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남편 - 1
오랜만 입니다 행님덜~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참고자료 입니다 ㅋㅋ
거두절미 바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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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카페를 지인한테 넘기고 1년쯤 뒤 일거야
수연이 생각도 많이 흐릿해지고 마음도 안정되던 시기였으니까.
중간중간 혼자 산이고 바다고 이리저리 여행도 다니면서 지냈어
그러다 어느날 친구가 연락와서는 자기 사업에 투자 좀 할 수 있냐고
하더라고.. 물론 말은 간단히 했지만, 구구절절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았지.
친구나 가족끼리는 동업 같은거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딱히 구미가 당기진 않았어.
요식업 쪽 이었는데, 장사가 잘 된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니까.
그래도 친구 얼굴 봐서.. 그래 투자가 아니라 이 친구 그냥 도와준다셈 치고
돈 안받을 생각으로 투자를 조금 해줬어.
근데 생각지도 않게 장사가 잘되는거야.
잘 되니 좋긴 한데 원래 이러면 안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 ㅋㅋ
여차저차 오픈빨이 끝났는데도 꾸준히 고객수는 늘고
매출도 괜찮게.. 아니, 꽤 잘 나왔어.
나는 뭐 그 가게에서 별 거 하는건 없었고
이사라는 허울뿐인 직함만 달고
매장이나 직원관리, 기타 경영관련 업무를 맡아서 했어.
매일 출근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나로서는 꽤나 좋은 위치였달까?
사실 직원들 입장에서도 나나 사장이 매장에 자주 나타나면
불편한게 사실 이잖아.. 겉으론 안그런척 해도 ㅋㅋ
그러다 한 2주만에 매장에 나갔는데, 그 사이에 뽑았는지
새로운 홀 알바로 들어온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당연히 내 눈에 들어온 이유는 그 여자가 예뻤기 때문이겠지?
본래 나는 살집이 좀 있고.. 간혹 남들이 뚱돼지라고 부를 정도의
몸을 가진 여자들을 좋아했거든.
근데 얘는 좀 다르더라.
그렇다고 막 마르고 늘씬한 체형은 아닌데
적당히 육덕지면서 라인이 예쁘다고 해야할까?
가슴도 내가 환장하는 사이즈에 못 미쳐 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느낌이 너무 좋았어.
몸매도 좋았고(내 눈엔)
특히나 얼굴이 예뻤어.
내가 지금까지 만나 본 여자 중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였어.
억지 좀 보태서 사촌누나, 전처 다음으로 예쁜것 같았어
똘망하고 선해 보이는 눈에다.. 특히나 내 눈길을 사로잡은 입술.
진짜 무슨 만화에나 나오는 그런 입술이더라
핑크빛 생기가 감도는.. 맛보면 체리나 딸기맛이 날 것 같은
그런 입술.
당연하게도 난 그 여자에게 관심이 갔고..
이사 라는 직위를 앞세워 대화를 좀 나눌 수 있었지.
"못 보던 분인데, 언제 들어왔어요?"
"네에. 이제 일주일 됐어요."
"일은 할 만 해요?"
"네. 다들 잘해주시고 생각보다 편하게 하고 있어요."
와 같은 진부하면서 평범한 대화를 좀 나눴어.
그러곤 다시 서로의 일에 몰두했지.
하면서 컴퓨터에 저장된 직원 및 알바 신상을 모아둔 폴더를 열었어.
우연히가 아니라 당연히 그 여자를 알고 싶어서지 ㅋㅋ
그 안에는 직원과 알바들의 신분증 사본, 이력서 같은게 있었어.
물론 난 이런 개인정보를 악용할 생각 따윈 추호도 없지.
그랬다간 바로 쇠고랑 차고 가게도 망할테니까
따지고 보면 그런 개인 신상으로 나같은 일반인이
악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것도 무지했기 때문에
일말의 욕심도 생겨나지 않았어
그리고 그런 신상정보를 이용한 범죄로 버는 돈 보다
지금 내가 하는 일로 버는 돈이 훨씬 많을테고, 위험부담도 없으니
굳이 이상한 생각을 할 필요는 없지.
