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하면 좋은점? ㅎㅎ

안뇽안뇽!! ㅎㅎ 또왔오
감기기운있어서 일찍 잤는데 새벽에 일어나버려서 동생도 자는지 답장도 안해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쓰러와봤오
전에 쓴 글에 댓글이 우와 너무 많이 달려서 답장 다 해주고 싶은데 이상한 아저씨들ㅋㅋㅋ 그마내 ㅋㅋㅋ
그리고 여기 사이트 막 너무 느려질때 있어서 이상해ㅠㅜ아쉽따 ㅠㅜ
동생이랑 어디까지 해봤는지 궁금한 댓 많이 봤는뎈ㅋㅋㅋ막 이상한거는 안햌ㅋㅋ
아 너무 흥분했다 ㅎㅎ 다시 저번처럼 침착하게 쓰도록 할게
내 뒷구멍은 용도가 하나지 동생껄 거기로 넣는 취향은 없어
동생도 막 이상한 성벽은 없구, 이미 누나랑 동생이 남들 몰래 몸을 섞는게 충분히 이상하지 않아?
다른것보단 관계를 가지는 동안에는 이전에 남친들보다 오히려 머리는 차가워지는것 같기도 해
그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섹스를 동생이랑 하면서 자극을 느끼는데 집중하고 사회적인 억압인지뭔지 불편한 감정을 성적인 즐거움으로 바꾸고 내보내는 시간이니까 서로 더 이성으로써 느껴지는 그런것들에만 신경쓰려고 했다고 생각하거든
적어도 나는 그래 ㅎㅎ 동생은 조금 더 누나인 나한테 마음을 더 쏟으려고 하는 느낌같지만 아무래도 동생이 나보다 많이 어리고 아직 여러 여자들 두루두루 많이 만나고 그런게 아니라 풋풋함이 많이 남아있어
(야한얘기 더 해달라고 하는데 글로 쓰다보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쉽지 않아서 원하는걸 다 들려주긴 힘들거가타...뭔가 글로는 정말 잘 안써져 진짜루...)
대신 다른 얘기 해보자면 동생이랑 이렇게 몸을 겹치고 나서는 확실히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건 정말 힘들어
둘만 딱 내 집이나 텔같이 독립된 공간에서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애정행각을 하고 피부를 접촉하면서 어떻게든 참고있던 욕망을 막 드러내고 그럴 정도인데
밖에서는...특히나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이 근처에 있으면 일부러 잘 쳐다도 안보려고 해
동생도 마찬가지로 그냥 시선 계속 피하고 그렇게 지내고...
그런 점들이 오히려 나한테 있어서는 동생과 둘이서만 지낼 시간을 계속 기다리고 기대하게 되고 동생도 누나를 덮치고 싶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그런 얼굴을 보면 이상할정도로 신나 ㅋㅋ
둘이서 있을때는 그냥 알몸으로 있을때도 많았어 처음에는 ㅋㅋ 특히나 내가 혼자 집에 있으면서 맨몸운동 하거나 할때도 일부러 옷도 잘 안입고 헤어밴드만 하고 땀 줄줄 흘리면서 홈트하고 그러는지라 ㅋㅋㅋ
근데 내 동생은 약간 추위도 많이 타고 그러는지 옷 다 벗는것도 싫어해서 같이 잠들거나 할때 괜히 내가 그런기 다 답답하게 느껴져서 막 벗기려고 하면 이불로 가리고 그래 ㅋㅋㅋ 진짜 웃겨
확실히 내 동생 소극적인 편이긴 해
뭐 MBTI 그런거 유행하는거는 나는 좀 신뢰하지도 않고 개인이 스스로 평가하는 기준은 아무래도 객관적이다고 보기도 어려우니까 ㅋㅋ
그런데도 내 동생은 확실히 막 외향적으로 날뛰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야
그래서 난 내 동생이 더 좋아
오히려 아무때나 부담스럽게 남 앞에서 나한테 애정행각을 할리도 없어서 안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최소한 동생이 밖에서 다른 여자들 꼬리치는거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넘어가는 남자도 아니라는것도 확신하는 연결점이 되거든
진짜로 꾸미는거 좋아하고 말도 막 간드러지게 하는 그런 남자애였으면 이렇게 내가 독점하지도 못했을거야
내 동생 그래도 키도 크고 괜찮은데 막 나대지도 않고 비교적 수수한 남자애라서 오히려 더 마음에 쏙 들어
뭐 속궁합 나는 그런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그리고 무슨 판타지에서나 말할법한 남매끼리는 그런게 더 좋다느니 하는 변태같은 소리는 진짜 말도 안되는거같아
그냥 내 생각에는 둘이 미워하고 그런 사이가 아니라면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기도 하고
그만큼 감정이 다르니까 또 더 서로 한번 마음을 이해하고 나면 그냥 하면 안되는 사이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마음이랑 몸이 충동질하는거 아닐까 싶어
동생 몸도 나는 다 마음에 들고...동생은 내 엉덩이 너무 좋아해 ㅋㅋㅋ 솔직히 가슴도 당연히 엄청 컸으면 좋겠다고 자주 나 스스로도 생각하고 수술할까 수도 없이 생각해봤는데 매번 내가 후회하지 않을까 여러번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포기했던거같아
일부러 넌지시 동생이랑 초반에 한참 달아올랐을때도 동생한테 한두시간 안기면서 시달린 후에도 둘이 누워서
누나 가슴 수술할까?
