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두명 이었던 전여친썰1
어디 썰 풀데가 없어서 유입된 작가야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0년대 초중반 고3이었던 저는 수능을 조지고 부모님에게 잡혀서 기숙학원에 끌려들어감.
물론 그때까지만 해도 정신 못차려서 놀 생각 밖에 안했기 때문에 학원에서 트러블 많이 생기고 해서 약 한달만에 집으로 돌아옴.
부모님께 정말 열심히 공부할 것을 약속드리고 입시로 유명한 그 동네로 재수종합학원을 다니게 됨.
진짜 1년동안 각잡고 공부만 했던거 같음.
그러나 딱 하나 중학교는 남녀 공학이었지만 남고 출신이었던 내게 재수종합학원의 여자의 분냄새는 정신공격이 상당했음.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옆반에 존예 여자애가 눈에 많이 들어옴. 물론 그 여자는 나한테 관심도 없었을듯.
그리고 같은반에 짝꿍 이었던 여자애가 있었음.
막 존예는 아니고 어느정도 예쁜데 딱 그 정도…?
옆자리에서 공부하다 보니까 사담도 많이 나누게 되었음.
나보고 옆반 존예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그 여자애 지나갈때 내 시선이 거기에 집중된대.
그러면서 장난식으로 가서 고백해보라고 놀리고 그랬음.
개소리 말라며 장난치고 물론 공부도 ‘나는 열심히 했음.’
솔직히 옆자리 여자애는 공부 안함. 왜 학원을 왔는지 모르겠더라고.
하여튼간 1년간 빡집중한 결과 나는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감.
옆자리 여자애는 지방에 있는 학교에 갔어.
‘수능 끝나면 중간 지점에서 만나서 놀자. 술한잔하고.’ 그게 학원 마지막날 옆자리 여자애가 한 말이었음.
그리고 이 여자애가 내 전여친임.
수능 끝나고 일주일 정도 이미 대학간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백화점 쇼핑도 하고 놀고 진짜 가보고 싶었던 클럽도 가보고 스마트폰도 바꾸고 그랬음.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옆자리 여자애가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연락을 하니까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놀자고 하더라.
약 2주만에 만나니까 좀 신기했음. 1년내내 옆자리에 있던 애인데.
그리고 화장하고 꾸미고 나오니까 진짜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이게 뭐지 얘가 이렇게 예뻤나? 이런 생각이 들음.
자기는 수능을 조졌다고 지방에 있는 학교 갈거 같다고 하더라.
좀 일찍 만나서 카페에서 수다 떠는데 저녁같이 먹자고 하더라고.
시간이 붕떠서 영화관가서 영화나 볼까 했는데 여자애가 바로 콜을 외침.
그래서 영화를 보는데 진짜 약간 놀란 장면이 나와서 여자애가 내 팔에 앵겼는데.
솔직히 약간 설렜음.
여자라고는 현역수능 포함 2년가까이 안만났는데 안설레겠냐고…
영화끝나고 저녁으로 갈매기집가서 소주한잔하면서 막 신나게 먹었음.
자기 술 잘먹는다고 허세부리는데 누가봐도 취해가는데 헛소리 하더라.
그날은 집에 잘 데려다 줬던거 같아.
그날 둘다 재밌었는지 바로 약속 잡고 거의 일주일에 3 -4일은 놀았던거 같아.
룸까페도 가보고 파스타집도 가보고 생각해보니 벌써 데이트였던듯.
눈이 오는날 그 친구한테 고백했던거 같아.
처음에는 친구 같았는데 점점 좋아져서 이제는 진짜 좋아한다고. 만나자고.
그 친구가 울더라고.
사실 알고 보니 재수생 시절부터 나를 좋아했대.
하튼 그렇게 사귀게 됨.
21살 성인남녀가 돈도 생기고 학교입학까지 시간도 남는데 뭘했겠어.
진짜 술많이 마셨다.
모텔도 처음가본거 같아.
물론 DVD방에 처음갔을때 전여친이 몸매가 좀 좋다는걸 알게됨.
재수생 시절에는 몰랐던…(사실 관심이 없었음.)
DVD방 2번째인가 갔을때 좀 야한 영화를 틀고 같이 봤음.
당연히 영화는 뒷전이고 둘이 키스하느라 바빴음.