어쨌든 그 여자의 정보를 확인했어.
나이는 당시 나보다 3살 어린 서른넷 이었어.
조금 놀랐어.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대후반에서 서른 한살 정도로 봤거든.
엄청나게 동안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굴에 비해 나이가 좀 있었어.
얼굴이 예쁜 편이라 그런가?
집주소나 전화번호 같은거 다 볼 수 있었지만
대충 보고 흘렸어.
스토커 마냥 몰래 번호를 저장하거나 집을 찾아가 본다던가
하는 짓은 기본적인 예의도 아닐 뿐더러 상황에 따라 범죄로 분류될 수 있으니까
정말 관심가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직접 물어보고 얻어내는게
예의고, 그게 또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어쨌든 그 날 부터 은근슬쩍 그 여자.. 아니 지영이(가명)와
대화를 자주 나누려고 애썼어.
뭐 형님들도 잘 알겠지만.. 여자는 아무리 쉽게 다리 잘 벌리는 여자라 해도
처음부터 막 들이대는 아무 남자에게나 다리를 벌리진 않아.
하다못해 업소녀들도 돈을 받잖아? 나는 세상에 공짜, 그냥이란건 없다는 주의야.
내가 여자를 꼬실때 전략은 간단해.
늘 같은 방법을 쓰지만, 가장 안전하고 승률이 높은 전략이지.
'서서히 스며들게 하기.'
물론 시간과 품이 들어가긴 하지만, 이 과정 자체도 즐기면
꽤나 즐겁고 재밌어. 일상에 활력도 돋고 말이지.
성욕에 눈이 멀어 조급해지면 안돼.
그렇게 해서 어찌저찌 한번 먹었다 하더라도 그 이후의
관계 유지는 장담할 수 없거든.
어쨌든 그렇게 두어 달 정도가 흘렀어.
서로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 되고 조금은 친숙해 졌다고 느꼈지
물론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정도이지만? ㅋㅋ
지영이는 4살박이 딸이 하나 있는 돌싱이었어.
사실 그런 부분에서 큰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이렇게 예쁜 여자가 이 나이 먹도록 혼자일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점은 내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지.
어쨌든 딸을 매우 사랑하고 헌신하는 착한 여자였어.
어느날, 퇴근할때 밖에서 그녀를 불러 세웠어.
"저기 지영씨."
"네?"
"혹시... 번호 알려 줄 수 있어요?"
동그란 눈을 더 크게 뜨며 놀란 반응을 보이더라.
하지만 곧 웃는 얼굴로 대답했어
"왜요?"
라고 물어보면서 웃는다는건 긍정의 신호라고 봐도 돼.
내 경험상 그래.
정색하며 왜? 라고 한다면 여자의 내면에
경계와 불쾌감이 섞여 있는거기 때문에 당연히 번호를 줄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지.
웃으며 되묻는다는건 좀 놀라긴 했지만, 이 상황이 싫지만은 않다는 뜻이야.
여자 입장에서 이 남자가 좋다! 라는 뜻은 아니고
재밌네? 왜 그럴까? 나한테 관심있나? 등등
호기심, 기대감 같은 것들이 반 이상 섞인 설레임 같은 거랄까?
어쨌든 빨간불은 아니라는거야.
"글쎄.. 개인적으로 번호를 물어보는건 뭔가 다른 의미겠죠? 일에 관한거면 따로 연락처 보고 연락했겠죠."
쿡쿡 하며 웃더니 손을 내밀더라.
내 폰에 잠금을 풀고 그녀의 손 위에 올려줬어.
자기 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 까지 눌렀지.
"톡 같은거.. 해도 되요?"
조심스럽게 물었어.
지영이는 생각보다 쿨하게 대답하더라
"네. 해도 되요."
그 날 이후로, 우리는 서로 톡을 주고 받으며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었어.
서로의 개인적인 일상에 대해서도 떠들고
매장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고..
또 나 역시 돌싱인데다 딸 아들을 키워봤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앞에 두달의 기간보다 훨씬 빠르게 가까워 질 수 있었어
어느새 둘 만 있거나, 톡이나 전화로는 서로 말을 놓고 하는 사이가 됐어.
