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있던 썰
익명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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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023.08.16 12:02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있던 썰 올렸는데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ㅎㅎ
반응 좋으면 글 올린다고 했었는데 이거 글쓰는게 쉽지않았음...ㅠ
그런데 지난 주말에 강남갔다가 집에 오면서 생긴 썰이 생겨서
글쓰기로 결심해찌!
이제 시작함ㅎㅎㅎ
토요일에 소개팅 에프터가 있어 강남에 갔었음ㅎㅎㅎ
소개팅남은 나름 피지컬도 좋고 성격도 쾌활해서 맘에 들었구
솔직히 오늘 밤을 기대하고 복장도 무릎위까지오는 니트 나시 원피스에
위에 린넨셔츠로 살짝 노출을 의도한듯 안 의도한 의상으로 소개팅을 나갔었음....!!(대충 힘줬단 얘기^_^)
아...! 속옷은....ㅎ 운동하면서 회사갈 때 아니면 속옷을 잘 안입게됨...ㅎ
속옷라인이 들어나는 것도 좀 그러코....
없음의 장점을 깨닫게 된 후 부터 조금 안입게 되더라구....^_^
특히나 그날 입었던 옷이 팬티라인이 잘 들어나고 하는 옷이라...^_^
밑에는 노ㅍㅌ에 위에는 브라 ㅍㅊ....ㅎ
암튼 그렇게 나갔고 그날도 기대를 했으나.....
생각보다 에프터에서 안보였던 단점들이 들어났구
그렇게 삼프터는 어떠케 할까 고민하면서 막차를 타려고 버정에 서있었음ㅎㅎ 막차는 항상 사람이 많았지만 그 버스는 사람 꽉채우면 떠나는 버스였는데 그날따라 막차 줄이 길지도 않고 버스안에도 그냥저냥 사람이 있었음ㅎㅎㅎ
암튼 맨뒤에 가까운 좌석을 잡아서 앉았는데 내 뒤에도 옆에도 앞에도 앉은 사람은 없었지만 어떤 아재 한분이 내 옆에 앉았음.....!
살짝 긴장 되기도 하고 조신하게 가야겠다
는 개뿔 바로 잠듬...ㅠㅠ
그렇게 꿀잠자면서 가고있었는데 허벅지에 터치가 느껴져서 잠에서 깸
한 20분 잔거같은데 주변을 보니 차는 막혀서 그다지 많이 가지 않았더라구ㅠㅠ
그렇게 주변을 보고 다시 옆에를 봤는데 아저씨가 팔짱끼고 자고있었음...
은 아니고 확실히 자는 척하는거다 혹은 눈만 감고 있는거다라는게 느껴졌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 살짝 내가 잠든척하면 이 아저씨 어케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꼬고 있던 다리도 풀고 가방도 다리위를 덮어놓지 않고 겨드랑이에 껴놓고 모든 자세를 고쳐잡음ㅋㅋㅋㅋ
그리고 조는 척 하면서 살짝 의자미끌어지는 형태로 치마를 올림...!
그다지 길지 않은 치마라 거의 보일듯 했지만 난 주기적으로 왁싱을 해주고 있으니까 자신있었음...(?)!!!!!
암튼 그렇게 조는 척 하고 있는데 허리가 불편함을 느낄무렵 아저씨의 손길이 느껴짐ㅎㅎㅎㅎ
첨에는 허벅지 맨살에 손을 올려두기만 했음.
그러다가 쓰담쓰담->주물럭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물럭 거리는데 조금 흥분 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도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살짝 힘풀린척 다리를 벌려봤지!
설마 들어오겠어? 했는데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허벅지에 손 올렸을때부터 살짝 젖어있었는데
손이 들어온 순간, 손가락이 닿은 순간 정말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도 놀랬는지 순간 손 빼고 카메라 셀카 모드로 비춰보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실눈뜨고 촬영버튼 누르는지 매의눈으로 봤지만 다행히 소리날까봐 안찍은듯ㅋㅋㅋㅋㅋㅋㅋ
위아래 노탬이라 젖을게 조금 두려웠는데 아저씨가 살짝살짝 터치함
그때 느낌이 확와서 한번 들썩이는 경련을 일으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때 나 안자는거 알고 있었을듯)
그러고 나니까 아저씨나 나나 좀 과감해졌음ㅋㅋㅋㅋㅋ
아저씬 내 치마 앞을 대놓고 올리고, 나는 좀더 벌렸...ㅎ
하지만 깨어난척은 안했고(왠지 깨어난 티 내면 그때 끝내야할거같았음)
그냥 주섬주섬의 연속이였음.
