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병장때 있었던일인데

내가 그 때도 분대장이라 문 열면 바로 보이는 첫번째 관물대였는데

병장이니까 눈치없이 잘 때 팬티를 갈아입었지 

난 잘 때만 사각으로 갈아입었는데 팬티 벗고 사각 앞뒤 찾아보다가 뮤비 하이라이트라 팬티 들은채로 티비 보고있었는데

(아니 내가 생각해도 팬티는 입고 볼 걸ㅋㅋㅅㅂ)

근데 문이 확 열리는거야 ㅅㅂ당직부관이 나랑 같이 일하는 정찰소대 여간부이였는데 ㅅㅂ문열면 당연히 맨 먼저 보이는게 내 ㄲㅊ인데

ㅅㅂ난 확 가리고 여간부는 다급하게 문닫더라 쫄려서 발기 될 상황도 아니였다

ㅅㅂ그 때 분대장이라 이야기 해야 경우도 많았었는데 

좋았냐 ㄱㅅㅈ하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