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17)-1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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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14:24
오랜만에 올립니다. 이제 봄이 완연해진 듯 오늘은 날씨가 제법 따뜻하네요.
당시 반지하 하숙방에도 봄 햇살이 들어왔는데....
알몸의 아줌마를 알몸으로 가만히 끌어안은 채
가만히 누워 햇볕을 즐기던 기분 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개인 추억 썰이라 다소 지루할 수 있어요. 앞 내용 읽은 후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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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아들 얘기만 주구장창 쓰다 보니...
이쯤 되면 정우형 얘기를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정우형은 내가 그렇게 아줌마를 독점하는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궁금하지?
일전에 한번 언급한적 있었는데... 정우형은 속도 위반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하숙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어.
그런데 생각보다 형수님 배가 빨리 불러와서...결혼식은 애를 낳고 올린다고 했고, 혼인 신고만 먼저 했다고 하더라.
처가 근처로 전세 구해서 신혼집도 차리긴 했는데... 정우형 회사랑도 좀 멀고.. 거래처가 지금 하숙집 근처가 많아서
신혼집에서 며칠 지내다가....
하숙집 근처 거래처로 바로 가야 할 때는 하숙집에서 이틀 정도 묵고 그러는 시기였어.
형은 아무래도 형수님의 간섭을 받다보니...아줌마와 관계를 못할 때가 많았고...
그 여파로 아줌마는 나한테 좀 더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지..
형수님이 정우형이 하숙집에서 지내는걸 되게 싫어했대..
특히 아줌마랑 따로 연락하고 하는 걸 좀 의심했나봐...(여자의 촉이란...)
아줌마는 그런 정우형이랑 관계가 뜸해지는 상황에서 살짝 욕구 불만이었고...
내가 야한 상황을 자꾸 만들어내면서 수시로 박으려고 하니까...아줌마도 욕구 불만이 해소가 되는지 좀 즐기는 마인드로 변하기 시작했어.
정우형이 신혼집과 하숙집을 왔다갔다 하는 시기가 좀 지나고....
형수님 산달도 가까워오니... 이제 완전히 하숙집에서 이사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
이삿날,
정우형은 신혼집에 가구를 거의 다 새로 들여서..왠만하면 다 나두고 책상만 가져간다고 했어.
원래 쓰던 침대 같은 건 그냥 하숙집에 그대로 두기로 한거지...
아줌마 입장에서는 새로 하숙생 들일 때 침대가 있으면 좀 수월하기도 했고.
아줌마가 추억할 수 있는 정우형 물건이고... 거기서 둘이 매번 거사를 치뤘으니... 애착이 컸어.
아줌마는 그 침대에서 할 때 더 교태스러웠어.
정우형은 책상, 책 같은 개인 짐들만 좀 옮기면 돼서...용달차만 부르고.. 박스 포장이랑 싣는 건 나랑 아줌마가 돕기로 했어.
아줌마는 이삿날 아침부터 우울해했어. 정우형이 이사 나가는 게 이제야 실감이 됐나봐.
며칠 전 송별회 할 때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괜찮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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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3~4일 전쯤 저녁 때였는데....
셋이서 즐기는 마지막 이벤트라고 생각해서... 형은 좀 비싼 양주를 준비했고...
아줌마는 치즈랑 햄 같은 것 위주로 양주 안주를 준비하고,
그동안 못봤던...블라우스와 치마에... 허벅지까지 올려 신는 스타킹까지 신고 내려왔어.
(처음엔 팬티스타킹인줄 알았는데... 우리 셋이 즐기면서 벗겨보니.. 허벅지까지 오는 거더라.. 가터벨트 같은 건 없었어..)
아줌마는 옅은 화장까지 한 것이....아줌마를 내가 본 중에 가장 예쁜(섹시한) 날이었어.
아줌마가 다방에서 일할 때도 저렇게 예쁘게 꾸미고 남자를 받았을 걸 생각하니, 그 남자들이 부럽기도 하고 묘한 질투도 일더라.
조그마한 상을 가져와서 술과 술잔과 안주들을 올리면서 술자리 세팅이 끝나고...
아줌마 양 옆으로 형과 내가 자리해서 ㄷ자 형태로 앉았어...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아줌마의 발이 너무 예뻐서... 양주잔을 기울이는 내내...손으로 슬슬 쓰다듬고 있었어.