아저씬 주섬주섬 치마 올리고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오고 나는 주섬주섬 살짝살짝 다리를 벌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미쳣고 웃겼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아저씨가 위에 셔츠와 한쪽 어깨끈을 내리는데 패치를 보고
내 귀에다가 ’야 이거 띤다‘ 라고 말하길래
내가 눈 질끈 감고 고개 끄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패치를 때어내자마자 입으로 빨아대고 난 신음 소리 나오는거 입틀막하고 아주 미쳤었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급 고속도로를 지나서 첫번째정류장에 도착함.
문 열리는 소리 들리자 마자 바로 둘다 자세 고쳐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거 잘못하다가 내가 망할수도 있겠다 싶은거..
그때 아저씨가 자기 입으로 해줄수 있냐고 물어봄
바로 ㅇㅇ 하고 나는 통로/ 아저씨는 창문으로 자리 옮김.
그때 아저씨 얼굴을 첨봤는데 그냥.... 앞머리 까진 키작고 배나온 아저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깨긴 했는데 아저씨는 앞에 지퍼 내리고 팬티 앞에 단추를 풀러서 작은 ㄱㅊ를 보여줌ㅋㅋㅋㅋㅋ
그렇게 입으로 빠는데 진짜 아저씨 몸에 진동이 어마무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참겠나봄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 가슴 꽉 움켜쥐고(아팟음ㅠ 마니마니ㅠ) 부들부들 거리다가 내 입에 쌈....
그래도 끝까지 난 빼지않고 바로 삼키면서 청룡까지해줌ㅋㅋㅋㅋ
아저씨가 갑자기 하 고맙습니다 하더니 민망했는지 바로 내려버림....(?)
솔직히 민망한건 난데....?
그러고 나는 옷 고쳐입고 가방에서 물티슈 꺼내서 주섬주섬 닦고 종점에 내려서 택시타고 돌아옴.....
택시 탈때도 일부러 가운데 앉아서 노출함ㅋ 기사님이 막 성희롱성 섹드립 치셨는데 이것도 쿨하게 받아쳐드리고 집에와서 내 휴대용 소중이로 부족한 성욕을 풀고 씻고 잤음 ㅠㅠ
먼가 다쓰고 보니 별거 없는거 같음 ㅠㅠㅠ
담번에 더 재밋게 써드릴께여ㅠㅜㅜ 미앙미앙^_^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있던 썰 올렸는데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ㅎㅎ
반응 좋으면 글 올린다고 했었는데 이거 글쓰는게 쉽지않았음...ㅠ
그런데 지난 주말에 강남갔다가 집에 오면서 생긴 썰이 생겨서
글쓰기로 결심해찌!
이제 시작함ㅎㅎㅎ
토요일에 소개팅 에프터가 있어 강남에 갔었음ㅎㅎㅎ
소개팅남은 나름 피지컬도 좋고 성격도 쾌활해서 맘에 들었구
솔직히 오늘 밤을 기대하고 복장도 무릎위까지오는 니트 나시 원피스에
위에 린넨셔츠로 살짝 노출을 의도한듯 안 의도한 의상으로 소개팅을 나갔었음....!!(대충 힘줬단 얘기^_^)
아...! 속옷은....ㅎ 운동하면서 회사갈 때 아니면 속옷을 잘 안입게됨...ㅎ
속옷라인이 들어나는 것도 좀 그러코....
없음의 장점을 깨닫게 된 후 부터 조금 안입게 되더라구....^_^
특히나 그날 입었던 옷이 팬티라인이 잘 들어나고 하는 옷이라...^_^
밑에는 노ㅍㅌ에 위에는 브라 ㅍㅊ....ㅎ
암튼 그렇게 나갔고 그날도 기대를 했으나.....
생각보다 에프터에서 안보였던 단점들이 들어났구
그렇게 삼프터는 어떠케 할까 고민하면서 막차를 타려고 버정에 서있었음ㅎㅎ 막차는 항상 사람이 많았지만 그 버스는 사람 꽉채우면 떠나는 버스였는데 그날따라 막차 줄이 길지도 않고 버스안에도 그냥저냥 사람이 있었음ㅎㅎㅎ
암튼 맨뒤에 가까운 좌석을 잡아서 앉았는데 내 뒤에도 옆에도 앞에도 앉은 사람은 없었지만 어떤 아재 한분이 내 옆에 앉았음.....!
