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토5

엄마와 처음 몸을 섹스를 하고 난 온통 머릿속에 그 생각뿐이었어. 그리고 바로 다음 주 주말에 엄마에게 전화해서 집에 가겠다고 했지.
엄마 집에는 나도 처음 가보는 거였어. 아빠랑 셋이 같이 살던 곳보다는 작고 방도 두 개밖에 없었지만 엄마답게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았더라. 까만 추리닝 바지에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나를 맞아주는 엄마가 너무 이뻐보였어. 이미 한번 몸을 섞었고 일주일 동안 엄마 생각만 해서 그런지, 왠지 엄마라는 느낌이 아니라 '내 여자'라는 기분이었어.
같이 식사를 하는 내내 엄마는 말도 별로 없고 좀 불안해 보였어. 일주일 전에 만났을 때와는 태도가 완전히 달랐지. 그때는 어떻게든 나와의 벽을 다시 허물려고 애쓰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엄마 스스로 벽을 치고 있는 것 같았어. 아마 엄마도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을 거야.
나 역시 섹스와 관련된 이야기는 먼저 꺼낼 수가 없었고, 그냥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나는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집에 간 목적은 오로지 엄마와 다시 섹스를 하고 싶어서였어. 첫 섹스는 사실 너무 정신없이 벌어진 일이고 거의 내가 일방적으로 당한 거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거든. 그런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어. 그래서 어떻게 하지 계속 머리만 굴리면서 설거지를 하는 엄마의 뒷모습만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의 뒷모습이 너무 꼴리는 거야.
머리를 뒤로 묶어서 목선이 드러나 있었고,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날씬한 몸매에 엉덩이만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데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될대로 되라 싶어서 엄마한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렸어.
엄마는 움찔하면서 나를 쳐다보더니 그냥 "왜 이래" 하면서 멋쩍게 웃고는 계속 설거지를 하더라.
난 그대로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용기를 내서 엄마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허리를 잡았어.
엄마는 아무 반응도 없이 그냥 그대로 있더라고.
엄마가 거부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난 봉인이 완전히 풀려 버렸지. 이제 무슨 짓을 해도 엄마가 가만히 있을 거라는 걸 확신하게 된거야.
오른손을 내려서 엄마의 오른쪽 엉덩이 위에 올렸어. 이번에도 엄마는 잠깐 멈칫할 뿐 그냥 설거지를 계속하고 있었어.
그토록 만져보고 싶었던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맘껏 주물렀어. 둥그렇고 부드러운 그 살덩이의 느낌도 좋았지만, 이제 이 몸을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그 정복감이 견딜 수 없이 기분좋았어.
양손으로 엄마 엉덩이를 하나씩 붙잡고 주물러대는데도 엄마는 아무 반응이 없더라. 두 손으로 엄마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손을 위로 올려서 젖가슴을 한손에 하나씩 잡았어. 그리고 발기한 자지를 엄마 엉덩이에 딱 붙이고 드러나 있는 하얀 목에 키스를 했지.
그 때 엄마가 설거지를 다 끝내고 수건으로 손을 닦더라고.
난 바로 엄마의 몸을 뒤로 돌렸어. 눈이 마주쳤지.
두 손으로는 엉덩이를 계속 주무르고 있었는데, 엄마가 나를 쳐다보면서
"정말로 할 거야?"
라고 하더라. 어떤 의미의 질문이었을까...하지만 난 그 말을 하는 엄마의 감정보다는 말의 내용에밖에 관심이 없었어.
별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고개를 끄덕였지.
엄마는 체념한 듯이 피식 웃고는 내 손을 잡고 침대로 데려갔어.
침대 옆에서 둘 다 옷을 벗고 완전히 알몸이 된 후에, 침대 끝에 걸터앉은 엄마가 서 있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어.
자지를 빨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릴 거 같더라.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날 보라고 했어. 자지를 빨면서 내 눈을 빤히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고.
