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니_군인이랑 원나잇한 썰 최종
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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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7.01 11:53
그대로 나는 침대에 팽개쳐졌다.
군인은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을 요리조리 가지고 놀았다.
많이 달아오른 탓에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린채로 군인을 바라보며 내심 얼른 넣어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내 양발목을 한 손으로 잡고 쳐들어 올리더니 나머지 손으로 ㅂㅈ살을 문지른다.
: 야 뭐하는거야..
: 이야 이쁘게 생겼네
: 뭐래.. 그럼 얼른 넣어주던가..ㅋㅋ
: 좀 있어봐라 생각보다 급하노ㅋㅋㅋ
ㅂㅈ를 문지르던 손으로 살며시 ㅂㅈ를 벌리더니 엄지손가락으로 약올리듯이 ㅂㅈ속에 넣을랑 말랑 한다.
: 아ㅎㅎ.. 까칠까칠해서 좀 아픈거 같은데...하흐ㅎ
: 뭐라카노
내 흥건한 ㅂㅈ물로 적셔진 군인의 엄지는 애간장 태우며 입구에서 왕복운동을 했다. 양발이 잡혀진 탓에 꼼짝없이 느껴졌다.
: 아ㅅㅂ 안되겠다
군인도 흥분이 올랐는지 내 다리를 양쪽으로 격하게 벌리더니 얼굴을 ㅂㅈ에 파묻는다.
: 하..! 야 미치겠어 아흫..!!
: 후릅 후르릅 추릅추릅
: 아 제발 그만해..!!!
내 ㅂㅈ속 물을 다 마실 기세로 격하게 빨아댄다.
: 야 제발.. 아 얼른 하흑..
: 이제 니가 벌려봐라
약 10분 정도 이짓을 하고 멈추더니 나에게 부탁해 보란다. 나쁜놈. 그와중에 자존심 때문에 내키진 않았지만 양손으로 ㅂㅈ를 벌렸다.
: 넣어줘 이제..
: 뭘?ㅋㅋ
: 니꺼 말이야..
: 그니까 내꺼 뭐?ㅋㅋ 말해봐라. 이제 내숭 그만ㅋ
: 아 ㅅㅂ 니 ㅈㅈ 넣어 달라고...흑
군인이 만족했는지 내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ㅈㅈ를 ㅂㅈ쪽에 가까이 댄다.
누워서 아래를 쳐다보니 ㄱㄷ와 기둥이 우뚝 솟아있다.
ㄱㄷ에서 기둥으로 내려가면서 내 클ㄹ를 문지른다.
: 아ㅎㅎ 너무 좋앟.. 하흑
: 지금부터 더 좋을걸 긴장해라ㅋ
드디어 군인이 오른손으로 ㄱㄷ를 잡고 ㅂㅈ입구에 갖다댄다.
묵직했다. ㄱㄷ앞쪽만 들어갔는데도 이미 많이 벌어진 느낌이다.
: 허..억.
: 왜? 아프나?
: 아니 처음 느껴봐서..
: ㅋㅋㅋ
이제는 본인도 참기 힘들었는지 기둥까지 집어넣으려 허리를 밀어붙인다.
힘이 다르다. 조금 아팠다. ㅂㅈ로 묵직하게 들어오는 ㄱㄷ와 기둥이 마치 작은 고무장갑에 손이 억지로 끼워지는 느낌이다.
: 와...미쳤다.. 하흑..하..
: 좋은거 해줄까?
: 뭐..? 아..!!
천천히 다 집어넣었나 싶었는데 갑자기 ㄱㄷ로 질 위쪽을 긁는것 처럼 빠르게 훑으며 뺀다.
: 야...!!!
: ㅋㅋㅋ서비스다
서너번을 그렇게 반복했다. 처음 느꼈다. 이래서 사람들이 효자손을 쓰나 싶었다. 생각해보니 군인의 ㅈㅈ는 위로 엄청 휘어져 있어서 그게 가능했다. 사실 몇번 더 느끼고 싶었는데 이미 3~40분을 애무당하느라 취해버린 몸이 너무 피곤했다.
: 니 존나 예쁘네ㅎㅎ
: ㅎㅎ.. 근데 내가 누나 아니야?ㅎ
: 어쩌라고ㅋㅋ
군인이 이제 시작하려는 듯 ㅈㅈ를 다시 집어넣는다.