살짝 긴장 되기도 하고 조신하게 가야겠다
는 개뿔 바로 잠듬...ㅠㅠ
그렇게 꿀잠자면서 가고있었는데 허벅지에 터치가 느껴져서 잠에서 깸
한 20분 잔거같은데 주변을 보니 차는 막혀서 그다지 많이 가지 않았더라구ㅠㅠ
그렇게 주변을 보고 다시 옆에를 봤는데 아저씨가 팔짱끼고 자고있었음...
은 아니고 확실히 자는 척하는거다 혹은 눈만 감고 있는거다라는게 느껴졌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 살짝 내가 잠든척하면 이 아저씨 어케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꼬고 있던 다리도 풀고 가방도 다리위를 덮어놓지 않고 겨드랑이에 껴놓고 모든 자세를 고쳐잡음ㅋㅋㅋㅋ
그리고 조는 척 하면서 살짝 의자미끌어지는 형태로 치마를 올림...!
그다지 길지 않은 치마라 거의 보일듯 했지만 난 주기적으로 왁싱을 해주고 있으니까 자신있었음...(?)!!!!!
암튼 그렇게 조는 척 하고 있는데 허리가 불편함을 느낄무렵 아저씨의 손길이 느껴짐ㅎㅎㅎㅎ
첨에는 허벅지 맨살에 손을 올려두기만 했음.
그러다가 쓰담쓰담->주물럭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물럭 거리는데 조금 흥분 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도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살짝 힘풀린척 다리를 벌려봤지!
설마 들어오겠어? 했는데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허벅지에 손 올렸을때부터 살짝 젖어있었는데
손이 들어온 순간, 손가락이 닿은 순간 정말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도 놀랬는지 순간 손 빼고 카메라 셀카 모드로 비춰보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실눈뜨고 촬영버튼 누르는지 매의눈으로 봤지만 다행히 소리날까봐 안찍은듯ㅋㅋㅋㅋㅋㅋㅋ
위아래 노탬이라 젖을게 조금 두려웠는데 아저씨가 살짝살짝 터치함
그때 느낌이 확와서 한번 들썩이는 경련을 일으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때 나 안자는거 알고 있었을듯)
그러고 나니까 아저씨나 나나 좀 과감해졌음ㅋㅋㅋㅋㅋ
아저씬 내 치마 앞을 대놓고 올리고, 나는 좀더 벌렸...ㅎ
하지만 깨어난척은 안했고(왠지 깨어난 티 내면 그때 끝내야할거같았음)
그냥 주섬주섬의 연속이였음.
아저씬 주섬주섬 치마 올리고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오고 나는 주섬주섬 살짝살짝 다리를 벌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미쳣고 웃겼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아저씨가 위에 셔츠와 한쪽 어깨끈을 내리는데 패치를 보고
내 귀에다가 ’야 이거 띤다‘ 라고 말하길래
내가 눈 질끈 감고 고개 끄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패치를 때어내자마자 입으로 빨아대고 난 신음 소리 나오는거 입틀막하고 아주 미쳤었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급 고속도로를 지나서 첫번째정류장에 도착함.
문 열리는 소리 들리자 마자 바로 둘다 자세 고쳐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거 잘못하다가 내가 망할수도 있겠다 싶은거..
그때 아저씨가 자기 입으로 해줄수 있냐고 물어봄
바로 ㅇㅇ 하고 나는 통로/ 아저씨는 창문으로 자리 옮김.
그때 아저씨 얼굴을 첨봤는데 그냥.... 앞머리 까진 키작고 배나온 아저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깨긴 했는데 아저씨는 앞에 지퍼 내리고 팬티 앞에 단추를 풀러서 작은 ㄱㅊ를 보여줌ㅋㅋㅋㅋㅋ
그렇게 입으로 빠는데 진짜 아저씨 몸에 진동이 어마무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참겠나봄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 가슴 꽉 움켜쥐고(아팟음ㅠ 마니마니ㅠ) 부들부들 거리다가 내 입에 쌈....
그래도 끝까지 난 빼지않고 바로 삼키면서 청룡까지해줌ㅋㅋㅋㅋ
아저씨가 갑자기 하 고맙습니다 하더니 민망했는지 바로 내려버림....(?)
솔직히 민망한건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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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04 Comments
글 많이 써주세요 기다릴게요
재미지게 잘 봤어요
새로운 썰도 기대할께요
새로운 썰도 기대할께요
잘뵜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다 진짜겠죠 부럽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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