이대로 가다간 입에 싸버릴 거 같아서 입에서 자지를 빼고 엄마를 눕힌 다음에 엄마의 몸 위에 올라탔어.
키스를 하면서 엄마 입 안에 혀를 밀어넣으니까 엄마도 혀로 반응을 해주더라.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한 손에 꽉 차고 말랑말랑 부드러웠어. 입을 내려 젖꼭지를 빨다가, 다시 내려가서 보지를 빨았어. 아직 해가 지기 전이었기 때문에 엄마의 보지를 환히 볼 수 있었어. 벌어져 있는 음순을 살짝 손으로 더 벌리니 안쪽으로 빨간 속살이 보였고, 클리토리스가 상당히 큰 편이었어. 클리를 핥을 때마다 약하게 움찔거리면서 반응하더라. 사실 거길 건드리면 반사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는 거긴 하지만, 그 때 난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고, 엄마 역시 나와 하는 걸 즐기고 있다고 생각했지.
사실 가랑이를 벌리고 아들이 보지를 빨게 하는 게 엄마에겐 굉장히 수치스러운 일이었을텐데도, 엄마는 내가 뭘 하든 전혀 거부하지 않았어.
난 엄마 젖가슴 위에 올라타서 입에 자지를 들이밀었어. 엄마는 이번에도 내 눈을 보면서 자지를 빨아줬지.
그리고 터질 것처럼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밀어넣었어. 두 번째였지만, 난 그 때가 처음 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 이번에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두 눈에 새길 것처럼 똑똑히 봤지.
그리고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좆질을 시작했어. 엄마도 나와 시선을 피하지 않았고. 내 밑에 깔려 내 좆질에 맞춰 흔들리면서 땀에 젖은 채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던 엄마의 얼굴, 거칠게 내쉬던 엄마와 나의 숨소리, 그 아래로 출렁거리던 엄마의 두 젖가슴과 보지 속의 뜨거운 느낌까지, 지금도 모든 걸 눈앞에 그리듯이 떠올릴 수 있어.
결국 난 자세를 한번 바꿔보지도 못하고 엄마의 보지 속에 싸버렸어. 그대로 엄마의 몸 위에 무너져 헐떡거리고 있으니까 엄마가 날 꼭 끌어안으면서 등을 토닥토닥해주더라.
그리고 같이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는데, 잠깐 현타가 밀려오더라.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하는 생각이.
엄마는 아무렇지 않은 거 같은 표정이었어.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둘이 같이 다시 침대에 누웠어.
천장을 쳐다보고 있던 엄마는 날 보더니 "좋았어?" 하고 물었고, 난 좋았다고 대답했지.
엄마는 그냥 피식 웃고는 다시 천장을 쳐다봤지.
"엄마가 이런 거 싫으면 앞으로 안 할게." 라고 말했더니 엄마는
"니가 좋으면 엄마도 좋아. 그러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해."
라고 하더라.
현타는 딱 10분 정도였어. 엄마를 끌어안은 채로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또 흥분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그날 자기 전까지 세 번의 섹스를 했어. 조루라서 별로 오래 버티진 못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다른 자세로 했지. 뒤로도 해보고, 엄마가 위에 올라가서도 하고.
그 후로는 주말마다 엄마 집에 가서 원없이 섹스를 했어. 정말로 엄마는 내가 원하는 건 단 한번의 거절도 없이 다 받아주더라.
얼굴에 싸기도 하고, 입 안에 싸면 삼켜주기도 했어. 그런데 아무리 해도, 단 한번도 엄마가 느끼는 것 같지가 않더라. 그러다보니 나 역시 점점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했어. 결국 어떤 자극이든 일단 경험하고 나면 더 큰 자극이 필요한 법이니까.
그런데 엄마와의 섹스와 별개로, 한쪽에선 다른 일이 진행되고 있었어.
