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5(완결)

지난 번 광안리 섹스 이후 시도때도 없이 박았을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1달에 1번 정도 둘이 눈맞으면 광안리나 해운대에 가서 데이트+섹스를 즐겼고
회사에서는 전혀 안했다.
몰래 창고에서 가벼운 키스 정도만 했지 그이상은 안했다.
샤워를 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거사를 치뤄야 서로 실례가 안된다는 건전한 철학을 갖고 있는 남자다.
중간중간에 섹스한건 너무 건전하게 모텔에서만 한거라서 글 쓸 의욕이 생기지가 않네.
그냥 뻔하다. 같이 샤워하고 물고 빨고 손가락 넣고, 기구 좀 넣고 ㅂㅈ에 좀 퓻퓻 넣다가 애널로 마무리.
그동안 너무 많이 글로 쓴 플레이라 식상하니 알아서 상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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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쯤 지났던거 같다.(대충 10번 정도는 몸을 섞었다는 말)
자동차 수리 맡겼다고 퇴근길 좀 태워달라고 하는 미희씨
어려울거 없다.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가던 중 아차차.
우회전 전용 차선에 들어와버렸다.
아...이런 어설프게 길 안다고 네비를 누르지 않은게 실수다.
본인은 좀 심한 길치...
본차선에 끼어들라니 줄서있는 차들의 살기가 장난이 아니다.
끼어들면 잡아먹을 것 같은데.
에라. 일단 가보자 어떻게든 가면 될거 아냐.
"어? 과장님 여기 우리집 가는 길 아닌데?"
"아니. 오랜만에 단둘이라서 드라이브 좀 할라고."
"이 길 어디가는건진 알아?"
"몰라. 미희씬 알아?"
"난 당연히 알지. 에~이 난 또 분위기 좋은데 가자는건 줄 알았네."
"유턴해?"
"아니~ 그냥 여기로 가는게 난 좋을거 같애♡"
뭐야...이 길이 어디 해운대라도 이어진건가? 산으로 가는 길인데.
공사 중인 아파트단지를 지나 허물어져가는 주택가를 지나
길이 점점 좁아지는데....
길치인 나... 모르는 길을 가면 네비게이션을 켜고 싶어 견딜 수 없다.
그 때 보이는 구원의 간판
'황령산 봉수대'
아하...여기로 가는 줄 알고 좋아했던거구나.
미희씨가 요망하게 눈웃음치며
"과장님 뭐야~ 분위기 좋은데서 데이트하자는 줄 알고 설렜잖아."
"아니야. 일부러 모른척 한거지. 깜짝 서프라이즈 하려고 했지. 설마 미희씨가 이 길을 아는 줄 몰랐네"
목적지를 알게 되어 여유를 찾은 나는 다시 댄디하게 응대한다.
내 너스레에 깔깔거리며 어꺠를 찰싹찰싹 치는게 귀엽다.
카페에서 차 마시고 팔짱끼고 산책하고, 틈을 봐서 가슴, 엉덩이 만지고.
어느새 어둑어둑해지며 산 밑 도시에 불빛들이 켜지기 시작했다. 분위기 좋군.
여운을 남기며 다시 차를 타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하고 싶어졌다.
급히 차를 도로 옆에 바짝 주차했다.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종종 보이는걸로 봐서 아마 나랑 같은 사정이리라.
"뭐야. 왜 세워.......ㅎㅎ 여기서 섹스라도 할거야?"
"어..... 지금 격렬하게 하고 싶어졌네."
"아유 짐승"
가볍게 야유하는 미희 씨 손을 잡고 뒷자리로 갔다.
내 차는 카니발 7인승이라 2열 편하고, 3열은 완전 폴딩되어서 평평하다. 그야말로 카섹에 특화되어있다.
와이프와 이미 검증은 끝낸 상태.
"나 샤워도 안 했단 말이야. 여기서 어떻게 해..."
"내가 닦아줄게 걱정마."
미희 씨 옷을 훌러덩 벗기면서 비장의 아이템을 꺼냈다.
바디샤워 물티슈! 이것만 있으면 샤워 안해도 샤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펼치면 작은 수건만한 크기!
가그린! 양치 안해도 양치한 듯한 기분!
캠핑족인 나에게는 필수아이템이다.
가로등에 비치는 미희 씨의 나신이 굉장히 요염하다. 음...좋아. 향기나는거 같애.
가그린을 내 입에 약간 머금은 다음 미희씨 입에 옮겨줬다.
"보글보글 읍......읍"
거품이 가볍게 차오르자 미희씨 입에 있는 가그린을 내 입으로 흡입했다.