하고 물어보니까 동생이 처음에는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었는데 안 하면 좋겠다고 하드라구 ㅋㅋㅋ
그래서 이미 누나 보톡스도 맨날 맞으러 다니고 그랬는데?
하니까
동생이 잘은 모르겠는데 그거랑은 다른거같다고 그러면서 그냥 자기는 지금 누나 있는 모습이 제일 좋다고 해서
또 나는 그거 듣고 너무너무 기분 좋아가지고 동생이랑 계속 껴안고 뽀뽀하고 그러다가 동생이 스르륵 또 커져가지고 한번 또 하고 그랬었어
그리고 임플라논 하게 된 계기도 비슷한 시기였나?
원래도 나이가 조금 더 들면서 스트레스때문인지 여름 주변으로 생리할때 너무 고통도 심하고 오래가고 그래서 힘들어가지고 그런걸로 생각은 해본적 있었거든
그러다가 동생이랑 이렇게 관계도 가지고 그러면서 기분도 좋고 명분도 생겼다 싶어서 병원가서 간단하게 했지 ㅋㅋㅋ
처음에는 진짜 고생해서 부작용 ㅈ됀다 싶었는데 지금은 하길 너무너무 잘했다 싶어
다른건 모르겠고 지금와서는 알게된거지만 울동생 누나 안에다가 싸는걸 엄청 좋아하거든
가끔 내가 입으로 해주거나 손으로 해주거나 할때도 있긴 한데 바로 본방 들어가면 동생은 항상 물어보긴 하지만 내 안에 끝내고 싶어해
그냥 그게 동생의 특별할거 없는 페티시인거가타
뭐 누나동생이 맨날 주말에 만나서 섹스하는것만 해도 엄청나게 변태같은 커플이지만 딱히 동생이 누나 뭐 이거해줘 저거해줘 한적도 없었거든
일년에 한두번 일부러 내가 이벤트 해주긴 하는데 그럼 그거대로 엄청 좋아해주긴 하는데 동생은 그냥 누나 안에만 마무리하면 다 좋아하는거 같아 ㅋㅋㅋ
아 저번에 흔히들 말하는 동탄룩처럼 H라인원피스나 오피스룩 입고 동생이랑 데이트했는데 한시라도 빨리 누나 데리고 조용한데 가서 덮치고 싶어하는거 눈에서 열기 엄청나게 느껴지고 그랬던건 잇어 ㅋㅋㅋ
가끔씩은 섹스 열심히 하고 나서도 내가 부족한거같으면 동생 귀에다가 임플라논 뚫고 누나 임신시켜버릴래? 하고 말하면 바로 또 펄떡펄떡 동생 꼬추가 뛰어올라서 열심히 또 동생과 누나가 사랑과 신뢰의 교미를 짐승같이 하거든 ㅋㅋㅋ
그러다가 동생이 한번은 임플라논도 100퍼센트 안전한건 아니니까 누나 진짜로 혹시나 임신하면 어쩌지 하더라구 ㅎㅎ
그래서 일부러 나도 동생한테 그냥 그러면 너가 누나랑 아기 먹여살려야지~ 하니까
잠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더니 날 끌어안고 누나 정말로 그런 일이 생기면 나 정말로 잘 할게 어떤 결정이든 누나가 좋으면 나도 좋아 하면서 무지하게 또 이 누나 마음을 심쿵하게 불을 질러가지고
그래 한번 애기 만들어보자 하는 식으로 무지하게 그날 동생이랑 사랑을 나눴던적도 있어 ㅋㅋ
물론 진짜로 나도 어떻게 할 지는 모르겠어 ㅋㅋ
동생이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도 지금 회사 다니는거 만족하고 그래서 여기서 커리어 계속 잘 이어가고 싶기도 하구...