그러다 쉬는 날 따로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어.
아무래도 혼자 육아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 나와 시간 맞추기가 꽤 어렵더라.
나름 괜찮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도 하고
공원 산책도 하며 데이트를 즐겼어.
이야기를 하다보니.. 직설적으로 얘기 하지 않아도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겼다는걸 느꼈어.
뭐.. 지영이는 모르겠지만 난 확실히
얘가 한 여자로서 좋다... 그리고 얘도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지.
은근슬쩍 손을 잡았는데, 거부하기는 커녕
내 손을 그러쥐면서 웃더라고
여기서 확신을 얻었지.
뭔가 어렸을때 여자와 데이트 하고, 감정을 키우던
그런 풋풋한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몽글몽글 좋았어.
어쨌든 데이트는 해가 질 때까지 이어졌는데
슬슬 집에 가야겠다고 하더라고 근데 헤어지기 싫었어.
계속 내가 몸을 베베 꼬면서 헤어지기 싫다는 어필을 했지.
"그럼 오빠 우리집에서 한잔 할까?"
의외의 말에 놀라기도 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어.
물론 한편으론 음흉한 생각도 들고, 이 정도면 됐다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랬지만
그땐 단순히 얘랑 더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 하나로도 좋았어
어쨌든 그녀의 집으로 향했어.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는 잠깐 밖에서 기다려야 했지.
지영이의 어머니가 딸 아이를 봐주고 계셨던 거거든
15분 정도 기다리니까 들어오라는 톡이 왔어
들어가보니 자그마한 아이가 눈을 깜빡이며 날 쳐다보고 있더라 ㅋㅋ
정말 예쁘고 귀엽게 생겼어.
내 딸 어릴때도 생각나고 귀여워서
지영이가 잠시 상을 차릴 동안 아이랑 놀아줬지.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어 하던 아이도
금방 신이 나서 나와 잘 놀더라고 ㅋㅋ
사실 난 내 아들 딸 어렸을때 부터 놀아주는거는
정말 자신있다고 말할 정도로 잘했거든.. 좋아하기도 했고
애기들 눈높이에서 말해주고 맞장구 쳐주고
어떻게 하면 웃게 하는지 노하우 같은게 좀 있어 자랑은 아니지만 ㅋㅋ
여튼 그렇게 상은 차려졌고, 아이가 자꾸 치대긴 했지만
어찌저찌 같이 마주 앉아 와인을 마셨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고
어느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지.
"오빠 자고 갈래?"
"어?"
그렇게 까지 기대한 건 아니었는데 먼저 그렇게 말하니까
가슴이 엄청 뛰었어.
"지금 너무 늦었자나 술도 마셨고.."
"그렇긴 한데.. 괜찮아?"
"응. 편한 옷 줄테니까 갈아입어."
지영이의 전남편이 입던 반팔티랑 반바지를 건내 받았어
기분이 쫌 그랬지만, 그것보단 지영이 집에서 잔다는게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 마치 어릴때 친구집에서 자는것 같은 느낌?
"애기 재우고 나올테니까.. 좀 기다리던지."
"응..기다릴게."
라곤 했지만 애기가 잘 안자는지
재우는 시간이 길어졌고
작은방에 깔아놓은 이부자리에 누워서 휴대폰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까무룩 잠이 들고 말았지.
아침에 눈을 뜨고, 낯선 천장을 바라보며
'아, 시발..'
욕이 절로 나오더라.
지영이와 더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너무 아까운거야..
그때 방문이 열렸어.
"오빠 일어났어? 나 애기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올게. 세수랑 양치라도 해."
"응.. 알았어."
화장실에 가보니 거울앞 선반에
폼클렌징이랑 새칫솔이 가지런히 놓여 있더라
내가 못찾을까봐 치약까지 놔둔게
너무 귀엽고 예뻤어..
애기를 데려다 주고 온 지영이랑 밖으로 나가
커피 하나씩 사서 동네 산책을 했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들어왔지
지영이는 법적으로 남편과 이혼한게 맞는데
주말마다 애기를 보러 온다더라고
남들한테는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데
이런 자세한 사정을 이야기 한 것도 내가 처음이라고..