까슬까슬한 스타킹의 감촉이 너무 좋더라...게다가 나는 스타킹 패티쉬도 있었으니까.ㅎ
처음에는 형에 대한 덕담을 하면서... 부드럽게 술자리를 이어갔어.
"정우야, 이제 아빠니까... 열심히 잘 살아야 돼... 마누라한테 잘하고.. 알았지?"
"형, 정말 축하드려요. 형수님도 아름다우시고...이번에 승진도 했다면서요. 집들이 할 때 꼭 불러주세요."
형은 계속되는 덕담과 칭찬에 부끄러운지..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어.
술이 한잔 두잔 더해지자...다들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고..
아무렇지 않아 하던 아줌마는 술기운에 감정이 북받쳤는지...갑자기 울기 시작했어.
처음엔 훌쩍훌쩍 거리다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
아줌마가 힘들 때마다 의지하던 정신적 지주 같은 형을 이제 못 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술기운을 빌어 울어버리더라...
그런 아줌마를 달랜다고..정우형은 아줌마를 꼭 끌어 안고는......
자주 올 거라고... 그리고 힘든 일 있을 때 전화하라고...계속 위로의 말을 던졌지....
형이 아줌마를 달래면서... 한손은 등을 토닥이며..살살 쓸어내리고, 다른 손으로는...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만지니까..
아줌마는 안정이 되는 듯.. 훌쩍이는 걸 멈췄어.....
형에게 안겨 있던 아줌마는 형 귀에 살짝 입술을 대고...낮게 읊조렸어..
"이제 나한테 찾아오면 안돼. 마누라한테만 집중해야지..."
형은 진짜 서운한 표정을 지으면서.... 싫다고.. 누나랑 나랑 어떤 사이인데.. 단칼에 끊을 수 있냐고...화 아닌 화를 내니까
아줌마가 다시금 낮은 목소리로...
"...딱 오늘만......오늘만...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 말에 형은 아줌마에게 갑자기 키스를 해버렸고....
쪽..쪽....소리까지 날 정도로 키스를 했는데, 입술을 빠는 소리와 함께 혀끼리 마찰되며 끈적한 분위기가 이어졌어...
그리고 형은 아줌마 가슴을 주무르면서...치마 아래쪽으로 손을 넣어서.. 보ㅈ를 만졌어...
형은 아줌마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고.... 브래지어까지 벗겨버렸어.
아줌마의 하얀 알몸에 소름이 살짝 올라오다가 이내 흥분으로 열기를 띠며 발갛게 달아올랐어.
형이 치마 속으로 손을 깊게 넣어 보ㅈ를 만지느라...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갔는데...
스타킹의 밴드 부분이 허벅지 부분에 걸쳐 있었고...
팬티를 안 입고 있었어... 아줌마가 작정하고 내려온 것 같았어.
둘은 애무를 하면서 하나하나 벗어던지면서 서로 알몸이 되어 갔어.
아줌마는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스타킹만 신은 채 알몸이 되어서 침대에 눕혀졌어.
형도 알몸이 된 채로 급하게 책상 서랍에서 알약 반 개(비아그라였을 듯)를 꺼내서 술과 함께 삼키고는
침대 위의 아줌마의 다리를 M자로 만들어서 좌우로 활짝 벌리고 가랑이에 얼굴을 박고 빨기 시작했어..
나는 그냥 구경만 하려다가..너무나 꼴려와서...슬슬 바지를 벗기 시작했지.
숨이 넘어갈 듯... 소리 없이 벌어지는 아줌마 입으로 서서히 발기하는 자ㅈ를 가져가려다가...
갑자기 냉장고에 어제 사다놓은 요플레가 생각나더라.
정우형 송별회니까 나도 나름 기억에 남을 만한 이벤트로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했었거든...
나는 반쯤 발기된 자ㅈ를 덜렁거리면서.. 반지하 거실에 놓인 자그마한 냉장고에서 요플레 2개를 꺼내서 돌아왔어.
하나를 얼른 까서는.. 손가락에 듬뿍 묻혀서 아줌마 유두에 발랐어...
아줌마는 갑자기 차가운 게 가슴에 닿으니까.. 살짝 실눈을 떠서는 나를 쳐다봤어.
내 손에 요플레가 있는 걸 보더니... 가슴으로 손을 옮겨서 유두에 묻은 요플레를 찍어서는 입으로 빨아먹었어.
나는 이번에는 나머지 요플레를 아줌마의 가슴에 다 부어버렸어.
