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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보지가 입으로 빨려보기는 처음인 D였다.

한번의 혀놀림마다 움찔움찔거리는 보지의 꿈틀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낼름)

"아흫ㅎ"

(낼름낼름)

"아흫흐흫 하아.."

"츄르릅.."

"하아아응ㅎ으앙하응으ㅏ

본격적으로 혀와 입술로 D의 클리와 보지를

애무하며 빨아주자 D는 그야말로 신세계로 접어 들었고

끊임없이 내뱉는 신음소리와 활홀경에 빠진 D를

빨고 있는 나도 꼴리기 시작했다.

D의 허리는 들썩거리기를 멈추지 않았고

D는 끊임없이 몸부림 치기 시작했고

나도 그런 D의 움직임에 미친듯이 꼴려있었다.

한껏 부푼 내 자지를 언제든 쑤셔넣고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나는 더 큰 그림을 그리며 D에게 돌아올 수 없는 세계를 선사해주고 싶었다.

손가락을 넣어 자지로는 닿지 않을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입으로는 클리는 한 껏 빨았다가도 천천히 핥아주었고,

D 스스로도 끊임없이 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미칠거 같다며 손으로는 내 얼굴을 밀어냄과 동시에

갸날픈 D의 허리와 육중한 골반은 나를 더 받아들이기 위해

조였다 풀었다하는게 손가락으로도 느껴졌다.

조금씩 쉬어가며 천천히 핥아줄 때면

본인 스스로도 대체 이게 무슨 느낌인지

도통 모르겠으면서도 어이가 없이 좋아버린 탓에

헛웃음이 나와버리는 D였다.

 그렇게 10여분쯤 흘렀을까 진짜 가버릴대로 가버린 

D의 젖탱이를 보니 

이제는 내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고

D가 얼굴이 나오는 걸 너무나 염려하기에

그냥 편하게 얼굴을 이불로 덮어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됐다.

D의 젖탱이는 진짜 ㅅㅂ 날 미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