쑤욱...퍽.
: 하흑...아..
: ㅅㅂ 느낌 죽이네ㅎㅎ 이쁘다
: 너무 좋아 처음이야 이런거.. 허ㅎ
퍽 퍽 퍽 퍽 퍽 쑤욱.. 퍽. 나름 나를 배려하는지 처음엔 살살 움직였다. 그럼에도 곰처럼 큰 군인의 힘은 온전히 느껴졌다. 군인은 천천히 움직였겠지만, 내 가슴과 양다리는 저항도 못하며 흔들거렸다.
: 너 좀 선수같애ㅎㅎ 하 미치겠어 흑..
: 그래 유도선수라 그랬잖아ㅎㅎ
퍽 퍽 퍽 퍽 퍽
: 좋나?
: 응...ㅎㅎ 힘좋네 군바리..ㅎㅎ허윽
: ㅋㅋㅋ 너무 조이네
: 내가 조이는게 아니고 니가 큰거야 바보야...하ㅎ
: ㅋㅋㅋ 입벌려봐라
: 응..?
덜 벌려진 입으로 군인이 혀를 부드럽게 밀어 넣는다. 이내 격하게 내 혀와 맞붙어서 서로를 핥는다.
츄르르릅 후릅 퍽 퍽 퍽 퍽 퍽
군인이 더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힘이 너무 좋았다. 솔직히 내가 감당하기에는 좀 힘들었다.
: 아 너무 세...흑....아...좀만 천천히 해봐....아윽..!
: 이제 안됩니다ㅎ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역시 운동선수 인가, 쉴새없이 허리를 밀어붙이며 두꺼운 양팔로 나를 꼭 끌어안는다. 내 양손은 어쩌지도 못한채로 군인의 허리춤에 갖다대어 충격을 감당했다.
: 아 좀 아픈거 같은데 윽...야 좀만 살살..
: 곧 좋아질테니까 참아봐라 이제 내 아니면 ㅂㅈ 못 벌리게 해줄게ㅋㅋ
꼼짝없이 붙잡혀서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모른채 한참을 그자세로 박혔다.
: 일어나서 거울보고 서봐라
: 아.. 왜 또 뭐하려고 나 이제 좀 지친다...ㅎㅎㅜ
: 에헤이 빨리
그러더니 날 화장대 거울쪽으로 끌고간다.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은 진짜 못났다.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땀과 채액에 젖어서 축쳐진 머리와 몸, 다리를 후들거리면서 겨우 서서 헐떡이는 모습이 뭔가 모를 흥분감을 줬지만 힘들었다.
: 다리 좀 벌려봐, 니가 좀 작은 편이라 넣기가 힘들다
: 이렇게..??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니 갑자기 양손으로 내 팔을 하늘로 들어올려 한손으로 내 양손을 붙잡았다.
: 뭐해..
: 이래야 흥분되지ㅎㅎ
그러면서 나머지 한손으로 ㅈㅈ를 격하게 ㅂㅈ에 박아넣고 클ㄹ를 문지른다.
: 야 미쳤어...흑 아.....윽...윽..
: ㅋㅋㅋㅋ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 해줄게 좀만 참아라
: 아...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거울을 봤다. 왠 땀에 쩔은 여자가 양손이 위로 향하게 붙잡혀서 덩치 큰 사내한테 뒤에서 격하게 박히며 가슴을 흔들리고 있었다. 굴욕감이 느껴졌다. 아니 솔직히 흥분감이 컸다. 내가 어떻게 해볼 겨를도 없이 그대로 옆쪽 벽에 밀어붙여졌다. 옆으로 보이는 거울에는 군인의 ㅈㅈ가 쉴새 없이 피스톤질을 했다.
푹 푹 퍽 퍽 퍽 퍼억 퍽퍽퍽퍽
시계가 보였다. 대충 애무까지해서 1시간이 좀 넘은거 같다. 초저녁이었지만 너무 힘들고 졸렸다. 그런데도 몸은 느끼고 있다.
: 야ㅎ흑.. 나 이제 진짜 힘들어... 제발....흐윽
: 오케이 곧 끝내줄게
퍽퍽퍽퍽 쑤욱 퍽퍽퍽퍽.