그리고 차문을 열고 도로에 퉷퉷~ 자동슬라이딩 도어라 타이밍을 잘 맞춰야 된다.
순간 문 사이로 들어오는 저녁 공기가 차갑다.
"와....이거 너무 세다. 헉헉"
"스트롱버전 가그린이라서 좀 화끈하지. 자 한번 더해보자~"
두번 입 안을 청소했으니 몸 청소를 해볼까.
물티슈를 뽑아서 목덜미를 닦아주자. 너무 세게 밀면 때가 나오니까 살살 닦아야지.
잘 닦였는지 확인차 목덜미를 핥았다.
"히약~"
`잘 닦였네. 형광물질 냄새 밖에 안나는군. 후후`
이대로 겨드랑이, 가슴, 배, 허벅지, ㅂㅈ, 등, ㅎㅁ 순서로 닦았다.
클리 주변에 살살 닦아주자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까우니까 내 입으로 츄릅츄릅
"음.....아..."
미희씨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이번에는 날개를 닦았다.
접힌 살 사이사이 꼼꼼하게 닦아준다. 입으로는 계속 클리를 닦아주자.
반짝반짝해진 ㅂㅈ를 보니 흐뭇해진다.
자. 이제 뒤에 해야지. 등은 뭐 대충대충. 하이라이트는 ㅎㅁ이지.
아..잠깐 이대로하면 흥이 식으니까 기구를 꽂아야지.
주섬주섬 내 최애 분홍전동딜도를 꺼내서 ㅂㅈ에 꽂아줬다.
"아~~~~~~~아~~좋아."
"꽂아뒀으니까 청소하는동안 혼자 좀 즐기고 있어."
자 이제 성스러운 작업을 시작하자. 이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ㅎㅁ주름은 100개가 넘기 때문에 할 일이 아주아주 많다.
먼저 살살.. 아주 살~~살 ㅎㅁ주위를 닦아줬다.
미처 비데에 씻겨나가지 못한 갈색가루들이 묻어난다.
젤을 바르고 살살 문질러 준 후 깨끗한 물티슈로 닦아낸다.
깨끗이 됐는지 검수는 필수. 혀로 맛을 보자.
"음.........아........꺄.........아........좋아....좋아.."
"씻겨주고 있는데 누가 이런 요망한 소리를 내는게야."
혼자 즐기고 있는 괘씸한 미희씨다.
딜도를 붙잡고 넣었다 뺐다 손이 바빠보이니까 그냥 두자.
이제 ㅎㅁ안을 닦아야지. 이건 더더욱 고난이도의 작업이다.
예민한 곳이므로 자극을 너무 강하게 하면 안된다.
물티슈을 돌돌 말아 끝을 뾰죡하게 한 후
신중하게 ㅎㅁ을 벌려 집어넣었다. 음... 잘 안들어가네.
손가락으로 밀어넣자.
좀 뻑뻑한데? 안 되겠어. 이러다간 희생자가 생길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을 써야겠어.
손가락에 물티슈를 감고 젤을 잔뜩 발랐다.
진입. 오..이제 들어가네.
뭔가 깨끗이 씻는 느낌이 난다.
쏙~
빼니까 연한 갈색으로 변한 젤과 물티슈가 보인다.
형광물질 덕인지 냄새는 안 나네.
자자....깨끗해질 때까지 해야지.
2번 정도 더 하니까 이제 묻어나오는 것도 없다.
"아......아.........넣어줘....."
"아직 내 ㄱㅊ도 안 씻었어 기다려."
엉덩이를 흔들면서 재촉하는 미희씨를 두고 나는 여유롭게 물티슈로 ㄱㅊ와 ㅂㅇ을 정비한다.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ㅎㅁ이 음란하다.
"지금 물로 씻을 수 없으니까 ㅂㅈ에 먼저 넣어줄게"
"하아.......애널은 안해?................꺅"
말대꾸하는 미희씨에겐 벌이다. 딜도를 빼고 ㅂㅈ에 쑤욱~
팍~ 팍~ 팍~ 팍~
팥~~ 팥~~
챱챱챱챱
"꺄아아아.........악............아................아"
젤과 분비물로 소리가 점점 물소리로 변한다. 덩달아서 신음소리도 커진다.
눈 앞에 뻐끔거리는 ㅎㅁ구멍이 외로워보인다. 딜도를 꽂아주자.
"아아아아아아아......조아.......아아....조아"
아. 좋네. 역시 두구멍을 채워야 뭔가 하는 느낌이라니까.
미희씨도 흥이 나는지 덩실덩실 허리를 움직인다.
