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콘만 고집한 새끼랑 연애한 썰
손님(6e9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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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23:13
어제 아다말고 후다먹은 썰 올린 여자임
좀 전에 반응 보니까 매우 싸늘하길래 ㅎㅎ..
새벽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끄적인거라 아무도 안볼줄 알았지.. 나는 메갈이 아님.. 페미도 아님.. 그냥 남자랑 잘 공존하고 싶은 여자야.. 그리고 지방대학교는 맞다 ^^~ 나름 과는 메리트 있지만 그게 다 뭔 소용이니 지잡대다니는데 ㅎㅎ..
하지만 뭐 악플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썰 풀어볼게 ㅎㅎ
고등학교 1학년때였음
아니다 고등학교 2학년 초반이었나 보다
무튼 그때 당시 거의 반년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친은 키는 180인데 덩치가 뭐.. 덩치가 너무 크니까 키가 작아보이는 그런 체형이었다.
그리고 맨날 죽어버리겠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ㄹ았고 성욕이 강했다..
이 3가지 말고는 더이상 설명할게 없을 정도로 한심한 ㅄ이었는데 그때는 좋다고 사귐 ㅋㅋㅋㅋ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아무튼 사귀고 몇달 지나서 얘도 나도 첫 경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공중화장실에서 많이 했다.
솔직히 룸카페 같은 곳은 한번 갈때 8천원은 기본이었고 또 한참 룸카페가 유행이던 시기라 2시간 정도 지나면 나와야 헀음..
성욕넘치는 남친이 겨우2시간 있겠자고 만원가까이 되는 돈을 쓸 일도 없고 룸카페에 가면 다들 쟤네 섹스하려나봐~ 이런 눈빛을 보내는 것도 싫었다
공중화장실이 좋은게 하고 나서 뒤처리 하기가 참 좋다
손도 바로 씻지 휴지도 있지 게다가 공원 공중화장실은 사람도 별로 안들어옴
일단 공중화장실에 내가 먼저 들어가서 망을 보고 그 다음에 남친이 들어왔다
애무가 필수라지만 그때는 섹스를 한다는 생각만 해도 젖었음 남친도 늘 풀발이었고..
화장실 문을 잠그자마자 바로 하는거야
근데 이새끼가 내가 콘돔을 사와서 꺼내도 안껴
조준을 잘하면 된데 근데 맨날 진짜 바로 직전에 뺀단말이야
오죽하면 1년동안 사귀는데 콘돔 낀 횟수는 5번도 안됨 ㅎㅎ..
공중화장실에서 나는 변기뚜겅을 잡고 걔는 뒤에서 막 하다가 갑자기 빼더니 벽에다가 뿌려버림..
그리고 휴지로 ㅈㅈ를 닦고 다시 집어넣음
물로 씻은것도 아니고 정액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곧휴를 바로 밀어넣고 또 하고 또 하다보니까 불안해서 죽겠더라..
다행이도 얘가 거기가 진짜 작았어서 안에 정액이 안 흘러 들어갔나봐.. 맨날 밖에다가 싸는데 임신은 안하더라 ㅋㅋㅋㅋ
뭐 주말마다 만났ㅇ는데 만나면 바로 화장실행
가서 하다가 사람 들어오면 내 입틀어막고 또 하고 그러다가 벽에 ㅂ뿌리고..
문제는 벽에다가 뿌렸으면 섹스가 끝나고 나서 휴지로 좀 닦아야되잖아.. 근데 얘는 그냥 바지 올리고 나감..
뒷처리는 늘 내가 다 했다.. 바닥이랑 변기에 튄 정액도 내가 닦고 나한테 튄 정액도 내가 닦고 심지어 걔한테 묻은 정액도 내가 닦아줌 ㅅㅂ
그렇게 맨날 공중화장실에 쳐 뿌려대다가 나중에는 노래방을 가게 됐다.
우리 동네에 만원이면 한시간에 서비스까지 ㅎ한시간 더 주는 노래방이 있었는데 거기서 주로 했음
물론! 콘돔은 여전히 안낌..
왜 안끼냐니까 느낌도 안나고 죽는거 같단다.. 그래서 끼우고 다시 세워준다고 해도 자기는 싫다고 조준 잘한다고 난리
노래방에선 일단 노래를 불러야되니까 최신유행곡을 죄다 예약 눌러놓고 바지를 벗었다
문제는 노래가 2곡이 끝나기전에 쌈
또 바닥에 뿌림
근데 노래방은 솔직히 누가 들어갔는지 아는 공간이니까 좀 치우랬는데 괜찮ㄴ다고 그지랄하더라
그래서 내가 휴지좀 가져오라고 하고 ㄷ또 닦음..
공중화장실에서 뿌리는거는 그래 그것도 병신이지만 남들이 벽에 몸을 부비지는 않으니까 하고 넘어갔는데
노래방은 사람들이 앉거나 누워서 노래부르잖아.. 근데 그냥 찍 뿌리고 자기는 힘들다고 널브러지더라
좆같은놈이 쓰다보니까 빡치네
그렇게 또 주말마다 노래방에서 하다가 하루는 처음 가보는 방이었음 그 방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고 엄청 큰 쇼파랑 쿠션들이 놓여있는 방이었는데 누워서 하기 딱이더라
근데 시발롬이 또 찍 뿌릴거 아니까 내가 휴지를 가져와서 여기다가 싸라고 했다 제발 여기다가 싸라고 아니면 차라리 내 입에 싸라고
알겠다고 하더니 아니나 달라 또 찍 뿌리는데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이랬잖아 그래서 거의 방 절반이 쇼파였거든? 근데 이 미친놈이 쿠션이랑 쇼파에다가 뿌려버림..
아무리 휴지로 닦아도 이미 스며들어서 지워지지도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르면서 각질같이 하얀 가루가 생기는 거임
나 그 노래방 단골ㄹ이라 아줌마가 내 이름도 알았는데 싸고 튀어버림
진짜 싸튀충이 되버림..
그 후에도 참 장소는 안가리고 했다
새로 지은 건물 옥상에서 하다가 옥상 바닥에 뿌려버리고 사람 없는 길가에서 컨테이너 박스 뒤에서 몰래 하다가 컨데이너 박스 벽면에 싸고 ~~ 휴일이라 문 닫은 태권도 학원 앞에서 하다가 애들 신발장 옆에도 싸더라
물론 내가 다 닦음 ^^ 신발새끼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결론은 진정한 싸튀충 남친을 사귀어 봤단 얘기야..
1년넘게 노콘이었는데 임신한번 안된 내 몸뚱아리도 그놈의 정자에게도 대단함과 감사를 표하며 이만 줄이겠다
+ 콘돔은 필수다 진짜.. 괜히 한번의 쾌락으로 여자도 남자도 인생 조지지말고 ㅜㅜㅜ 그리고 밖에서 몰래 하다가 싸버리면 뒤처리는 알아서 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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