드디어 약 30분 가량의 피스톤질을 했을 무렵,
: 아흫..으윽...
: 야 어디 싸줄까?
: 어? 당연히 밖에 싸야지..으윽...흑
퍽 퍽 퍽 퍽 퍽
: 그럼 밖에 싸면 한 번 더 하고, 안에 싸게 해주면 이걸로 끝낼게ㅋㅋ
퍽퍽퍽퍽
: 안돼 미친놈아 윽.. 오버하지마...
: 아 쌀거 같노
퍽퍽퍽퍽퍽퍽
: 아...!!윽!!!!! 아 아파흐흑!!!!
: 아 신음 좀 더 내봐라
퍽퍽퍽퍽퍽
: 아흑.....얼른...!!!!
: 아 ㅅㅂ 싼다..!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 퍽 퍽 푹
: 아 ㅅㅂ 존나 좋아 ㅅㅂ...!! 아!!
: ?????? 야..?? 야??!
: 잠만, 아...ㅅㅂ죽이네 왜?? 아.. 어쩌노.. 후.. 아 근데 존나 좋았다. 일로 와봐라
내가 무슨 대답을 할 겨를도 없이 ㅈㅈ를 빼내더니 날 무릎 꿇리고 입에 밀어넣는다.
: 깨끗이 해주면 이걸로 마무리 할게ㅎㅎ
: 우웁 웁 아ㅂ ㅅㅂ 웁..
: 아 간만에 존나 개운하네
격하게 ㄱㄷ부터 기둥까지 입에 피스톤질을 몇번 하더니 만족했는지 빼낸다.
무릎꿇고 있으니 ㅂㅈ에서 군인의 ㅈ물이 주루룩 나온다. 입에서 남은 ㅈ물을 뱉어냈다.
: 하..ㅅㅂ 미쳤어?
: 미안한데, 어쩌겠노 니가 나를 너무 흥분시켰으니까 그게 잘못이지
: 너 ㅅㅂ 기다리고 있어
급하게 마무리하고 욕실로 달려갔다. 몸이 지칠데로 지쳐서 겨우 세면대를 붙잡고 쭈그려 앉아 샤워기를 ㅂㅈ에 갖다대어 최대한 군인의 ㅈ물을 빼냈다. 사실 여자들이라면 알겠지만, 보통 여름철 여행은 생리가 끝난 직후에 계획하기 때문에 내심 임신에 대한 걱정은 덜했다. 그렇지만 아주 걱정이 안되는 건 사실이었고 무엇보다 처음 보는 군인한테 벽에 밀어붙여져서 질ㄴㅅㅈ 당했다는 생각이 소름돋았다.
: 괜찮나?
: 너 일부러 그랬지?
: 아까도 얘기했지만 니가 날 너무 흥분시켰고, 솔직히 니 너무 이쁘고 한눈에 반해서 에라 모르겠다 만에 하나 임신하면 곧 제대니까 내가 데리고 살자라는 충동이 좀 들긴 했다.
: 뭐래 미친놈이 그게 말이 되냐?
: 안될건 뭐고ㅋㅋ 나랑 만날래? 나 올해 제대하면 내년에 학교 졸업하고 바로 도장 차릴거다. 니 하나 책임 못지겠나
: 와 진짜 막나가는 놈이네 너?
근데 그 와중에 더 막나가는 건, 군인의 ㅈㅈ가 처음처럼 다시 발ㄱ되어 있었다.
: 어차피 이래된거, 내일까지 나랑 같이 있자. 니 보내기 싫다. 아직 9시도 안됐는데 힘이 주체가 안된다ㅎㅎㅎ
그러면서 나에게 다시 다가온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ㅅㅅ였던건 맞다. 솔직히 아까의 그 느낌이 한번만으로는 아쉬움도 컸다. 근데 너무 지쳤고, 우선 약국을 다녀오겠다고 했다.
그렇게 나는 군인이 같이 가겠다고 억지로 따라나와서 약국을 들러 사후피임약을 사먹었다. 약국에 들른 후 군인은 내 손을 꼭 잡았다. 싫은 마음이 컸지만, 처음부터 내가 어느정도 마음에 들었던 남자였던지라 거절은 안했다. 나도 말도 안되는 인간이구나.