아줌마는 찬기운에 살짝 몸을 움찔거렸는데... 곧이어 양손을 가슴 쪽으로 모아서는 가슴 위에 부어진 요플레를 가슴에 넓게 문지르기 시작했어...
하얀 피부에 살짝 붉은기의 딸기맛 요플레가 펴발라지니까 딱딱해진 까만 유두가 더욱 빨아먹기 좋게 보였어.
형은 아줌마 가랑이에 얼굴을 박은 채로...무슨 일인가 하면서 위를 올려다봤어...
나는 형에게 씩 웃어보이면서 나머지 하나의 요플레 뚜껑을 따서는 형이 빨고 있는 보ㅈ 위쪽에 부어버렸어.
끈적한 요플레가 아줌마 보ㅈ 쪽으로 슬슬 흘러내려갔어.
그 참에 형이 보ㅈ에서 입을 떼니까
아줌마는 가슴에서 요플레를 문지르던 손 중에 하나를 보ㅈ 쪽으로 옮겨서는..
요플레를 사타구니와 음순 입구에 넓게 문지르기 시작했어...
아줌마가 문지를수록 아줌마 몸과 손은 찐득찐득해지면서 손을 뗄 때마다 쩍...쩍 소리가 났어...
손이 가슴과 보ㅈ 입구에서 움직일 때마다 찌걱찌걱 끈적한 소음을 냈어.
게다가
요플레의 딸기 과육 같은 게... 아줌마 보ㅈ 음순 주름에 끼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보ㅈ를 쑤시다보니...
보ㅈ 안쪽까지.. 요플레 천지가 되었지.
잠시 아줌마가 보ㅈ와 가슴을 문지르며, 자위 아닌 자위를 하면서 몸을 배배 꼬자...
정우형은 침이 고이는지 '꿀떡' 삼키고는 아까처럼 아줌마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입으로 보ㅈ를 빨기 시작했어.
...할짝 할짝.... 보ㅈ를 핥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고..
아줌마의 신음소리도... 하.윽......하..아........거리면서 점점 커졌어.
나는 요플레 용기 안쪽 벽에 묻어 있는 요플레를 내 발기한 자ㅈ의 귀두로 긁어서 자ㅈ에 양껏 묻혔어.
그리고는 아줌마 입으로 가져갔지....
아줌마가 누운 상태에서 잘 빨 수 있도록... 아줌마 머리 위로 엎드려뻗쳐 자세로 자ㅈ를 입에 가져다 댔어...
아줌마는 끈적한 손으로 내 자ㅈ를 움켜쥐고는 입으로 쭉 잡아당겨서 빨기 시작했어.
"하..아.. 맛있어....맛있어...... 윽...윽...(형이 강하게 빨았는지..)...보ㅈ 기분 좋..아...하..아..하아..."
아줌마가 쪽...쪽.. 소리나게 자ㅈ를 빨아댈수록 나는 사정감이 더 빠르게 왔어.....
형은 아직 삽입도 안 했는데......
나는 아줌마의 강한 입보ㅈ 흡입력에 더 이상 못 참을 수가 없었어.
윽...윽.......나는 오늘의 주인공은 정우형이라는 생각을 하면서...그만 아줌마의 입 안에 싸버렸지...
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아줌마가 내 정액을 꿀떡 삼키고는..혀를 내 보였어.
혓바닥에는 히끄무레한 정액의 흔적과 함께 요플레의 딸기 씨 같은 것들이 묻어 있었어.
내가 아줌마 입에 한번 사정하고 물러나 책상쪽 의자에 앉자....형은 몸을 일으켜서는..
아줌마 사타구니를 활짝 벌리면서 그 사이에 올라탔어.
이미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보ㅈ는 아무런 저항없이..정우형의 자ㅈ를 삼켜버렸어.
아줌마 보ㅈ에 털이 없으니... 자ㅈ가 들락날락거리는게... 바로 보였는데.....
끈적한 점액이 보ㅈ에 들락거리는 자ㅈ에 잔뜩 묻어서...보ㅈ에서부터 흘러내렸어.....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 꼴리더라.
형은 아줌마 보ㅈ에 열심히 피스톤질을 하면서...좀전에 내 좃물을 삼킨 아줌마의 입에 키스를 격렬하게 하기 시작했어.
보ㅈ에 들락거리는 자ㅈ가 선명하게 보이면서.... 혀끼리 비벼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니...
다시 자ㅈ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어.