그래서 주말부부인척, 남들에겐 약간 쇼윈도 부부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는거지..
애기도 너무 어리고 아직은 아빠의 존재가 필요할테니까..
그런 부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감내할 수 있었어
나한테는 지영이가 가장 중요했고, 이 여자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었기 때문에
뭐든 다 이해하고 맞춰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
집에 들어와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지영이가 자는 자리에 누워서 쉬었어.
그녀도 대충 치우고 내 옆에 와서 누웠지. (내가 계속 와서 쉬라고 안달볶달했음)
누워서 이런 저런 수다 떨다가
은근슬쩍 껴안고 볼에다 뽀뽀도 했어.
"아 왜 이래~"
라면서 거부를 하긴 했지만, 마냥 싫은 표정은 아니더라고
근데 내가 은근히 입술에 입을 맞추려고 하면 피하거나 막는거야
왜 이러나 싶었지 처음엔..
그러다 나도 오기가 생겨서 거의 반 강제적으로 입술을 덮쳤어.
첨엔 '읍읍!' 하면서 거부하고 입도 안벌리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슬쩍 입을 벌리더라고..
혀가 뒤섞이는데, 거부하던 애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적극적 이더라
"왜 자꾸 키스 거부 한거야..?"
입술을 떼고 물었지.
조금 게슴츠레해지고 살짝 상기된 얼굴의 지영이는
내 자지를 부풀리는데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었어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라는 말을 하길래..
아 역시 남자는 다 짐승같은 놈들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건가? 나도 역시 똑같은 남자다 라고 생각하는걸까?
하면서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이래서 내가 키스 안하려고 했던거야.."
"뭐가..? 왜?"
했는데 갑자기 가까이 다가와 먼저 키스를 하더라고
또 한참을 서로 물고 빨고 하다가 지영이가
"오빠가 뽀뽀 했을때 입술이 너무 부드럽고 느낌이 좋아서.. 키스해버리면 내가 무너져 버릴꺼 같아서.. 그래서.."
말도 다 안듣고 다시 입술을 덮쳤어..
키스하면서 지영이 입에서 약한 신음도 나오더라고
성적으로 흥분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
손을 올려서 가슴을 만졌어.
집에선 노브라로 지낸다더니 진짜였어
말캉말캉 젖가슴을 주무르니 내 자지도 엄청 팽팽해지고
지영이도 몸을 비비 꼬면서 흥분감을 드러내더라
자연스럽게 보지쪽으로 손을 가져갔어
팬티 위로 만지작 거리는데 이미 축축히 젖어서
팬티 위로도 애액이 묻어날 정도였어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보지털을 훑으며 클리쪽으로
손가락을 뻗었지. 미끌미끌 부드러운 보짓살을 휘저으며
클리스토리를 굴렸어.
"하아앙.. 하응.."
자연스럽게 신음이 터져나오고 나도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었지.
순식간에 지영이의 옷을 벗기고 알몸으로 만들었어
매장에서 일하며 보던 그녀의 통통하면서도 맛깔스러워 보이던
몸매가 드디어 내 눈앞에 펼쳐졌는데.. 미치겠더라
젖가슴도 너무 예뻤어.. 유두도 발딱 서 있는게..
다른 여자보다 유두가 조금 더 크긴 했지만, 그건 그것 나름대로
빠는 맛이 좋았어.
열심히 젖을 문지르며 빠는데
"이렇게 될까봐 키스 안하려고 한건데.."
"이제 안되겠어 지영아.."
"나도 안되겠어.."
나도 옷을 다 벗고 답답하게 갇혀있던 자지를 꺼내주었어.
그 어느때보다 크게 부푼 자지가 껄떡거리며 어서 빨리
이 예쁜 여자의 보지 속으로 넣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
수연이와 헤어지고 거의 1년 반동안 여자와의 섹스가 없었던 터라
묵혀있던 성욕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했지
"오빠 넣자마자 싸는거 아냐? 오래 참았지?"