: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서 들어가자
: 나 너무 힘들어 니가 다 사
: 응 콘돔도 두어 통 사야겠다. 아 근데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니 책임지기로 했으니까.. 계속 해도 되지 않나?
: ㅅㅂ 뭐라는거야..
그렇게 근처 할인마트에서 간단한 음식과 속옷, 세면도구를 사고 우린 다시 숙소로 향했다.
물론 그 군인놈은 콘돔은 사지 않았고, 나는 그 날 밤 2번의 질ㄴㅅㅈ과 1번의 입ㅆ를 당한 후에 겨우 쓰러졌다.
아침에 눈 뜨니 입은 물티슈로 닦여 있고 ㅂㅈ에선 군인의 ㅈ물이 흘러 침대를 적셔놨다. 군인은 골아 떨어져있고 언니들한테 톡이 여러개 와있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군인이 좋은건 맞았다. 그렇다고 이놈한테 내 미래를 책임지게 하고 싶진 않았다. 그렇게 조용히 매무새만 가다듬고 나와서 군인과의 만남을 끝냈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군인만큼 나를 힘들게 만든 남자는 없었다. 군인 때문인지 내 성적 취향도 좀 변해버렸으니까. 어쩌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 느낌이 그립기도 했지만, 이제와서 군인을 찾을 방법은 없었다. 여름에 해운대를 한번 더 가볼까 생각도 했다.
다행히 임신은 안됐고, 나는 근돼의 운동하는 남자만 보면 내심 흥분하는 여자가 되었다.
부끄럽지만 향후 내 몇 번의 일회성 만남은 그런 남자들이었다.
고마웠어 군인. 부산에 유도체육관을 하나씩 찾아볼게ㅎ
+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의 성적 취향은 남자의 능력에 좌지우지 되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은 밤에 다시와서 인사 드릴게요.
군인은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을 요리조리 가지고 놀았다.
많이 달아오른 탓에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린채로 군인을 바라보며 내심 얼른 넣어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내 양발목을 한 손으로 잡고 쳐들어 올리더니 나머지 손으로 ㅂㅈ살을 문지른다.
: 야 뭐하는거야..
: 이야 이쁘게 생겼네
: 뭐래.. 그럼 얼른 넣어주던가..ㅋㅋ
: 좀 있어봐라 생각보다 급하노ㅋㅋㅋ
ㅂㅈ를 문지르던 손으로 살며시 ㅂㅈ를 벌리더니 엄지손가락으로 약올리듯이 ㅂㅈ속에 넣을랑 말랑 한다.
: 아ㅎㅎ.. 까칠까칠해서 좀 아픈거 같은데...하흐ㅎ
: 뭐라카노
내 흥건한 ㅂㅈ물로 적셔진 군인의 엄지는 애간장 태우며 입구에서 왕복운동을 했다. 양발이 잡혀진 탓에 꼼짝없이 느껴졌다.
: 아ㅅㅂ 안되겠다
군인도 흥분이 올랐는지 내 다리를 양쪽으로 격하게 벌리더니 얼굴을 ㅂㅈ에 파묻는다.
: 하..! 야 미치겠어 아흫..!!
: 후릅 후르릅 추릅추릅
: 아 제발 그만해..!!!
내 ㅂㅈ속 물을 다 마실 기세로 격하게 빨아댄다.
: 야 제발.. 아 얼른 하흑..
: 이제 니가 벌려봐라
약 10분 정도 이짓을 하고 멈추더니 나에게 부탁해 보란다. 나쁜놈. 그와중에 자존심 때문에 내키진 않았지만 양손으로 ㅂㅈ를 벌렸다.
: 넣어줘 이제..
: 뭘?ㅋㅋ
: 니꺼 말이야..
: 그니까 내꺼 뭐?ㅋㅋ 말해봐라. 이제 내숭 그만ㅋ
: 아 ㅅㅂ 니 ㅈㅈ 넣어 달라고...흑
군인이 만족했는지 내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ㅈㅈ를 ㅂㅈ쪽에 가까이 댄다.
누워서 아래를 쳐다보니 ㄱㄷ와 기둥이 우뚝 솟아있다.
ㄱㄷ에서 기둥으로 내려가면서 내 클ㄹ를 문지른다.
