은건데 가글을 입에 물고 빨아주면 남자들 완전 맛이 간다고 하던데..?
나는 조금 얼어서 가만 있었더니
나이 많은 누나라고 가만있는거니 ?
너도 내 손 잡아봐라며 손을 가져가서는
자기 허벅지에 내 손을 올려 놓았다.
그러고 잠시 있다가 차 마시려는 핑계로 손을 떼고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이거는 차려 놓은 밥상인데 이걸 거절할까 ?
아니면 데쉬할까
뭐 이런 고민으로 머리 굴리고 있었더니
너 머리 굴리고 있네 ?
나 다 보인다 ㅎㅎ
아뇨 그게 아니라요 여기서 집에 가려면
몇시에 나가야 하나 그런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하
집에 꼭 가야하니 ?
남자가 집에 못가면 아무데서나 자면 되는거지
뭐 그런 걱정을 하니 ㅎㅎ
그렇게 웃고 떠들고 야한 농담도 하다가 어느덧 시간이 10시가 다 되어갔고 많이 마신 차 때문인지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세수를 하면서
오늘 이대로 집에 가면 바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욕실에서 나와서 ㅇㄴ의 뒤에 서서는
어깨주물러 드릴까요 ?
라며 어깨에 손을 올렸고 ㅇㄴ은 가만히 앉아 있기에 어깨를 주무르다가 뒷목에 키스를 했다.
흠칫 놀라는 ㅇㄴ가
너 !
지금 뭐하려고...
라는 말을 무시하고 계속 뒷목과 귓볼을 혀와 입술로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고 살짝 눈을 감은 ㅇㄴ를 바라보다가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키스를 하였다.
키스를 하면서 한쪽손은 짧은 치마속으로 들어갔고 한쪽손은 브레지어를 헤집고 있었다.
뒤에서 끌어안은 구조라 누나가 움직이기 힘든 상태로 꼼작없이 나한테 당하는 포즈였다.
몇분을 그렇게 있다가 손을 잡고 침대로 갔다.
침대에 있는 이불을 걷어 내고 밀어서 넘어트렸고 큰눈으로 놀란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나는 아무말 없이 누나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끌어내리려고 했더니 내 손을 잡는다.
왜 ?
너무 밝아요 ?
불을 끄고 와서 어두운 커튼을 살짝 열었다.
적당히 어두운 실내에서 옷을 벗기느데 가만히 있는다.
있잖아...
너 ...
무슨말을 하려고 하기에 키스로 입을 막고는
쉿..그냥 있어요
나는 서둘러 내 옷을 벗었고
ㅇㄴ의 온몸을 입술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작은 가슴
그리고 차차 내려가며 옆구리와 엉덩이
그리고 꼬리뼈 윗부분을 키스하다가
허벅지와 무릎 발가락을 조금씩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신음소리도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 다리를 벌려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누나가
아...어떻게해...나....
그렇게 한참을 그곳을 빨아주었고 점점 흥분하는게 느껴졌다.
자세를 바로 하고는 삽입을 하기 시작했고 삽입을 마치고 가만히 있었다.
ㅠㅠ 어떻게 좀 해줘
나 어떻게 하니...ㅠㅠ
라며 울먹이기 시작한다.
나는 천천히 상하 운동을 하면서 ㅇㄴ의 얼굴 표정을 보기 시작했고 자세를 바꾸어 뒷치기를 시작했다.
뒷치기를 하는데 갑자기 그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신음소리를 내길래
누나..이제부터 내꺼야 알았어 ?
알았냐고
대답해 누구꺼라고 ?
...
대답안하지
빨리 대답해
누구꺼야 !
니꺼..
제대로 말을 해야 알지
니꺼라고..
자기라고 불러
자기꺼야..
나 이제 자기꺼야
뭐 이런말을 하면서 서로 흥분했던것 같다.
그렇게 한참을 열중하다가 사정할것 같아서
나 나올것 같아..
안에 해도 되 ?
응.나 피임했어 괜찮아...
그러나 혹시 몰라 결정적인 순간에 배위에 사정을 했고 옆에 누워서는 말없이 있었다.
몇분 ?
몇십분 ?
시간이 지나고 ㅇㄴ은 일어나더니 욕실로 갔고 샤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를 들으니 다시 불끈거리기 시작했는데
나올떄까지 기다릴까 싶다가 욕실문앞으로 갔더니 욕실문이 닫혀 있지 않고 살짝 열려 있었다.
욕실문을 열자 놀라서 손으로 몸을 가리는 ㅇㄴ에게 다가가 뒤로 안고는
같이 샤워해요
나 창피한데...
나는 바디샴푸를 손에 덜어 ㅇㄴ의 몸 구서구석에 거푸을 내었고 손으로 여기저기 짖궂게 터치를 하고는 샤워기로 거품을 덜어내었다.
ㅇㄴ의 뒤로 돌아가서 상체를 눌러서 뒷치기 자세를 취했더니 뒤돌아보면서
여기서 ??
나는 아무말 없이 두 다리사이로 무릎을 넣어
살짝 벌리고는 삽입을 하였고 놀람반 흥분반인 상태의 ㅇㄴ은 나오는 신음을 손으로 막으며
눈을 감았다.
몇번 왕복운동을 하다가
우리 나갈까 ?
그러고는 타월로 몸을 닦고 나왔다.
나는 욕실에 걸려 있던 실내복 같은걸 걸치고 나왔고 ㅇㄴ도 같은걸 걸치고 나와서는
화장대 전신거울 앞에 서서 무언가를 바르기 시작했다.