엄마와 두 번째 섹스를 하고 이틀인가 지났을 때 고시원 공동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주방에 B가 들어왔어.
"그 날 어머님은 잘 가셨어?"
"아...네."
B는 엄마가 나가는 모습을 못 봤나보구나...하고 있는데,
"어머님이 되게 미인이시더라."
라고 B가 말했는데 갑자기 B와 엄마가 악수하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확 흥분되는거야.
"젊어보이시던데 연세가 어떻게 되셔?"
"47살일 거에요"
"와...엄청 젊어보이시던데 관리 잘 하셨나보네."
B는 예의를 갖춰서 말하고 있었지만 난 B와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꼴렸어. 중증인 거지.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B가 엄마를 따먹는 상상을 하면서 딸을 쳤어.
그리고 그날 처음으로 엄마의 소송 서류를 서랍에서 꺼내 다시 읽었고, 윤간당하는 엄마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딸을 쳤어.
그리고 다시 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이번에도 공동 주방에서 B를 만났어. B는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었고, 난 방에서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러 들어갔다가 만난 거야.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B가 지나가는 말투로,
"근데 어머님은 무슨 일 하셔?"
라고 묻더라.
남의 엄마에게 굳이 이 정도로 관심을 갖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B가 엄마한테 흑심이 있는 게 분명했어. 그리고 난 미리 생각해놨던 대답을 했지.
"사실 그때 형이 출입 안 된다고 할까봐 엄마라고 했는데 사실 엄마 아니예요."
B는 잠깐 조용하다가,
"그럼 누군데?"
"채팅으로 꼬신 유부녀예요."
"헐...진짜?"
B는 정말 놀랐다는 듯이 "진짜야?"를 연발하고는 "너 그런 짓도 하냐? 의외네"라며 낄낄대고 웃었어.
"그럼 그날 방에서 떡친 거야?"
엄마가 아니라고 하자 B는 완전히 예의를 내려놓았어.
"그쵸...뭐...그럴려고 온 거니까."
"모텔 가지 왜 굳이 여길 와?"
"매번 모텔에서 하니까 모텔비 아까워서 데려왔는데 너무 좁아서 요즘은 그냥 모텔가고 있어요.ㅎㅎ"
"니가 무슨 재주로 그런 년을 꼬셨냐....혹시 너 그게 존나 큰 거야?"
"아니에요 ㅎㅎ 그냥 돌싱인데 아들이랑도 떨어져 살아서 되게 외로운가봐요."
"음...."
잠깐 뭔가 생각하던 B가 다시 입을 열었어.
"혹시 되게 진지하게 만나는 거야? 내가 말 함부로 해서 기분 나쁜 거 아니지?"
"아뇨, 저도 그냥 떡이나 칠려고 꼬신 거에요 ㅎㅎ"
"그래?"
그러더니 그때부터 B는 신나서 엄마를 '그 년'이라고 부르면서 떡은 잘 치냐느니, 빨통은, 보지는 어떠냐느니 엄마에 대해 온갖 일을 물어보기 시작했어. 난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면서 B와 함께 말로 엄마를 걸레 좆물받이로 만들며 능욕했지.
그리고 엄마와의 섹스가 점점 시시하게 느껴진 나는 결국 엄마와 B를 붙여보겠다는 상상을 현실로 옮겼어.
그 이야기는 다음에 쓸게. 아마도 다음 에피소드가 마지막 이야기가 될 거야.
엄마 집에는 나도 처음 가보는 거였어. 아빠랑 셋이 같이 살던 곳보다는 작고 방도 두 개밖에 없었지만 엄마답게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았더라. 까만 추리닝 바지에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나를 맞아주는 엄마가 너무 이뻐보였어. 이미 한번 몸을 섞었고 일주일 동안 엄마 생각만 해서 그런지, 왠지 엄마라는 느낌이 아니라 '내 여자'라는 기분이었어.