: 아ㅎㅎ 너무 좋앟.. 하흑
: 지금부터 더 좋을걸 긴장해라ㅋ
드디어 군인이 오른손으로 ㄱㄷ를 잡고 ㅂㅈ입구에 갖다댄다.
묵직했다. ㄱㄷ앞쪽만 들어갔는데도 이미 많이 벌어진 느낌이다.
: 허..억.
: 왜? 아프나?
: 아니 처음 느껴봐서..
: ㅋㅋㅋ
이제는 본인도 참기 힘들었는지 기둥까지 집어넣으려 허리를 밀어붙인다.
힘이 다르다. 조금 아팠다. ㅂㅈ로 묵직하게 들어오는 ㄱㄷ와 기둥이 마치 작은 고무장갑에 손이 억지로 끼워지는 느낌이다.
: 와...미쳤다.. 하흑..하..
: 좋은거 해줄까?
: 뭐..? 아..!!
천천히 다 집어넣었나 싶었는데 갑자기 ㄱㄷ로 질 위쪽을 긁는것 처럼 빠르게 훑으며 뺀다.
: 야...!!!
: ㅋㅋㅋ서비스다
서너번을 그렇게 반복했다. 처음 느꼈다. 이래서 사람들이 효자손을 쓰나 싶었다. 생각해보니 군인의 ㅈㅈ는 위로 엄청 휘어져 있어서 그게 가능했다. 사실 몇번 더 느끼고 싶었는데 이미 3~40분을 애무당하느라 취해버린 몸이 너무 피곤했다.
: 니 존나 예쁘네ㅎㅎ
: ㅎㅎ.. 근데 내가 누나 아니야?ㅎ
: 어쩌라고ㅋㅋ
군인이 이제 시작하려는 듯 ㅈㅈ를 다시 집어넣는다.
쑤욱...퍽.
: 하흑...아..
: ㅅㅂ 느낌 죽이네ㅎㅎ 이쁘다
: 너무 좋아 처음이야 이런거.. 허ㅎ
퍽 퍽 퍽 퍽 퍽 쑤욱.. 퍽. 나름 나를 배려하는지 처음엔 살살 움직였다. 그럼에도 곰처럼 큰 군인의 힘은 온전히 느껴졌다. 군인은 천천히 움직였겠지만, 내 가슴과 양다리는 저항도 못하며 흔들거렸다.
: 너 좀 선수같애ㅎㅎ 하 미치겠어 흑..
: 그래 유도선수라 그랬잖아ㅎㅎ
퍽 퍽 퍽 퍽 퍽
: 좋나?
: 응...ㅎㅎ 힘좋네 군바리..ㅎㅎ허윽
: ㅋㅋㅋ 너무 조이네
: 내가 조이는게 아니고 니가 큰거야 바보야...하ㅎ
: ㅋㅋㅋ 입벌려봐라
: 응..?
덜 벌려진 입으로 군인이 혀를 부드럽게 밀어 넣는다. 이내 격하게 내 혀와 맞붙어서 서로를 핥는다.
츄르르릅 후릅 퍽 퍽 퍽 퍽 퍽
군인이 더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힘이 너무 좋았다. 솔직히 내가 감당하기에는 좀 힘들었다.
: 아 너무 세...흑....아...좀만 천천히 해봐....아윽..!
: 이제 안됩니다ㅎ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역시 운동선수 인가, 쉴새없이 허리를 밀어붙이며 두꺼운 양팔로 나를 꼭 끌어안는다. 내 양손은 어쩌지도 못한채로 군인의 허리춤에 갖다대어 충격을 감당했다.
: 아 좀 아픈거 같은데 윽...야 좀만 살살..
: 곧 좋아질테니까 참아봐라 이제 내 아니면 ㅂㅈ 못 벌리게 해줄게ㅋㅋ
꼼짝없이 붙잡혀서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모른채 한참을 그자세로 박혔다.
: 일어나서 거울보고 서봐라
: 아.. 왜 또 뭐하려고 나 이제 좀 지친다...ㅎㅎㅜ
: 에헤이 빨리
그러더니 날 화장대 거울쪽으로 끌고간다.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은 진짜 못났다.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땀과 채액에 젖어서 축쳐진 머리와 몸, 다리를 후들거리면서 겨우 서서 헐떡이는 모습이 뭔가 모를 흥분감을 줬지만 힘들었다.