처음으로 그날 가슴을 만졌던거 같아. 꽉찬 C컵이라고 했는데 사실 그거 보다 더 컸던거 같음.
유두가 너무 보고 싶어엇 니트 올리고 브라만 살짝 내리니 연갈색에 유륜이 살짝 크고 유두도 돌출형인 젖꼭지가…
전여친이 얼굴은 귀염 예쁨상인데 몸매는 솔직히 인정했음.
그리고 나라는 인간은 핑두, 유륜작은 여자한테는 1도 안꼴림. 적어도 예전 av배우 기준 아오이소라, 아마미 츠바사 정도는 되어야
그게 여자고 암컷이고 꼴림 포인트라고 생각함.
핑두 유륜작은 여자 만나면 남자 가슴 빠는 기분들거 같더라.
하튼 그날 처음 전여친 가슴을 빨아봤던거 같음.
(물론 오피셜리하게 첫경험은 중딩때 이미 했음.)
“맛있어?”
이 말이 얼마나 대꼴이던지…빨 수록 점점 신음소리도 나고…
손도 점점 바빠져서 팬티까지 갔던거 같아.
팬티는 축축하고 이미 홍수더라. 그래도 첫 섹스를 dvd방에서 치루고 싶지는 않아서 거기까지만 하고
빠른 시일내에 여행을 떠났음. 둘이서.
내가 좀 집이 여유가 있어서 예비대학생 치고는 비싸고 좋은 가평에 커플펜션 잡아서 여행감.
바베큐도 해먹고 온수풀?에서 놀고 그랬음.
그리고 그날 처음 섹스를 했던거 같아.
21살 1년간 옆에서 같이 공부했던 여자애랑 섹스까지 하게 될 줄이야.
밥먹고 씻고 누워서 키스를 하는데
둘다 이미 하고 싶어서 난리가 났었음.
콘돔도 두둑하게 준비했고.
전여친은 불을 끄고 싶다고 하는데 난 절대 반댈세. 엄근진. 불키고 타협봐서 무드등만 키고 섹스돌입하는데
와 가슴이야 이미 봤는데도 꽉찬 C? D컵은 되는 묵직한 덩어리하고
다리 벌리는데 갈라진 조개살 보니까 미치겠더라고.
두툼까지는 아닌데 적당히 예쁜 조개였음.
털도 꽤 많았고 키스하면서 클리 자극하니까 신음소리도 장난아니고 물도 많더라.
서툴지만 입으로 내 자지 빨아주는데 그 모습이 또 예뻐.
정성스럽게 빠는데 진짜 대꼴이었음.
애무하다가 삽입을 하는데 진짜 남자들은 알거야. 간만에 섹스했을때 보지에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게 진짜
인생 역대급 재미중에 하나임. 특히나 어릴때는 자극이 나이 든 지금보다 10배 100배 더 폭발함.
“자기야. 콘돔…”
처음 삽입하는데 “음….”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 이 친구 처음해보는게 아니구나를 알겠더라고.
나중에 말해줬는데 고딩때 이미 동네 오빠랑 섹스 해봤었대.
콘돔끼고 진짜 미친 놈처럼 허리 흔들었던거 같음. 그날 농담안하고 4번은 하고 잤던거 같아.
여친이 위에 올라타서 흔드는데 출렁이는 유방이고 골반이고 보지털이고 진짜 사진으로 남겼어야했는데…
여상위로 후배위로 흔드는데 엉골 사이로 내 꼬추가 보이고 삽입하고 흔들때마다 여친 보지살이 살짝 딸려나오는게 진짜 대꼴이었음.
둘다 옷입고 잘 체력도 없어서 아침에 자다 일어났는데 커튼사이로 살짝 비친했살에 여친 유두가 보이는데
못참고 한번더함. 진짜 ㄹㅇ 3월 첫 개강 전까지 약한 3개월 만날 때마다 섹스했던거 같아.
여친이 성욕이 쎄서 생리때에도 질내사정 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섹스함.
그리고 내가 좀 변태끼가 있어서 상황극같은것도 많이 했음.
여친= 엄마 나 = 아들
여친=간호사 나 =환자
나는 여친 생리때하기 싫었던 만큼 생리때 해주는 조건으로 좀 몰입해서 상황극 많이 했음.
원래 한편으로 끝내고 싶었는데 길어지고 해서 나눠야 할거 같음.
[출처] 남친이 두명 이었던 전여친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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