그러다보니까 그냥 지금처럼 사회와 직장생활에서 쌓은 분노를 동생으로 치유받으면서 매주 매달 버티면서 살아가는데 이게 진짜로 나는 기분이 좋고 괜찮아서 오랫동안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거등
동생도 안정적으로 회사 취직하고 그러면 둘이 더 근처에 살면서 엄마 아빠께는 죄송하지만 더 오래 이렇게 이어가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딱히 다른 남자 더 찾으러 가고싶지 않아
동생이면 나는 정말로 충분하고도 넘치는 기분이고 얼마든지 동생을 위해서라면 더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러고 싶어
원래는 동생을 이름도 아니고 애칭으로 부르는데 자꾸 동생을 동생 동생 이라는 단어로 적으니까 디게 이상하다
말 디게 뻣뻣하게 느껴져 ㅋㅋ
울동생 진짜 착하고 성실하고 누나랑 잔다는 거 빼고는 진짜 나쁜 생각도 잘 안하고 긍정적인 남자라서 진짜 근처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 ㅎㅎ
그래서 자꾸 누나가 이렇게 내 폰으로 둘이 얼굴 안보이게 사랑을 나누는거 찍어보라고 하면 디게 싫어하고 힘들어해 ㅋㅋㅋ
이런거 하다가 인생 망하는거라고 그러면서 최근에 황의조 라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얘기도 하고 ㅋㅋㅋ
내 동생 축구 보는거 디게 조아해서 새벽에 막 깨어있을때도 있고 그러거든 ㅋㅋ
그리고 동생이 사둔 축구 유니폼 색 디게 예쁘고 그런거 많아서 내가 집에서 잠옷처럼 입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내가 막 몰래 뺏어입고 그래서 동생이 정색했는데 지금은 일부러 선물도 해주고 그래 ㅋㅋ
누나가 이런거 입고있으면 예쁘고 너무 고맙고 그렇대 ㅋㅋㅋ
그래서 저번에 외국 유명 팀 내한할때도 엄청 가고 싶어했는데 쿠팡플레이에서 막 티켓팅 못하고 그래서 엄청 실망했던거도 기억나ㅋㅋㅋ
그 대신 여름이라 같이 어디 놀러가자고 했는데 심지어 그때 또 나도 바빠가지고 어디 멀리 갈 시간 도저히 안돼서 좀 아쉬웠던 기억이 나 ㅋㅋ
추석때 같이 동남아나 일본도 가려고 했는데 항공권도 핵비싸고 그래서 실패 ㅠㅜ
그대신 올 겨울에는 일부러 호캉스 하고 그랫써 ㅋㅋㅋ
그래서 동생이랑 호화롭게 룸서비스도 시키고 그러면서 심심하면 뭐할까 하다가 또 하루종일 동생이랑 떡치고 ㅋㅋㅋㅋ
진짜 그때는 서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동생 꼬츄 서기만 하면 동생이 잠들어있으면 일부러 동생 꼬추 만져서 세워놓고 내가 올라서 천천히 움직이면서 혼자 하고 그랬을 정도였어 ㅋㅋ
그리고 호텔방 구석구석 둘이 연결된채로 걸어다니면서 계속 섹스하고 ㅋㅋㅋ
일부러 내 집에서는 청소하는 문제도 있고 빨래도 있고 그러니까 침대에서 안하거나 할때도 침대에 수건깔고 하고 그랬거든 ㅋㅋㅋㅋ
영상은 그때중 하나야 ㅋㅋㅋ
그리고 최근에는 찍은게 별루 없구 그래서 전 글에 올렸던것도 못본사람 있을까봐 중복으로 올려볼께 ㅋㅋ
비밀댓글 너무 많이 달지 말아조 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같이 즐기지 못해서 아쉽자나 ㅋㅋㅋ
댓글마니 다라조 ㅎㅎ 담에 또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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