같이 식사를 하는 내내 엄마는 말도 별로 없고 좀 불안해 보였어. 일주일 전에 만났을 때와는 태도가 완전히 달랐지. 그때는 어떻게든 나와의 벽을 다시 허물려고 애쓰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엄마 스스로 벽을 치고 있는 것 같았어. 아마 엄마도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을 거야.
나 역시 섹스와 관련된 이야기는 먼저 꺼낼 수가 없었고, 그냥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나는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집에 간 목적은 오로지 엄마와 다시 섹스를 하고 싶어서였어. 첫 섹스는 사실 너무 정신없이 벌어진 일이고 거의 내가 일방적으로 당한 거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거든. 그런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어. 그래서 어떻게 하지 계속 머리만 굴리면서 설거지를 하는 엄마의 뒷모습만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의 뒷모습이 너무 꼴리는 거야.
머리를 뒤로 묶어서 목선이 드러나 있었고,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날씬한 몸매에 엉덩이만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데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될대로 되라 싶어서 엄마한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렸어.
엄마는 움찔하면서 나를 쳐다보더니 그냥 "왜 이래" 하면서 멋쩍게 웃고는 계속 설거지를 하더라.
난 그대로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용기를 내서 엄마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허리를 잡았어.
엄마는 아무 반응도 없이 그냥 그대로 있더라고.
엄마가 거부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난 봉인이 완전히 풀려 버렸지. 이제 무슨 짓을 해도 엄마가 가만히 있을 거라는 걸 확신하게 된거야.
오른손을 내려서 엄마의 오른쪽 엉덩이 위에 올렸어. 이번에도 엄마는 잠깐 멈칫할 뿐 그냥 설거지를 계속하고 있었어.
그토록 만져보고 싶었던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맘껏 주물렀어. 둥그렇고 부드러운 그 살덩이의 느낌도 좋았지만, 이제 이 몸을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그 정복감이 견딜 수 없이 기분좋았어.
양손으로 엄마 엉덩이를 하나씩 붙잡고 주물러대는데도 엄마는 아무 반응이 없더라. 두 손으로 엄마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손을 위로 올려서 젖가슴을 한손에 하나씩 잡았어. 그리고 발기한 자지를 엄마 엉덩이에 딱 붙이고 드러나 있는 하얀 목에 키스를 했지.
그 때 엄마가 설거지를 다 끝내고 수건으로 손을 닦더라고.
난 바로 엄마의 몸을 뒤로 돌렸어. 눈이 마주쳤지.
두 손으로는 엉덩이를 계속 주무르고 있었는데, 엄마가 나를 쳐다보면서
"정말로 할 거야?"
라고 하더라. 어떤 의미의 질문이었을까...하지만 난 그 말을 하는 엄마의 감정보다는 말의 내용에밖에 관심이 없었어.
별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고개를 끄덕였지.
엄마는 체념한 듯이 피식 웃고는 내 손을 잡고 침대로 데려갔어.
침대 옆에서 둘 다 옷을 벗고 완전히 알몸이 된 후에, 침대 끝에 걸터앉은 엄마가 서 있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어.
자지를 빨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릴 거 같더라.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날 보라고 했어. 자지를 빨면서 내 눈을 빤히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고.
이대로 가다간 입에 싸버릴 거 같아서 입에서 자지를 빼고 엄마를 눕힌 다음에 엄마의 몸 위에 올라탔어.
키스를 하면서 엄마 입 안에 혀를 밀어넣으니까 엄마도 혀로 반응을 해주더라.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한 손에 꽉 차고 말랑말랑 부드러웠어. 입을 내려 젖꼭지를 빨다가, 다시 내려가서 보지를 빨았어. 아직 해가 지기 전이었기 때문에 엄마의 보지를 환히 볼 수 있었어. 벌어져 있는 음순을 살짝 손으로 더 벌리니 안쪽으로 빨간 속살이 보였고, 클리토리스가 상당히 큰 편이었어. 클리를 핥을 때마다 약하게 움찔거리면서 반응하더라. 사실 거길 건드리면 반사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는 거긴 하지만, 그 때 난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고, 엄마 역시 나와 하는 걸 즐기고 있다고 생각했지.