형은 자세도 바꾸지 않고.....점점 더 속도를 높여갔고... 아줌마는 이따금씩 허리를 활처럼 휘어졌는데.....
아줌마가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
격렬한 피스톤질이 1분 정도 쉴새없이 이어지다가.... 형의 허리가 멈추었는데... 그게 첫번째 사정을 한 거였어...
형은 약 기운 때문인지....여전히 발기된 자ㅈ를 보ㅈ에 꽂은 채로 여운을 즐기는 듯...
요플레로 끈적끈적한 아줌마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
아줌마는 커피색 밴드 스타킹이 신겨진 다리를 형의 허리 뒤쪽으로 꼬아서는 형이 자ㅈ를 빼지 못하게 결박하고는 가슴을 빨리고 있었어..
그날은 다른 것보다도 아줌마의 늘씬한 다리에 신겨진 커피색 스타킹이 나를 흥분시키는 포인트였어.
"하흑.... 정우야.... 바..로.. 또 하..게.."
아줌마는 형의 자ㅈ가 쪼그라들지 않고..여전히 발기되어 있는게 느껴졌는지....
내심 기대하는 얼굴로.......말을 이었어...
"누나..오늘 보ㅈ 엉망이 될 때까지 내가 박을..거야.."
형은 좀 전의 격렬한 피스톤질에 살짝 숨이 차는지.. 숨을 몰아쉬면서..말을 이었어...
"누나...이번에는 엎드려..봐..."
형은 자ㅈ를 빼지 않고 아줌마를 뒤치기 자세로 바꾸도록 했고..아줌마도 형의 자ㅈ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오른쪽 다리를 높이 들어서.. 형 앞쪽으로 돌리면서 간신히 몸을 돌려 뒤치기 자세를 잡았어..
나는 책상 쪽 의자에 앉아서 둘의 관계를 지켜보는데...
스타킹이 신겨진 아줌마의 늘씬한 다리와...
약 기운으로 평소보다 더 커보이는 형의 자ㅈ가 아줌마의 보ㅈ를 쑤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ㅈ가 다시 발기하다 못해 아플 정도로 딱딱해져 버렸어.
하지만 둘 사이에 내가 끼어들 틈이 없더라. 둘의 관계가 너무나 애틋해 보였거든...마치 이별 여행 떠나온 커플을 보는 것 같았어.
형은 뒤치기 자세로 다시 피스톤질을 시작했어.
형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일수록... 귀두 부분이 구멍에서 질벽을 긁으며 정액을 긁어내는지....
자ㅈ가 들락거릴수록 보ㅈ 틈으로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어.
"하..윽...하..윽...정우..야.. 좋아.... 더..깊게...더..."
아줌마도 흥분이 되는지 형이 허리를 뒤로 뺄 때마다 보ㅈ살이 자ㅈ를 물고 딸려나왔어.
옆에서 보니까 내가 평소에 박으면서 보던 아줌마 보ㅈ와 전혀 다르게 보이더라.
스타킹에는 요플레와 좃물이 하얗게 묻어서...... 아줌마의 다리는 정액투성이처럼 보였어.
아줌마의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넓게 문지르던 요플레 탓인지...
형이 깊게 박았다가 뺄 때마다...찌걱찌걱거리는 보ㅈ 물소리와 함께 쩍..쩍.. 살이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둘의 야한 모습을 지켜보다보니 조금 마음이 급해져서는
형이 싸면 그 다음에 바로 박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딱딱해진 내 자ㅈ를 가만히 위아래로 훑으면서 지켜보고 있었어..
아줌마는 연달아 박아대는 형의 자ㅈ에 절정으로 치닫는지.. 엉덩이를 치켜든 채 상체를 바짝 엎드려서는 손을 뻗어...이불을 움켜쥐고 있었어.
"아..흑... 누나..누나... 누나 보ㅈ 못 잊을거 같아...이 보ㅈ 어떻게 두고 가..."
형은 자꾸 아쉬운 듯이 오늘이 마치 마지막이라도 되는 듯 격렬하게 박아대고 있었어.
자기가 가질 수 없으면 망가뜨리고 싶은 그런 욕망이 이는지....
형은 아줌마의 보ㅈ를 엉망으로 망가뜨리겠다면서....
퍽...퍽... 살 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울리도록 보ㅈ에 박아댔어...
"아.흑........아..흑.........정우야.....나...갈거..같아...아..흑.....나 좀...어떻게..해줘.."