: 다리 좀 벌려봐, 니가 좀 작은 편이라 넣기가 힘들다
: 이렇게..??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니 갑자기 양손으로 내 팔을 하늘로 들어올려 한손으로 내 양손을 붙잡았다.
: 뭐해..
: 이래야 흥분되지ㅎㅎ
그러면서 나머지 한손으로 ㅈㅈ를 격하게 ㅂㅈ에 박아넣고 클ㄹ를 문지른다.
: 야 미쳤어...흑 아.....윽...윽..
: ㅋㅋㅋㅋ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 해줄게 좀만 참아라
: 아...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거울을 봤다. 왠 땀에 쩔은 여자가 양손이 위로 향하게 붙잡혀서 덩치 큰 사내한테 뒤에서 격하게 박히며 가슴을 흔들리고 있었다. 굴욕감이 느껴졌다. 아니 솔직히 흥분감이 컸다. 내가 어떻게 해볼 겨를도 없이 그대로 옆쪽 벽에 밀어붙여졌다. 옆으로 보이는 거울에는 군인의 ㅈㅈ가 쉴새 없이 피스톤질을 했다.
푹 푹 퍽 퍽 퍽 퍼억 퍽퍽퍽퍽
시계가 보였다. 대충 애무까지해서 1시간이 좀 넘은거 같다. 초저녁이었지만 너무 힘들고 졸렸다. 그런데도 몸은 느끼고 있다.
: 야ㅎ흑.. 나 이제 진짜 힘들어... 제발....흐윽
: 오케이 곧 끝내줄게
퍽퍽퍽퍽 쑤욱 퍽퍽퍽퍽.
드디어 약 30분 가량의 피스톤질을 했을 무렵,
: 아흫..으윽...
: 야 어디 싸줄까?
: 어? 당연히 밖에 싸야지..으윽...흑
퍽 퍽 퍽 퍽 퍽
: 그럼 밖에 싸면 한 번 더 하고, 안에 싸게 해주면 이걸로 끝낼게ㅋㅋ
퍽퍽퍽퍽
: 안돼 미친놈아 윽.. 오버하지마...
: 아 쌀거 같노
퍽퍽퍽퍽퍽퍽
: 아...!!윽!!!!! 아 아파흐흑!!!!
: 아 신음 좀 더 내봐라
퍽퍽퍽퍽퍽
: 아흑.....얼른...!!!!
: 아 ㅅㅂ 싼다..!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 퍽 퍽 푹
: 아 ㅅㅂ 존나 좋아 ㅅㅂ...!! 아!!
: ?????? 야..?? 야??!
: 잠만, 아...ㅅㅂ죽이네 왜?? 아.. 어쩌노.. 후.. 아 근데 존나 좋았다. 일로 와봐라
내가 무슨 대답을 할 겨를도 없이 ㅈㅈ를 빼내더니 날 무릎 꿇리고 입에 밀어넣는다.
: 깨끗이 해주면 이걸로 마무리 할게ㅎㅎ
: 우웁 웁 아ㅂ ㅅㅂ 웁..
: 아 간만에 존나 개운하네
격하게 ㄱㄷ부터 기둥까지 입에 피스톤질을 몇번 하더니 만족했는지 빼낸다.
무릎꿇고 있으니 ㅂㅈ에서 군인의 ㅈ물이 주루룩 나온다. 입에서 남은 ㅈ물을 뱉어냈다.
: 하..ㅅㅂ 미쳤어?
: 미안한데, 어쩌겠노 니가 나를 너무 흥분시켰으니까 그게 잘못이지
: 너 ㅅㅂ 기다리고 있어
급하게 마무리하고 욕실로 달려갔다. 몸이 지칠데로 지쳐서 겨우 세면대를 붙잡고 쭈그려 앉아 샤워기를 ㅂㅈ에 갖다대어 최대한 군인의 ㅈ물을 빼냈다. 사실 여자들이라면 알겠지만, 보통 여름철 여행은 생리가 끝난 직후에 계획하기 때문에 내심 임신에 대한 걱정은 덜했다. 그렇지만 아주 걱정이 안되는 건 사실이었고 무엇보다 처음 보는 군인한테 벽에 밀어붙여져서 질ㄴㅅㅈ 당했다는 생각이 소름돋았다.
