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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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씁니다. 바쁜 게 조금 일단락되어 숨통이 살짝 트이네요.
그럴리는 없겠지만.....혹시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까 봐... 계속 이어갑니다.
거의 20년 가까이 된 일이라서...
에피소드들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그 순서가 헷갈리네요.
정확한 시기가 헷갈려... 대충 흐름에 맞춰 껴 넣은 얘기들이 있어요.
그리고 대화 부분은 대략적인 요지만 기억나서 일부러 여러분이 좋아할만한 내용으로 살을 좀 붙였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그냥 이야기의 큰 줄기는 사실이나... 디테일한 대화나 묘사는 다소(많이) MSG가 첨가됐음을...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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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기숙사로 돌아가고 며칠 지난 뒤의 어느 평일이었을 거야.
아줌마와 나는 어느새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었어.
아줌마와 나는 누구에게 보여진다든지... 뭔가 자극적인 상황에 대한 여운이 여전히 남아 있었어.
아들이 있을 때보다는 뜸하게 아줌마와 므훗한 시간을 보내는 날이었어.
느즈막히 아침밥을 먹으러 올라갔지...츄리닝 차림이지만 그래도 머리도 감고 깨끗하게 씻고 올라왔어.
좀 늦게 올라가니 예상했던 대로 다른 하숙생들은 모두 밥 먹고 2층에서 학교갈 준비로 분주하더라고...
식탁에는 아줌마가 나만 챙겨주려고 남긴 맛난 반찬이 놓여 있고...아줌마는 따뜻한 밥과 국을 퍼서는 내 앞에 내주셨어.
보통은 하숙생이 알아서 퍼다가 먹는건데...그날은 마치 남편한테 차려주듯이.. 혹은 아들한테 차려주듯이 식사를 내주셨어.
그리고는 아줌마는 자기 아침밥도 퍼다가 내 앞자리에 앉아서...가만히 내가 먹는 걸 바라봤어..
"윽...."
갑자기 내 사타구니 가운데를 누르는 느낌에 깜짝 놀라서 식탁 아래를 바라봤지...
식탁 밑에는 아줌마가 발을 뻗어서 발가락으로 지그시 내 자ㅈ를 누르고 있었어..... 내 자ㅈ를 꾹꾹 안마하듯이 눌렀다 띄었다를 반복하고 있었어.
금세 발기가 되어버렸고.... 나는 천천히 밥 한 숟갈을 떠먹으면서... 아줌마의 발을 느끼고 있었어.
아줌마는 내 표정이 재밌었는지.... 양발로 의자를 식탁에 바짝 닿도록 당기고서는
어느새 두 발을 올려서 한쪽 발로는 츄리닝 앞쪽을 발가락으로 살짝 끌려 내리고 발기된 귀두 부분을 노출되도록 만들었어...
바지가 다시 올라가지 않게...한쪽 발가락을 걸어서 잡은 채로...다른 발로...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을 벌려서
귀두를 살짝 쥐듯이....누르고는 아까보다 더 강하게 쓸어올렸다..내렸다를 반복했지...
나는 아줌마의 발 안마를 잘 느끼려고 다리를 한껏 벌렸어.
내 자ㅈ는 쿠퍼액이 살짝 흘러서 미끌거렸고...발가락과 마찰이 될수록 내 얼굴은 흥분으로 살짝 붉어졌어...
나는 젓가락질을 멈추고는...가만히 두 손을 식탁 위에 올리고는 아줌마를 바라봤어...
입 모양만으로..."아...아..줌.마....좋아요...".라고 말하니까..
아줌마는 초승달 눈매로 활짝 웃으면서...좀 더 발을 재빠르게 문질러댔어...
평소에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를 때 아줌마도 이런 느낌이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보다 사정감이 빠르게 올라왔어.
나는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면서...아줌마의 장난스러운 얼굴을 바라봤어.
그날 하필 회색 츄리닝을 입어서...좃물이 조금만 흘러도 티가 날텐데...그런 건 전혀 신경 쓰이지가 않았고...
1층 이라는 공간...