아줌마는 엉덩이를 높이 쳐들면서...형의 자ㅈ를 받아들이고 있었어.
형도 곧 사정감이 오는지..."누나...누나..." 하다가 이내 허리 움직임을 멈췄어...
형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는지...사타구니를 아줌마 엉덩이에 바짝 대고는 몇 차례 윽..윽..거리면서..몸을 살짝 떨다가...
아줌마 등 위로 꼬꾸라졌어....
나는 둘이 포개져 있는 걸 보면서 붉다못해 까맣게 발기된 자ㅈ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형이 어서 비켜주기를 기다렸어.
형은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 앉았는지...아줌마 등에서 내려와 침대 한쪽에 누워버렸고...
아줌마도 침대 짧은 벽 쪽에 살짝 몸을 기대서는 다리를 벌려서...좃물이 흘러나오도록...보ㅈ를 살짝 벌렸어..
아줌마의 스타킹은 좃물과 요플레로 흰 얼룩이 져 있었어...
아줌마의 가랑이가 내 쪽으로 향해 있어서...나는 다른 생각은 않고...
발기된 자지를 들고...아줌마한테 성큼 다가가 가랑이 사이로 포개졌어...
예전 같으면 다른 사람의 좃물로 범벅이 된 보ㅈ에 박는다는 건 상상도 안햇을텐데...
이날은 너무 야하게 보이는거야..게다가..앞으로 쓰리.썸을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일 필요가 없더라.
(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아줌마와의 쓰리.썸은 이후에도 있었는데....그때는 정우형이 아니었어. 앞으로 요 얘기까지 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좃물 가득한 보ㅈ에 자ㅈ를 밀어넣는데.....
이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였어.
아줌마와 일대일로 할 때도 충분히 애무를 하는데, 그때도 보ㅈ 애액으로 흠뻑 젖을 때가 있어.
그런데 형 자ㅈ에 녹아내린 아줌마 보ㅈ는 ..그렇게 흥건하게 젖었을 때 박는 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
뭔가 착 감긴다고 해야 하나?
뭐와 비교하면 설명이 될지 모르겠는데...아이스크림의 존뜩함에 살짝 비교해보자면..
투게더 아이스크림 같은 거.. 통으로 든 걸 먹으면 살짝 녹더라도 부드러운 정도에 그치는데..
이 날의 아줌마 보ㅈ는....
좀 전까지 정우형 자ㅈ가 들락거리면서 보ㅈ 근육을 풀어준 탓인지..
아줌마 보ㅈ가 내 자ㅈ를 착 감아주는데......
마치 젤라또 아이스크림 같았어. 내 자ㅈ 모양대로 보ㅈ 속이 바뀌는 기분이랄까...
정우형의 정액이랑 애액이 질 안 가득히 버무러져 있으니... 존뜩하면서도 부드럽기까지 한거야...
그때 살짝 깨달은 게......쓰리.썸은 2 대 1이라는 상황 자체로도 흥분되지만....
몇 차례 다른 남자의 자ㅈ로 쑤시면서 녹아내린 보ㅈ의 촉감도 흥분시키는 데 한몫하는구나란 걸..
아줌마는 정우형의 두 번의 사정으로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보ㅈ에 갑자기 내 자ㅈ가 들어오자...
예상치 못한 자극 때문인지....내가 움직오지 못하게 내 몸을 꽉 끌어안았어.
두 팔로 내 등을 끌어안아서는 손톱으로 자국이 남도록 꾹 누르면서.......스타킹 신은 다리로 내 허리를 꽉 쪼여오는 통에...
삽입만 한채..한동안 피스톤질을 할 수 없었어.
"민..수..야...나...너무...민감한데...바로..하면...하..윽.."
아줌마의 말과는 다르게 보ㅈ는 점점 조여오면서 반응하기 시작했어...
나는 아줌마의 팔을 풀고는 상체를 세웠어...
아줌마의 스타킹 신은 다리는 여전히 내 허리를 쪼이고 있었는데...
내가 상체를 일으켜 생긴 틈으로...오늘따라 유난히 부어 있는 아줌마의 클리토리스가 눈에 들어왔어.
손가락 하나를 옮겨 유두처럼 톡 튀어나온 클리를 문지르기 시작했어..
아줌마는 갑작스러운 클리 공격에 두 팔을 어쩌지 못하고..자신의 얼굴을 감싸쥐었어..
"하..윽.. 민..수야........거기..는.........하흑.."