그 전에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1년 이상 여자를 안사귀었다는
말을 했던 적이 있어서 지영이도 대충 예상을 하더라고
일단 키스부터 시작해서 몸 이곳저곳을 만지고 핥았어
신기하게 냄새가 안나고 아기 풋내가 나는 겨드랑이를 음미하고
손으로 쓸어 내리며 젖가슴을 유린했지
너무 박고 싶었는데 일단은 참았어
진짜 그녀 말대로 박으면 금방 싸버릴 것 같아서..
지금은 이 여자의 음란한 알몸을 더 만끽하고 싶었어
보지는 몰라도 펠라는 좀 참을 수 있었기 때문에
지영이 얼굴에 자지를 들이 밀었지
"빨아줘."
씨익 웃더니 바로 입에 넣더라..
역시 유부녀라 그런지 빠는 스킬이 좋았어
서툴지도 않고, 부드럽게 입술과 혀로 내 자지를 자극시켰어.
예쁜 핑크빛 입술이 투박한 내 자지를 어루만지고
크고 똘망한 눈이 나를 올려다 보는데.. 와 진짜
예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
남편놈은 복도 지지리도 없지
이런 여자를 놓쳐버리다니..
지영이도 남편과 틀어진 이후로 거의 3년 이상
섹스경험이 없다 그러더라고.. 그니까 딸 아이 낳고서는
안했다는 소리야. 이혼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딸의 아빠이지만, 남편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더라.
그래서 주말에 와도 거의 대화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어쨌든 펠라로는 사정을 해본적 없던 나였는데
오랜만이여서 그런가 진짜 쌀 것 같더라고
얼른 자지를 빼내고 눕혔어
"이제 박을게."
"응.."
그렇게 많이 쓰인것 같지 않은 수줍은 보지가
애액을 줄줄 흘리며 내 자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
진짜 물이 많이 나왔어..
쑤욱 하고 자지를 밀어 넣었는데
처녀같은 조임은 아니었지만, 지영이도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보지가 꽤 좁아져 있더라고.. 거기다 흥분해서 그런지
수축력이 대단했어
"하으응..♡ 오빠.."
"아.. 지영아 너무 예뻐.. 너랑 섹스하게 되다니.."
"그러게.. 오빠랑...하윽!..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나랑 섹스하고 싶지 않았어?"
"아응.. 몰라잉!"
앙탈 부리는것도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
그와는 반대로 음란하게 출렁거리는 젖탱이가
너무 맛깔스러워서 안만지고는 견딜수가 없었어
퍽퍽퍽퍽퍽
자지를 게걸스럽게 보지속으로 쑤셔 넣으면서
지영이의 예쁜 젖가슴과 입술을 마음껏 유린했어
"와.. 지영아.. 너 너무... 너무.."
"맛있어?"
"어? 어... 너무 맛있어.."
"나 예뻐?"
"응.. 너무 예뻐.."
그렇게 계속 피스톤질 하다가
지영이가
"내가 올라갈래."
해서 여성상위로 자세를 바꿨어.
내 자지를 질 속에 가득 담은채로 내 위에 앉아서
머리를 쓸어 넘기는데..
보이는 겨드랑이와 한쪽으로 넘어간 머리칼이 너무 섹시하더라..
"오빠 생각보다 꽤 버티네? 금방 쌀 줄 알았더니.."
"꾹 참고 있는거야.. 너랑 조금이라도 오래 하고 싶어서.."
"그래? 그럼 나야 좋지."
하면서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는데
확실히 스킬면에서는 이전 수연이와 비교할 바가 아니더라고
거기다 보짓살 느낌도 너무 좋고.. 30대 유부녀 임에도
젖과 살결에서 탱탱한 탄력이 느껴졌어
도대체 이런 여자를 왜 내버려 두는걸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
퍽퍽퍽
위아래로 방아찍기를 하며 간드러지는 신음소리를 냈어
"하응 하아앙.. 하응 오빠..♡"
얘도 오랜만에 묵혀놨던 성욕을 풀어 헤치니까
너무 좋은 모양이야.. 점점 나보다 자기가 즐기고 있다는게 보이더라
"더 안되겠어 누워봐 지영아."
"왜? 이제 쌀 것 같아? 킥.."