그동안 암묵적으로 아줌마를 탐하면 안되는 이 공간에서 아줌마가 나를 자극하고 있다는 상황에
자ㅈ는 더욱 단단해졌고...더욱 굵어졌어...아줌마도 그게 발가락으로 느껴지는지....
혀를 내밀어서..자기의 마른 입술을 연신 훔쳤어.
"아....아줌마...쌀거...같아요.."
소리없이 내뱉은 내 말에..아줌마는 이제 츄리닝을 잡았던 한쪽 발을 내리고는 귀두가 바지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는
옷 위로 두드러진 자ㅈ에 검지와 엄지 발가락을 벌려서 곧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도록 문질러댔어....
"으..윽...."
나는 아줌마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면서...팬티 속에 한차례 사정을 했어....
좃물로 미끌거리는 자ㅈ를 계속 문질러대니까... 내 자ㅈ는 자꾸 끄덕끄덕거리면서 남은 좃물을 마저 토해냈어..
팬티가 축축해져서 사정한 것과 별개로 느낌은 별로였지만...아줌마가 이제 1층 이라는 공간을 아줌마의 보ㅈ처럼 열어주었다는 희열이 더 크게 느껴졌어.
사정을 한 후에 아줌마는 발을 내리고는 씽크대로 가서..물 한 컵을 떠다 줬고...나는 발기가 여전히 풀리지 않아서...가만히 앉아서 남은 밥을 먹고 있었어.
그때...뒤늦게 아침 먹으러 내려오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츄리닝 앞쪽이 젖은 걸 들킬까봐...불안한 마음으로 의자를 더욱 바짝 당겨서 앉았어..
아줌마는 평소와 다름 없다는 듯이.. 씽크대를 왔다갔다하며... 뒷정리를 하고 있었고..
나는 여자 하숙생에게 들킬까 봐 최대한 천천히 아침밥을 먹어야 했어. 그 여학생이 다 먹을 때까지 깨작깨작 먹을 수밖에 없었지.
근데....좃물 범벅인 채로 식탁 사이에 다른 여자가 앉아 있는 상황이 살짝 흥분이 되면서 쉽게 발기가 풀리지 않더라...
2층 여자 하숙생은 내가 난처한 상황인 줄 아는 건지... 빠르게 밥을 먹고는 올라가 버렸고......
나는 여전히 흥분된 자ㅈ 때문에 이대로 내려가기는 아쉬워서....아줌마 쪽을 바라봤어.
아줌마는 씽크대 개수대에 서서는 물을 틀고 설거지인지... 채소를 다듬는건지..가만히 서 있더라구..
다 먹은 밥그릇을 옮기려고 일어났는데... 팬티 속에 싸지른 좃물이 배어나와서..츄리닝 앞쪽이 젖은 게 눈에 띄더라..
나는 아줌마에게 다가가 뒤에서 가만히 안고서는 손을 앞으로 둘러서...가슴을 주물렀어...
아줌마도 기대하고 있었는지 가만히 내 손을 느끼면서..."하..아.." 살짝 거친 숨을 내뱉았어..
여전히 발기한 자ㅈ를 엉덩이 골에 문지르면서 가슴을 주무르니까..아줌마가 살짝 엉덩이를 뒤로 뺐어.
아줌마 귀에 대고..."하..아줌마... 이번엔... 보ㅈ에..." 라면서 혀로 귓볼을 간지럽히니까...
아줌마는 몸을 살짝 떨었어...
나는 아줌마의 치마를 허리춤까지 올리고는...팬티를 잡아 내렸는데...
보ㅈ에서부터 치즈처럼 찐득하게 애액이 늘어져서 팬티에 달라붙어 있었어...
나는 아줌마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내 츄리닝의 앞쪽만 노출되게 살짝 내리고는 발기된 자ㅈ를 꺼내 허벅지 사이로 찔러넣었어...
끈적하고 미끌거리는 보ㅈ 애액이 자ㅈ 기둥에 문질러지는게 느껴졋어...
몇 차례 보ㅈ 입구에 자ㅈ 기둥을 댄 채로 앞뒤로 문지르다가...아줌마의 양 엉덩이를 잡고는 구멍에 맞춰 찔러 넣었어...