민감하게 자극이 되는지..아줌마는 이내 허리를 감싸고 있던 다리를 풀었고...
나는 찍어누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자ㅈ를 박아대기 시작했어...
아줌마는 강한 자극에 어쩌지를 못하고..두 팔을 양 옆으로 뻗어서는 이불을 움켜쥐고는 연신 거친 신음을 내뱉었어...
나의 박음질은 여전히 빠른 속도를 유지했고... 이따금씩 아줌마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져 튕겨 올랐어...
"하..흑...민수..야..나... 또...갈..거 같아....나 좀..어떻게..."
나도 아까부터 발기된 탓에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어.
"아줌마..나도 이제...싸요...."
"하윽...어서..싸..줘... 깊게...안에다....싸....하.흑..."
나는 자ㅈ를 아줌마의 보ㅈ 깊숙히 밀착시킨 채... 두번째 사정을 해버렸고...
아줌마는 여운이 계속되는지...
꼭 쥐고 있는 이불을 손에서 놓지 못했어.
어느 정도 사정이 마무리되고... 자ㅈ를 뺐는데....
아줌마의 보ㅈ 구멍은 아줌마가 숨을 몰아쉴 때마다 오므라졌다 벌려졌다를 반복했어...
나는 아줌마 옆에 앉아 숨을 고르면서 좃물이 흘러나오는 아줌마의 보ㅈ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부풀어 있는 클리를 살살 몇 차례 문질렀어.....
"하..윽....하..흐.."
아줌마는 민감한 자극이 계속되어서인지...요도 부분에서..미세하게 미스트 같은 뭔가가 두어 차례 뿜어져 나왔어...
아줌마는 여러 차례 우리 둘을 상대해서인지... 일어나지 못하고...베개를 끌어다가 베고는 누워 버렸어..
형은 약 기운 탓인지..여전히 발기되어 있었지만 지친 아줌마를 배려하는 차원에서인지...
침대에서 바닥으로 내려와 나한테 술을 권했어...
형과 나는 아줌마를 잠시 쉬게 할 요량으로 여전히 발가벗은 채로 술을 기울였어.
몇 차례 잔이 오고 가고.. 아줌마는 선잠이 든 듯..새근새근 숨소리가 들려왔어.
형과 나는 예전보다는 더 친밀감이 들어서...예전보다는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어갔어...
그러다가 술 기운이 제법 올랐을 때 나는 정우형이 형수님과 만난 얘기를 물어봤어.
내가 아는 것은 형수님이 거래처 약국의 사무를 보던 아가씨였고, 약사의 조카라는 정도였는데.....
형도 나도 얼큰하게 취해서인지...형은 그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않은 얘기라면서 솔직하게 형수와 만나게 된 얘기를 꺼냈어.....
그때 형수님에 대한 조금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었어.
[출처] 하숙집 이야기 (17)-1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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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23.07.14 | 하숙집 이야기 (13)-1 (59) |
16 | 2023.07.06 | 하숙집 이야기 (12)-2 (65) |
17 | 2023.07.05 | 하숙집 이야기 (12)-1 (68) |
18 | 2023.04.05 | 하숙집 이야기 (11)-3 (52) |
19 | 2023.04.03 | 하숙집 이야기 (11)-2 (53) |
20 | 2023.04.01 | 하숙집 이야기 (11)-1 (58) |
21 | 2023.03.05 | 하숙집 이야기 (10)-3 (59) |
22 | 2023.03.02 | 하숙집 이야기 (10)-2 (62) |
23 | 2023.02.25 | 하숙집 이야기 (10)-1 (68) |
24 | 2023.02.21 | 하숙집 이야기 (9) (72) |
25 | 2023.02.03 | 하숙집 이야기 (8)-3 번외편(끝) (48) |
26 | 2023.02.01 | 하숙집 이야기 (8)-2 번외편 (48) |
27 | 2023.02.01 | 하숙집 이야기 (8)-1 번외편 (64) |
28 | 2023.01.28 | 하숙집 이야기 (7) (75) |
29 | 2023.01.26 | 하숙집 이야기 (6) (76) |
30 | 2023.01.19 | 하숙집 이야기 (5) (67) |
31 | 2023.01.19 | 하숙집 이야기 (4) (73) |
32 | 2023.01.17 | 하숙집 이야기 (3) (77) |
33 | 2023.01.14 | 하숙집 이야기 (2) (82) |
34 | 2023.01.14 | 하숙집 이야기 (1)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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