: 괜찮나?
: 너 일부러 그랬지?
: 아까도 얘기했지만 니가 날 너무 흥분시켰고, 솔직히 니 너무 이쁘고 한눈에 반해서 에라 모르겠다 만에 하나 임신하면 곧 제대니까 내가 데리고 살자라는 충동이 좀 들긴 했다.
: 뭐래 미친놈이 그게 말이 되냐?
: 안될건 뭐고ㅋㅋ 나랑 만날래? 나 올해 제대하면 내년에 학교 졸업하고 바로 도장 차릴거다. 니 하나 책임 못지겠나
: 와 진짜 막나가는 놈이네 너?
근데 그 와중에 더 막나가는 건, 군인의 ㅈㅈ가 처음처럼 다시 발ㄱ되어 있었다.
: 어차피 이래된거, 내일까지 나랑 같이 있자. 니 보내기 싫다. 아직 9시도 안됐는데 힘이 주체가 안된다ㅎㅎㅎ
그러면서 나에게 다시 다가온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ㅅㅅ였던건 맞다. 솔직히 아까의 그 느낌이 한번만으로는 아쉬움도 컸다. 근데 너무 지쳤고, 우선 약국을 다녀오겠다고 했다.
그렇게 나는 군인이 같이 가겠다고 억지로 따라나와서 약국을 들러 사후피임약을 사먹었다. 약국에 들른 후 군인은 내 손을 꼭 잡았다. 싫은 마음이 컸지만, 처음부터 내가 어느정도 마음에 들었던 남자였던지라 거절은 안했다. 나도 말도 안되는 인간이구나.
: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서 들어가자
: 나 너무 힘들어 니가 다 사
: 응 콘돔도 두어 통 사야겠다. 아 근데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니 책임지기로 했으니까.. 계속 해도 되지 않나?
: ㅅㅂ 뭐라는거야..
그렇게 근처 할인마트에서 간단한 음식과 속옷, 세면도구를 사고 우린 다시 숙소로 향했다.
물론 그 군인놈은 콘돔은 사지 않았고, 나는 그 날 밤 2번의 질ㄴㅅㅈ과 1번의 입ㅆ를 당한 후에 겨우 쓰러졌다.
아침에 눈 뜨니 입은 물티슈로 닦여 있고 ㅂㅈ에선 군인의 ㅈ물이 흘러 침대를 적셔놨다. 군인은 골아 떨어져있고 언니들한테 톡이 여러개 와있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군인이 좋은건 맞았다. 그렇다고 이놈한테 내 미래를 책임지게 하고 싶진 않았다. 그렇게 조용히 매무새만 가다듬고 나와서 군인과의 만남을 끝냈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군인만큼 나를 힘들게 만든 남자는 없었다. 군인 때문인지 내 성적 취향도 좀 변해버렸으니까. 어쩌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 느낌이 그립기도 했지만, 이제와서 군인을 찾을 방법은 없었다. 여름에 해운대를 한번 더 가볼까 생각도 했다.
다행히 임신은 안됐고, 나는 근돼의 운동하는 남자만 보면 내심 흥분하는 여자가 되었다.
부끄럽지만 향후 내 몇 번의 일회성 만남은 그런 남자들이었다.
고마웠어 군인. 부산에 유도체육관을 하나씩 찾아볼게ㅎ
+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의 성적 취향은 남자의 능력에 좌지우지 되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은 밤에 다시와서 인사 드릴게요.
[출처] 쇼니_군인이랑 원나잇한 썰 최종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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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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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7.01 | 현재글 쇼니_군인이랑 원나잇한 썰 최종 (56) |
2 | 2023.07.01 | 쇼니_군인이랑 원나잇한 썰 2/2 (66) |
3 | 2023.07.01 | 쇼니_군인이랑 원나잇한 썰 1/2 (57) |
수여닝 |
07.17
+20
ssut |
07.17
+19
익명 |
07.16
+39
Jisoo04 |
07.15
+44
수여닝 |
07.13
+62
익명 |
07.12
+34
Jisoo04 |
07.12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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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6 Comments
격렬한 ㅅㅅ좋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29 Lucky Point!
이상한 노노 말투 빼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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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42,80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