사실 가랑이를 벌리고 아들이 보지를 빨게 하는 게 엄마에겐 굉장히 수치스러운 일이었을텐데도, 엄마는 내가 뭘 하든 전혀 거부하지 않았어.
난 엄마 젖가슴 위에 올라타서 입에 자지를 들이밀었어. 엄마는 이번에도 내 눈을 보면서 자지를 빨아줬지.
그리고 터질 것처럼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밀어넣었어. 두 번째였지만, 난 그 때가 처음 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 이번에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두 눈에 새길 것처럼 똑똑히 봤지.
그리고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좆질을 시작했어. 엄마도 나와 시선을 피하지 않았고. 내 밑에 깔려 내 좆질에 맞춰 흔들리면서 땀에 젖은 채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쳐다보던 엄마의 얼굴, 거칠게 내쉬던 엄마와 나의 숨소리, 그 아래로 출렁거리던 엄마의 두 젖가슴과 보지 속의 뜨거운 느낌까지, 지금도 모든 걸 눈앞에 그리듯이 떠올릴 수 있어.
결국 난 자세를 한번 바꿔보지도 못하고 엄마의 보지 속에 싸버렸어. 그대로 엄마의 몸 위에 무너져 헐떡거리고 있으니까 엄마가 날 꼭 끌어안으면서 등을 토닥토닥해주더라.
그리고 같이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는데, 잠깐 현타가 밀려오더라.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하는 생각이.
엄마는 아무렇지 않은 거 같은 표정이었어.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둘이 같이 다시 침대에 누웠어.
천장을 쳐다보고 있던 엄마는 날 보더니 "좋았어?" 하고 물었고, 난 좋았다고 대답했지.
엄마는 그냥 피식 웃고는 다시 천장을 쳐다봤지.
"엄마가 이런 거 싫으면 앞으로 안 할게." 라고 말했더니 엄마는
"니가 좋으면 엄마도 좋아. 그러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해."
라고 하더라.
현타는 딱 10분 정도였어. 엄마를 끌어안은 채로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또 흥분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그날 자기 전까지 세 번의 섹스를 했어. 조루라서 별로 오래 버티진 못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다른 자세로 했지. 뒤로도 해보고, 엄마가 위에 올라가서도 하고.
그 후로는 주말마다 엄마 집에 가서 원없이 섹스를 했어. 정말로 엄마는 내가 원하는 건 단 한번의 거절도 없이 다 받아주더라.
얼굴에 싸기도 하고, 입 안에 싸면 삼켜주기도 했어. 그런데 아무리 해도, 단 한번도 엄마가 느끼는 것 같지가 않더라. 그러다보니 나 역시 점점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했어. 결국 어떤 자극이든 일단 경험하고 나면 더 큰 자극이 필요한 법이니까.
그런데 엄마와의 섹스와 별개로, 한쪽에선 다른 일이 진행되고 있었어.
엄마와 두 번째 섹스를 하고 이틀인가 지났을 때 고시원 공동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주방에 B가 들어왔어.
"그 날 어머님은 잘 가셨어?"
"아...네."
B는 엄마가 나가는 모습을 못 봤나보구나...하고 있는데,
"어머님이 되게 미인이시더라."
라고 B가 말했는데 갑자기 B와 엄마가 악수하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확 흥분되는거야.
"젊어보이시던데 연세가 어떻게 되셔?"
"47살일 거에요"
"와...엄청 젊어보이시던데 관리 잘 하셨나보네."
B는 예의를 갖춰서 말하고 있었지만 난 B와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꼴렸어. 중증인 거지.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B가 엄마를 따먹는 상상을 하면서 딸을 쳤어.