가만히 지켜보다가 ㅇㄴ의 뒤에 앉아 실내복을 재끼고 엉덩이에 키스를 한 후 오른손 손가락으로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ㅇㄴ은 다시 흥분한 표정을 지으면서 가만히 서 있었고 그렇게 한참을 화장 거울 앞에 세워 놓고
혀로 그곳을 애무해주었다.
그곳이 다시 촉촉해지기 시작했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지 손으로 화장대를 잡으며 겨우 버티는 것 같았다.
자기야...ㅠㅠ
나는 다시 침대로 끌고가 앉혔고 나는 가운을 벗고는
내꺼도 입으로 해줘요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입으로 빨기 시작했고 익숙치 않은 티가 났다.
좀 더 정성껏 이빨로 안 부딪히게 아이스크림 먹듯이...
ㅇㄴ의 머리를 잡고 반강제로 시켰는데 싫어하지 않는것 같았다.
몇분이 지났을까 ?
또 사정을 할것 같아서 참다가 예고없이 입사를 했고 깜짝 놀란 ㅇㄴ은
차마 입을 떼지 못하고 내꺼를 입에 물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고 후다닥 욕실로 달려가더니 가글을 하고 나오면서
애..너무해..
왜 ?
나는 좋았는데
그래도 그렇지 입에다 하면 어떻게하니
그러면서 싫지는않지만 놀랐다는 표정으로 흘겨본다.
속옷을 입으려고 하기에
입지마
조금 있다가 다시 벗길건데 아무것도 입지 말고 있어
어머..너 또 하려고 ?
이제 시작인데 ?
맙소사..
그래도 벗고 있기는 그러데...
그럼 가운만 걸치고 있어
묶지는 말고
내꺼가 다시 반응 오면 또 할거니까
누나 여기 누워봐 일단..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69 자세로 서로를 빨기 시작했고 한참을 그렇게 즐기기 시작했다.
어느덧 시간은 자정이 지났고 서로를 껴안고 잠이 들었다.
두시간쯤 잤을까 ?
목이 말라 눈을 뜨니 ㅇㄴ은 화장대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응 ?
왜요 ?
이상하네 분명 너랑 할 생각이 있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니 느낌이 뭐랄까 묘한데 ^^?
너 회사가 강남이지 ?
앞으로 우리집에서 출퇴근할래 ?
출퇴근은 힘들것 같고요 야근하는날은 올게요
(사실 거의 매일 야근이라 ^^;;)
그래 ?
그럼 자주 와
누나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그렇게 일주일에 서너번은 누나집으로 출퇴근을 하였고 좀 늦게 끝나는 날은 회사 근처로 차를 가지고 오기도 했다.
물론 누나 집에 가면 식사가 끝나기 무섭게 바로 섹스를 즐겼고 어떨때는 현관을 열고 들어가서 현관에서 바로 즐긴적도 많았다.
내기 늦게 끝나는날이 많다보니 차를 가지고 다니라기에 면허가 없다고하니
차한대 뽑아줄테니 면허부터 따라고 하면서 수입차 매장에 데리고 간적도 있었다.
차를 골라놔야 너가 면허를 딸것 같아서라는게 이유였으나 거기까진 내가 부담되어 이핑계 저핑계로 운전면허 시험을 미루었었다.
정말 면허를 따면 한대더 구입하는건 그 누나의 재력으로는 아주 쉬운일일것 같았거든...
늦은밤 나를 픽업해서는 한적한 공원 주차장에서 카섹스를 즐긴적도 있었는데 둘 다 카섹스는 처음이라 부시럭거리다가
그냥 우리 집에가서 편하게 하자
이거 좀 별로다 불편하고~
그렇게 한 일년가까이 지속된것 같았다.
자극적인 연상 누나와의 반동거가 신선함의 연속이었거든
그러던 어느날
있잖아..
나 그거 궁금한데...
응 ?
뭐가 궁금한데 ?
왜 그거 있잖아
남자 그거 모양으로 생겨서 혼자서 할때 쓰는거...
누나 그거 필요해 ?
나 없을때 혼자 그거로 하고 싶은거야 ?
아니...그게...아무튼 그거 어디서 구하니 ?
아휴..알았어 내가 구해올께
같이 사러갈래 ?
애는...창피하게 어떻게 같이가..
몇일뒤 성인용품샵에서 보기에 화려한거로
하나 사왔는데 좀 모양이 특이했다.
돌기가 많았고 전동모델이라 모터소리를 내면서
막 움직이는 형태였다.
나...이걸로 해줄 수 있니 ?
으이고..대신 막 거칠게 할거야
각오해야할걸 ?
그렇게 딜도로 구멍을 쑤셨고 엄청 흥분해쓴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악 하악 거리면서 몸을떨었다.
나도 딜도로 쑤시면서 은근 흥분되서 69자세로 바꿔서는
ㅇㄴ의 입에 내꺼를 쑤셔 넣었고 내꺼를 열심히 빨면서도 신음소리가 평소와는 다르게 내기 시작했다.
나는 딜도의 전원을 끄고는 ㅇㄴ을 뒤돌려 세워서 뒷치기를 시작했고 흥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ㅇㄴ은 처음으로 울면서 애원하기 시작했다.
자기야..나랑 앞으로도 계속해줄거지 ?
응 ?
나랑 계속해주라..응 ?
뭐 이런 말을 하면서 흥분을 하며 울기 시작했다.
-2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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