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짜 a

계속 눈팅만 하다가 나도 내 경험들을 정리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됨 나는 뭐 키는 크지만 외모 평범 사이즈 평범 스킬 평범 그냥 다 평범함 근데 여기서 어떤 글을 읽게 됐는데 댓글에 죄다 사이즈가 개 큰거임 그때 좀 자괴감 느낌ㅋㅋㅋ
첫번째 썰은 민짜였던 a에 관한 썰인데 당연히 처음엔 민짜인줄 몰랐음 술집에서 만났으니 당연하겠지?
첫만남은 친구따라 옆동네로 놀러가서인데 놀러간 이유가 그쪽 동네가 헌팅이 잘된다는 이야기에 놀러갔던거ㅋㅋ
근데 나이먹고 보니깐 자기네 동네말고는 다른동네가 쉽다드라 이런 이야기는 어느동네나 다 있지않음?ㅋㅋ
어쨌든 그날도 역시 이쪽 저쪽 테이블 까이면서 어떻게든 합석하기위해 몸부림을침 헌팅 쉽게 된다더니 다 개구라임
그러다 딱 합석이 된것이 a네 테이블임
딱 첫인상이 귀염상인 조금한 애들있자나 근데 아이라인은 짙고 어느 동네나 있을법한 그랬는데 팔에 문신이 겁나 많은거 그래서 아 중고딩때 많이 놀았겠구나 했음
현역 고딩인줄도 모르고...ㅋㅋㅋ
이왕 합석한거 함 하자는 일념하에 술게임 해가면서 취하게 하려는데 아무리 맥여도 취하질 않음... 오늘은 아닌가...생각에 포기하려는데 a가 갑자기 자기 담배좀 사달라고 나가자는거 민짜라서 뚫어 달라는건지도 모르고 걍 사줌 그러고는 자연스레 모텔쪽으로 방향을하고 노가리 까면서 걸음 그런데 갑자기 a가 지금 텔 가자는거냐고 자긴 못간다고 왜그러냐니까 자기 사실 민짜라고....
오빠 번호달라해서 번호 주고 그날은 그냥 집 보냄....
친구도 그날 민짜한테 술값만 뜯기고 해서 집가는길에 욕겁나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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