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많은 그녀를 추억하며..2

1탄에 이어진 뒷 이야기 입니다…
그렇세 냅다 키스를 시도한 저는 마음속으로는 너무나 긴장되고 무서웠으나 머리속으로는 오늘 만난 지혜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혜는 저의 키스를 기다렸다는듯이 받아주었고. 서로 소파에 앉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키스를 했습니다.
2-3 분 가량에 흘렀을까 저는 살며시 지혜를 밀며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고 말하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일단 입에 침도 너무 많이 묻어 있었고 분명 제가 키스 다음을 위한 액션을 취할수 있었으나 겁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제 자신에게 혐오감도 많이 들었죠. (지금도 ㅎ.. 순정이 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와 제 얼굴을 보니 저는 잘 익은 홍시처럼 얼굴이 벌겋게 물들어 있었고 저의 청바지는 발기가 된 아랫도리롤 인해 타이트하게 바지가 잡혀 있었습니다. 일단 소변을 본후 혹시 모를 거사를 위해 저는 얼굴을 씻고 저의 물건을 찬물로 잘 씻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일을 다 본후 밖으로 나갔을땐 지혜가 뻘줌하게 저를 기달리고 있었고 저는 그 정적을 깨기 위해 입을 열었습니다.
“음.. 지혜씨 저희 영화나 한편 볼까요?”
그녀의 거실은 통유리라 멋진 야경이 보였고 커피 테이블, 소파 그리고 티비가 있었죠. 지혜 또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 있었고 처음 만난 순간보다 입었던 옷이 헤져있었습니다.
(그때를 상기해보면 아마 지혜는 저와 키스를 하면서 손을 저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는데 발기된 저의 자지를 만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키스를 하는 도중 그녀의 손이 흠찟 놀라는 제스처를 취했기 때문이죠. 다른건 몰라도 저의 자지는 축복을 받았거든요)
그녀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디비디 레이어에 씨디를 넣으려고 허리를 숙였고 저는 지혜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멋진 야경과 함께 보았습니다. 원피스 비슷한 옷을 입고입던 그녀는 씨디를 디비디 플레이어를 넣는 와중에 팬티 라인이 보이더군요. 아마 그때 저는 그녀를 취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던것 같습니다.
씨디를 넣고 다시 소파옆에 앉은 그녀는 그전보다는 방어적인인자세를 취하고 저와 거리를 두고 소파에 앉았습니다. 경험이 많이 없던 저는 머리가 아팠죠. 잘만 하면 오늘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낼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저는 방어적으로 나오는 그녀의 모습이 당황스러웠죠. 그녀와 함께 영화를 시청하는 대략 2시간 동안 저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영화가 빨리 끝나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제 바람과는 다르게 2시간은 너무나 빨리 흘러갔고. 영화가 끝나자마자 지혜는 소파에서 일어나 저에게 무섭게 말을 하더군요.
“오빠.. 이제 시간이 늦어서 택시 잡고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저는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자 벙쪄서 답을 못했고. 조금 후 답했습니다.
“응, 알았어. 그럼 나 택시 불러서 집 갈게”
저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부엌에 있는 저의 잠바를 챙겨 그녀의 문쪽으로 향했습니다.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서로에게 작별인사를 하던 도중. 저는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몰라도 지혜의 허리를 잡고 키스를 했습니다. 딥 프렌치 키스를요. 지혜가 저를 거절할까봐 무서웠지만 그녀는 저의 혀를 잘 받아주더군요. 서로의 혀가 섞여 교미가 가해질때 나오는 그 분위기..
저는 그녀와 키스를 하면 자연스럽게 다시 그녀의의 아파트 안으로 들어왔고. 현관문을 닫으면 잠바도 현관앞에 벋었습니다. 그러자 지혜는 조용히 그녀의 방으로 끌고 가더군요. 방으로 향하는 복도는 어두웠고 그녀의 방안에는 램프 하나만 켜져 있었죠.
저희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 침대에 앉아 키스를 다시 시작했고. 저의 자지는 다시 발기가 되며 그녀를 덮치라고 저에게 신호를 주었죠. 키스를 하며 저는 그녀의 브라를 풀고 천천히 손으로 그녀를 어루어 만지며 손을 그녀의 보지로 향했고 젖을때로 젖은 그녀의 팬티틈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습니다.
3탄도 잠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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