이미 젖을대로 젖은 구멍에 좃물로 미끌거리는 자ㅈ를 밀어넣자...아무런 저항감없이 쑥 밀고 들어갔어....
한번에 깊숙히 들어가자.. 아줌마는 허리를 뒤로 살짝 젖혔고... 나는 그 기세대로... 깊게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지..
혹시라도 아줌마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가 닿으면 척..척...부딪치는 소리가 들릴까봐..
최대한 엉덩이에 닿지 않게 빠르게 피스톤질을 했어....
아줌마의 질 속은 아까부터 흥분 상태여서인지.... 기름을 잔뜩 발라놓은 인절미 같이 쫀쫀하면서도 말랑하게 자ㅈ를 휘감았어...
아줌마는 내 피스톤질이 점점 빨라지자.. 이제는 상체를 씽크대에 엎드린 채로 엉덩이만 내밀었고....
나는 여전히 엉덩이 양쪽을 손으로 강하게 쥔 채로 넣었다 뺏다만 했어...
자ㅈ를 뒤로 최대한 당겨서 뺄 때마다.. 항문에 오물오물 힘이 들어갔고... 보ㅈ살이 내 자ㅈ를 물면서 끌려나오는게 보였어...
손가락 하나에 아줌마의 보ㅈ 애액을 묻혀서..땀으로 촉촉해진 항문 주위를 문지르면서...가만히 손가락 하나를 넣어봤어.
아줌마는 예기치 않은 자극에 목소리가 나올까봐 손으로 입을 막았고....
내 손가락에는 피부 아래에서 자ㅈ가 빠르게 움직이는 느낌이 전해졌어.....
항문에 힘이 들어갈수록 보ㅈ는 더욱 자ㅈ를 쪼여왔고... 아줌마는 이제 무너질듯이.... 다리를 휘청거렸어...
2층에서는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 소리가 들렸고...
아줌마와 나는 들켜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득히 먼 우주를 떠돌듯 절정에 다다라갔어...
막판 스피드를 올려 자ㅈ를 박아댔고... 아줌마는 소리를 한껏 죽인 채..."으..윽...으..윽.." 하는 낮은 소리만 간헐적으로 내뱉았어.
피스톤질을 할수록 이제는 보ㅈ에서 찌걱찌걱 애액에서 거품이 일어나는 소리가 났어...
나는 아줌마에게 안에 싼다는 말도 않고... 깊숙히 자ㅈ를 박아 넣은 채로 사정을 했어......
아까 식탁에서 아줌마가 발로 한 차례 사정시킨 뒤여서 정액이..많이 안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긴 시간 좃물을 싸버렸어...
보ㅈ 속에서 한 차례 끄덕거리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싸지르고는 얼른 빼서는 바지를 치켜 올렸어..
그리고 아줌마 질 속에서 정액이 흘러나오기 전에.....허벅지까지 내렸던 아줌마 팬티를 밴드를 잡고 얼른 올려 입혔어....
아줌마의 보ㅈ에 닿는 팬티 부분이 내 좃물과 애액으로 젖어들어가는 게 보였어.
내 팬티 속도 아까 싼 좃물로 축축하고 미끌거렸는데.. 1층이라는 열린 공간 때문인지... 흥분이 쉽게 가시지 않았어...
아줌마는 씽크대에 상체를 엎드린 채로 가쁜 숨을 몰아 쉬었고.....
나는 아줌마의 등 위에 가만히 엎드려 기대면서.....
귓속말로......"아줌마...오늘 너무 야해요... 보ㅈ 너무 맛있어요.."라고 속삭였지.
아줌마는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으로 훔치면서...살짝 초승달처럼 웃는 눈으로 나를 바라봤어...
"앞으로 맛있는 거 자주 먹게 해줄게..."
이 때부터였을까... 아줌마와 나는 요일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어.
그리고 나는 아줌마에게 조금씩 엇나간 판타지를 실현하기 시작했어.
물론 아줌마가 동의하는 선에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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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mments
잘 봤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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