그리고 그날 처음으로 엄마의 소송 서류를 서랍에서 꺼내 다시 읽었고, 윤간당하는 엄마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딸을 쳤어.
그리고 다시 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이번에도 공동 주방에서 B를 만났어. B는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었고, 난 방에서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러 들어갔다가 만난 거야.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B가 지나가는 말투로,
"근데 어머님은 무슨 일 하셔?"
라고 묻더라.
남의 엄마에게 굳이 이 정도로 관심을 갖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B가 엄마한테 흑심이 있는 게 분명했어. 그리고 난 미리 생각해놨던 대답을 했지.
"사실 그때 형이 출입 안 된다고 할까봐 엄마라고 했는데 사실 엄마 아니예요."
B는 잠깐 조용하다가,
"그럼 누군데?"
"채팅으로 꼬신 유부녀예요."
"헐...진짜?"
B는 정말 놀랐다는 듯이 "진짜야?"를 연발하고는 "너 그런 짓도 하냐? 의외네"라며 낄낄대고 웃었어.
"그럼 그날 방에서 떡친 거야?"
엄마가 아니라고 하자 B는 완전히 예의를 내려놓았어.
"그쵸...뭐...그럴려고 온 거니까."
"모텔 가지 왜 굳이 여길 와?"
"매번 모텔에서 하니까 모텔비 아까워서 데려왔는데 너무 좁아서 요즘은 그냥 모텔가고 있어요.ㅎㅎ"
"니가 무슨 재주로 그런 년을 꼬셨냐....혹시 너 그게 존나 큰 거야?"
"아니에요 ㅎㅎ 그냥 돌싱인데 아들이랑도 떨어져 살아서 되게 외로운가봐요."
"음...."
잠깐 뭔가 생각하던 B가 다시 입을 열었어.
"혹시 되게 진지하게 만나는 거야? 내가 말 함부로 해서 기분 나쁜 거 아니지?"
"아뇨, 저도 그냥 떡이나 칠려고 꼬신 거에요 ㅎㅎ"
"그래?"
그러더니 그때부터 B는 신나서 엄마를 '그 년'이라고 부르면서 떡은 잘 치냐느니, 빨통은, 보지는 어떠냐느니 엄마에 대해 온갖 일을 물어보기 시작했어. 난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면서 B와 함께 말로 엄마를 걸레 좆물받이로 만들며 능욕했지.
그리고 엄마와의 섹스가 점점 시시하게 느껴진 나는 결국 엄마와 B를 붙여보겠다는 상상을 현실로 옮겼어.
그 이야기는 다음에 쓸게. 아마도 다음 에피소드가 마지막 이야기가 될 거야.
[출처] 엄마네토5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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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9 Comments
익명
10.24 20:50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익명
10.24 23:07
아오 괜히 봤네 그냥 소설이길.
익명
10.24 23:22
이 소설 그만봐야겠어요 전개가...
익명
10.25 20:00
결말이 없다니ㅡㅡ
헐이네요
헐이네요
익명
10.28 23:36
다음편은 언제 올려요 ?
익명
10.29 19:00
좋은 자료 잘보고갑니다^^
익명
11.01 23:51
아 이건 머.. 막장인데.. 볼수록..더 막장이 되어가는 느낌.. 제발 소설이기를.. 근데 흥분하는 나도 쓰레기가 된 느낌.. ㅜㅠ
익명
11.02 18:48
결국엔 짐승은 짐승이다라고..멀쩡한척하면서 또 어디선가 살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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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6 12:00
좋은 자료네요 ㅎㅎ
익명
11.14 08:21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
익명
11.20 12:00
너무 좋아요!!
익명
11.23 18:30
굿입니다!
익명
11.26 19:30
좋은 자료입니다ㅎㅎ
익명
11.28 07:59
솔직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익명
11.28 08:00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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