"응.. 눕혀놓고 니 젖탱이 만지면서 쌀거야."
"그래.. 알았어.."
찌걱찌걱, 척척 하는 소리가 온 방안을 매웠어
지영이도 많이 흥분했는지 물이 정말 쏟아진다 표현해도 될 만큼 마니 나왔어
서로의 보지털 자지털이 축축히 젖고 밑에 깔린 이불이
오줌싼거 마냥 젖었으니...
물 나오는것 만으로는 지금까지 여자 중에서 최고일거야 아마
떡감도 최상급..
"아하앙.. 아앙.. 오빠.. 오빠! 나 예뻐?"
"응 예뻐.."
"예쁜만큼 쎄게 박아줘!"
예쁘단 소리 듣는걸 좋아하는 모양이더라고
그래서 있는 힘껏 보지를 쑤셔주며 얘기했지
"너 진짜 존나 예뻐! 니가 젤 예뻐 지영아!"
하면서 가까스로 자지를 빼서 그대로 쌌는데
쥬륵쥬륵 진짜 무슨 소방호스에서 물 뿜듯이
정액이 쭉쭉 나오더라
그동안 자위도 거의 안했던 터라
묵혀있던 성욕의 결정체가 정말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면서 엄청난 사정감을 가져다 줬어.
"우아아.. 아..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라고 말하는 중에도 계속 정액이 나오고 있었어..
나 스스로도 놀랄 정도였어.. 이렇게 까지 많이 싸본건
사촌누나때 이후로 처음이었거든
지영이 배 위에 싸재낀 정액이 허리를 타고 흘러 내릴 정도였어
지영이도 좀 놀라는 듯 하면서도 웃고 있었어.
"그렇게 좋았어?"
"어.. 너가 너무 예뻐서 이렇게 많이 나오나 보다.."
"에이.. 오랜만이어서 그런거지.."
그렇게 다 쏟아내고 휴지 가져와서 정액 다 닦아주고
지영이 보지도 닦아주고 잠깐 누워서 쉬는데
뭐야 이거?
지영이가 장난 삼아 얘기하면서 내 자지를 만지작 거리는데
또 발기가 되더라고.. 나참..
내가 그렇게까지 리프레시가 빠른 타입이 아니거든
자지 크기도 뭐 크다고 할 순 없고 그냥 보통 사이즈고..
근데 어쨌든 곧바로 이렇게 재발기가 되는건
너무 신기하더라
확실히 지영이에게 몸도 마음도 빼앗긴 것 같았어
그러지 않고선 내 자지가 이렇게 반응하진 않거든..
"뭐야? 오빠 왜 또 섰어?"
아마 지영이도 이렇게 빨리 다시 발기되는건 못 본 모양이더라
"너가 너무 예쁘고 섹시하니까 그렇지."
아직 둘 다 옷을 입고 있지 않아서
다시 눕혀놓고 곧바로 삽입했어.
자지 박으면서 젖가슴 만지는건 정말 언제해도
미쳐버릴 정도로 좋아..
그것도 지영이처럼 예쁘고 섹시한 몸에
내 물건을 마음껏 쑤시는건 더없는 행복이지.
지영이는 몸 움직임이나 말하는거나
나를 정말 배려해주고 잘 받아준다는 느낌이 들었어
그만큼 스킬도 있고, 진짜 나를 좋아한다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거겠지.
두번째는 그리 오래 하지 못했어.
어찌된게 첫번째보다 자극이 심하고 마를법한 보지도 여전히 축축하고 미끌거리더라
질벽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지를 쥐어 짜는 바람에..
"아으으.. 쌀 것 같아 지영아..."
"하앙..하아.. 어디다 싸고 싶어?"
"니 입에.."
자지를 빼고 손으로 움켜쥔채 일어서려고 하는데
지영이가 얼른 일어나서 내 자지를 입으로 물더라고
손을 풀고 괄약근에 있는 힘껏 힘을 가해서 사정했어
따뜻한 지영이 입속에서 꿈틀거리며 정액이 싸질러지는 느낌은..
말해 뭐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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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는 당연히 가명이며
지금까지도 사귀고 있는 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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