자세를 바꿔보자. 내가 의자에 앉고 미희 씨를 내 위에 올렸다.
차 안이 좁아서 불편하긴 한데 어째어째 자세는 나온다.
철벅철벅철벅
뽕~
미희씨가 너무 흥이 올라 상하운동을 하는 동안 ㅎㅁ에 꽂아둔 기구가 떨어져버렸다.
어이어이. 내 분홍친구를 막 대하지 말라구.
바닥에 떨어져 혼자 외롭게 징징 진동하는 기구의 복수를 해주자.
흥분해서 날 뛰는 미희씨를 잠깐 자제시키고
ㅂㅈ에 꽂은 ㄱㅊ를 뺴서 ㅎㅁ구멍에 맞췄다.
"꺅..........꺅............아.......아아아...아......조아"
미싀씨가 그 새를 못참고 엉덩이를 내려버린다. ㅎㅁ이 ㄱㅊ를 꿀꺽 삼켜버렸다.
철벅철벅 챱챱챱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미희씨한테 키스하며 밖을 보니...차가 많이 흔들린다.
이정도면 신고받는거 아닌가 싶다.
에이..... 경찰출동하면 같이 쓰리섬하면 되겠네. 아니다 포썸인가.
푸슛
딴 생각을 하면 버티고 있던 ㄱㅊ가 결국 무너져버렸다.
움찔거리는 ㅎㅁ을 느끼면서 둘이 한참 끌어안고 있었다.
어느새 온 몸에 땀이다.
스윽 일어서는 미희씨 ㅎㅁ에서 정액이 흘러나왔다.
오늘은 갈색 아니네.(*관련사항은 2편 참고)
의자에 누워있는 내 몸을 미희씨가 물티슈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ㄱㅊ를 닦아주면서 입으로 청소하기 시작.
"엇...미희씨 또 자극하면 안되는데.. 이제 안설걸."
"츕츕.......뭐야. 나 아직 한번더 하고 싶다고.......츕츕.........아 섰다."
나 아직 젊네. 아니다 어제 먹은 비아그라 때문인가.
내 성욕과는 다르게 ㄱㅊ가 발기했다.
그대로 미희씨한테 강간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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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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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약 반년 뒤 미희씨가 퇴사했다.
전 남편과 재결합한덴다.
자기를 개발시켜준 변태 전남친이 아니고, 순진한 '전남편'이다.
어허.....이거 개발된 몸을 보면 어떻게 반응하려나..
눈치못채려나? 나와의 관계를 알아차리는거 아냐?
전남편씨!!! 개발은 내가 한게 아녜요.
난 그저 개발되어 있는 땅을 이용했을 뿐이에요.
마지막 섹스할 때,
사정을 말하기를
예전에 비트코인하면서 날린 돈을 거의 다 회수하고도 남았다고
다시 결합하자고 연락왔다더라.
나는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그래 애 키우려면 혼자 힘들다. 남자가 있어야한다.
남편이 아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한계가 있다.
내 말을 듣고 정리가 된듯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갔다.
왠지 슬픈 표정으로 보이는건 내 기분 탓이겠지??
이후 서로 일체 연락을 끊었다.
남의 부인을 먹는건 예의가 아니지.
전번도 지우고 카톡도 지우고 흔적을 지웠다.
애초에 전화번호를 외우지도 않았으니 이걸로 끝.
이전 마사지 누나 때랑은 다르게 내가 좀 많이 냉정한거 같다.
큭....그 누나랑 재밌었는데, 잘 사는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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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2
한~참 뒤에 회식 중 직원 아줌마들이 수근수근하는걸 엿들었는데
또 돈 날려서 별거상태라는 말이 들렸다.
아...........이젠 나도 모르겠다. 연락오면 골치아플 것 같다. 그냥 모르는 전화는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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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렇게 제가 개발했던 애널섹스 여자 시리즈가 모두 끝났습니다.
희안하게 20대 때는 여자랑 잘 사귀어지지도 않더니
30대 중반부터는 이래저래 여자들이 끊이지 않았네요.
지금은 아무 여자와 관계를 맺지 않고 오로지 와이프만 탐하고 있습니다.
발기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그래도
오는 여자를 막을 생각은 없........
초대남 시리즈도 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또 말을 바꿔서 난색을 표하기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어지간히 잘생긴 사람 아니면 좀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한번씩
포인트가 필요하면
와이프랑 즐기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ㅂㅂ2
[출처]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5(완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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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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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9.21 | 현재글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5(완결) (68) |
2 | 2023.09.21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4 (42) |
3 | 2023.09.20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3 (40) |
4 | 2023.09.19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2 (59) |
5 | 2023.09.19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1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